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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X팩터 - 성공하는 브랜드의 숨겨진 비밀
박찬정 지음 / 아템포 / 2019년 8월
평점 :
먼저 이 책은 '브랜드 X팩터'라는 제목부터 궁금한 생각이 먼저 든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이 생긴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성공하는 브랜드는 X-factor가 있다!'고 말이다. 최고의 브랜드 전략가가 제안하는, 브랜드 성공 인자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브랜드 X팩터』를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X팩터의 뜻이 궁금해서 그 뜻부터 명확히 하고 읽기 시작한다.
'X팩터'는 겉으로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성공에 필수적인 특별한 인자를 말한다. '브랜드 X팩터'는 결국 '복잡하고 무질서한 시장의 숨겨진 질서를 밝히는 브랜드 전략'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비선형적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여 변화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다. (12쪽)

*이 책은『프렉탈 경영 전략』,『브랜드 3.0』을 개정한 완결판이다. (일러두기 中)

이 책의 저자는 박찬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전략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다. 현재 (주)비브랜드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기업 브랜드들의 브랜드/마케팅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글로벌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브랜드 전략은 기본적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를 규명하고 소비자가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침을 주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브랜디드 컨텐츠'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변화한 브랜드 환경과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현상들의 이면을 밝혀내고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고의 틀과 살아 있는 브랜드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32쪽_들어가며 中)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들어가며 '브랜드에 대한 두 가지 오해'에는 '브랜드는 기업이 만든다', '미국식 브랜드 전략은 어디서나 통한다'가 있다. 1부 '딥체인지'에는 1장 '브랜드,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만나다', 2장 '브랜드 패러다임이 바뀌다', 2부 '브랜드 X팩터'에는 1장 '무질서 속 질서에 브랜드 X팩터가 있다', 2장 '시장 진화 공간을 찾아라', 3장 '브랜드 꼬리표를 달아라', 4장 '소비자 되먹임을 만들어라', 5장 '왜 브랜드 X팩터 전략이 필요한가', 3부 '브랜드 사고'에는 1장 '어떤 브랜드가 매력적인가', 2장 '딥체인지, 브랜드를 다시 생각하다'가 수록되어 있다. 나오며 '브랜드에 대한 세 가지 사실'에서는 '브랜드는 살아 움직인다', '브랜드는 전체를 봐야 보인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만든다'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약간 어려운 내용이 나오더라도 먼저 접근성이 뛰어나게 우화나 예시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기반을 다진다. 먼저 필요성을 느끼고 궁금한 생각이 든다면 이론이 더욱 피부로 와닿을 것이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적인 이야기로 끌어들일 때에는 시작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 걸음씩 나아가니, 이론만 펼쳐내는 것보다 훨씬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은 브랜드에 대한 생각의 틀을 새롭게 하는 데에서 출발하여 동양과 서양의 융합적 사고에 대해 고찰한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브랜드의 성공 인자를 탐색하고 새로운 브랜드 전략 수립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의 불확실한 브랜드, 마케팅 환경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모든 기업 실무자들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줄 책이다.
_강영훈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 책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전략가가 들려주는 브랜드 전략에 시선을 집중해본다. 이 책을 읽으며 풍부한 예시를 통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브랜드 전략 이론을 익혀보는 기회가 된다. 복잡하게, 좀더 깊이 있게, 브랜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론의 탄탄함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니, 브랜드, 마케팅 관련 종사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