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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 주식초보도 알아낼 수 있는 주식투자의 세력들 ㅣ 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
전석 지음 / 오베이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이 책은『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개정판이다.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책이다. 주식을 차근차근 공부하려면 하루이틀로 될 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시간 투자해서 공부만 하다가는 언제 실전에 들어갈지 막연하기만 할 것이다. 이 책은 주식 완전 초보를 최단기간에 고수로 만들어주는 비법서라고 한다. 사실 그런 말에 혹 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겠지만, 어쨌든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책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 법이다. 특히 이 책에는 '원리의 이해'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고 하니, 주식의 초보자로서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개미대학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전석. 2010년 개미대학 론칭 후 기술적 분석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주식 투자를 할 때 여러분은 무엇을 기준으로 투자를 하십니까? 기본적 분석이나 시황 분석? 아니면 기술적 분석입니까? 그런데 그보다 앞서 여러분은 혹시 '세력의 매집원가'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즉 그들이 매입한 본전인 '매입원가' 말입니다. 만약 이것을 계산할 줄 알게 된다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주식 세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며 여러분 앞에 커다란 변화가 생깁니다. (지은이의 말 中)
이 책은 개미대학 1학년부터 4학년 과정으로 구성된다. 1학년 캔들에는 1부 '욕망과 공포의 결과물-캔들', 2부 '세력이 만드는 아홉 개의 캔들', 3부 '세력이 만드는 가격-갭', 4부 '세력이 만드는 바닥 캔들', 5부 '세력이 만드는 상투 캔들', 6부 '아홉 개의 캔들로 세력을 알아보다'로, 2학년 거래량에는 1부 '거래량 분석-세력의 입출금내역 분석', 2,3부 '세력의 매집원가가 숨어 있는 구간-1,2', 4부 '세력의 민낯-매집봉', 5부 '세력의 본전은 여기에서 만들어진다', 6부 '세력의 본전을 확인하고 매수하기', 7부 '매집봉 그리고 눌림목', 8부 '세력의 출금영수증-상투거래량'을 알려준다. 3학년 이평선에는 1부 '다시 쓰는 이동평균선', 2부 '세력의 수익률을 알아보는 법', 3부 '원모어타임 찬스를 주는 이동평균선', 4부 '원수에게 역배열 차트를 추천하라', 5부 '세력이 있는 차트! 없는 차트!', 6부 '지옥으로 가는 차트, 천국으로 가는 차트'가, 4학년 고급에는 1부 '세력선 안에 세력의 매집원가가 있다', 2부 '두 개의 선으로 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다', 3부 '수익을 원하면 강한 파동에 눈을 떠라', 4부 '세력의 작업에 성적을 매기다', 5부 '세력의 매집원가 부근에서 분할매수 하라', 6부 '필살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처음부터 주식의 귀재로 수익만 얻은 것은 절대 아니었다. 열심히 공부하기도 하고 대폭 망하기도 하고, 이러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해낸 것이다. 또한 책 한 권 읽고 주식의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초기 입문자들이 자신만의 매매방법을 체득하기까지 짧게는 일 년, 길게는 수년이 걸리는데 이 책이 그 과정과 기간을 최소화시켜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도움을 주려고 이 책을 집필한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초보자가 접하기 쉬운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단계별로 익히면 그만큼 알게 되는 것이 풍부해질 거라 짐작할 수 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권의 책을 열심히 독파하며 지식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완전 초보 기준으로 3회독 해보기를 권한다. 남에게 설명하려면 최소한 3회독 해야하며, 남에게 설명이 가능해야 실전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원리를 이해하며 레벨업 테스트 등 문제풀이와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획득하고 나면 주식투자의 시행착오는 줄어들 것이다. 특히 개미대학 어플 출시 후 10만 명이 다운로드 받을 만큼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니, 주식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