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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 ㅣ 비즈니스 코믹 시리즈 1
고노 에이타로 지음, 마쓰우라 마도카 그림, 박지은 옮김 / 비씽크(BeThink)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열심히만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1%의 업무 비법을 알면 10년 후 연봉이 달라진다!' 자기계발서에서 볼 법한 내용인데, 만화란다. 일명 비즈니스 코믹이다.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만화라니 더욱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99퍼센트의 사람이 하지 않는, 단 1퍼센트의 업무 비법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라고 말이다.
이 책《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을 재미있게 읽으며 '당신의 업무력을 10배 상승시켜줄 35가지 법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서는 입사 3년차인 주인공 시라이시 카즈미가 동경하는 선배이자 멘토인 야마모토 리에에게 업무 처리의 비법을 배워나갑니다. 카즈미는 전형적으로 성실한 '노력파' 사원이지요. 하지만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막막합니다. 이와 똑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열심히는 했는데 이상하게 일이 꼬였던 경험은 없었나요?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지는 않았나요? 노력은 배신할 리 없다는 말이 정말 맞는지, 의심하고 있진 않습니까? 여러분의 일상과 비슷한 상황 속에서 카즈미는 괴로워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업무 처리 비법을 터득하고, 노력하며 성장해가는 중입니다. 카즈미의 이야기를 통해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회의 진행, 팀워크를 발휘해야 되는 상황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업무 처리 방식을 터득해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책 속에서)
이 책의 지은이는 고노 에이타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재솔루션 케넥사왓슨탤런트에서 일하고 잇다. 대기업 인사제도를 개혁하고, 대형 프로젝트 리더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IBM 근무 시절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했으며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신입사원은 물론 경력사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켜 2013년 비즈니스서 대상 서점상, 기노쿠야 서점 경영 분야 1위 등 115만부가 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의 코믹버전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보고의 기술'에서는 보고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과 비법 9까지, 2장 '커뮤니케이션 비결'에서는 회사 사무실의 비밀과 함께 비법 10에서 비법 16까지를 알려주며, 3장 '팀워크의 비결'에서는 리더의 조건과 함께 비법 17에서 비법 24까지, 4장 '회의의 비법'에서는 회의의 법칙과 비법 25에서 비법 35까지 알려준다. 작가의 말로 마무리 된다.
야마모토 리에 선배에게 업무 비법을 하나씩 배워가는 신입의 입장이 되어 이 책을 읽어나간다. 당당하고 자신있게, 멋진 커리어우먼인 당찬 선배를 멘토로 하니 "어때? 그 비법을 알고 싶어?"라는 질문에 "네, 무조건요!"라고 대답하는 시라이시 카즈미가 되어본다. 자존심을 버리고 동기인 유토에게 보고하는 기술을 배우기도 하고, 제1영업부 팀장인 오쿠보에게 커뮤니케이션의 비법을 배우기도 한다. 니시다에게 팀워크의 비법을 배우고, 중요한 회의에 참관하여 회의의 규칙을 배웠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과자 박람회 프로젝트는 첫걸음을 내딛고 카즈미는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거듭났다.

필자는 '화이트컬러 직장인의 생산성 향상에 공헌한다'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에게 이 '99%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이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업무 비법》을 만화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었습니다. 독자층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수차례의 기획회의를 거쳐 이 만화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말 中)
어쩌면 이 책이 만화였기에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작가의 '독자층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은 적중했으리라 본다.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책을 읽고 방황을 멈추고 성장을 위한 발판을 삼기를 바란다. 주인공 카즈미와 함께 업무 비법을 배우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