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 처음이지만 내 집 잘 고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부동산 맞춤 가이드
카스파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처음이지만 내 집 잘 고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부동산 맞춤 가이드'『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이다. 사회초년생, 결혼을 앞둔 사람들, 처음 내집 마련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내 집 마련은 처음인데요'라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일생일대의 쇼핑 내 집 마련을 꼼꼼하게 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이 똑똑한 길잡이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카스파파. 10년차 직장인이다. 20대 후반 서울 상경 후, 원하는 대기업에 입사했음에도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월급 이외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렇게 직장을 다니며 수백 권의 책, 경제신문, 재테크 강연을 쫓아다녔다. 부동산 공부를 위해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이 책은 첫 내 집 갖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지역을 골라주고, 거래 시 수백, 수천 만원 아낄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말한다. 특히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알못' 20대 후반~ 40대 초반까지를 위해 쉽고 간단히, 그러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냈다.

'월세를 살아야 하나, 아니면 전세? 그것도 아니면 집 한 채 마련해야 하나?' 부모님이 '그동안 고생햇다. 우리가 너 몰래 집 한 채 마련해뒀다'라고 하지 않는 이상, 수십만 원 월세를 내거나, 전세자금대출로 전세를 살거나,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장만해야 한다. 그럼 집은 어떻게 구해야 하나? 이것은 학교에서 배운 적도 없다. 가보지 ㅇ낳은 길, 누구도 조언해주지 않는 길, 고민이 앞설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5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된다. 1부 '내 집 없는 당신에게', 2부 '난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을까?', 3부 '나에게 딱 맞는 집 구하기', 4부 '따라하면 집값이 깎인다', 5부 '내집마련 체크 포인트', 6부 '알짜배기를 노려라'로 나뉜다. 부록 '부동산 궁금증 풀기'에는 왜 빌라는 사면 안 될까요?, 왜 판상형과 타워형에 따라 수천만 원 차이가 날까요?, 32평이 이렇게 작나요?, 빌라 32평과 아파트 24평 면적이 비슷하다? 등에 대해 답변해준다.


이 책은 전세, 매수 결정 순간부터 내게 맞는 조건의 집 찾기까지의 과정을 짚어주는 책이다. 가장 먼저 34세 회사원 김 대리의 고민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결혼을 앞두고 어떤 집을 구해야할지 생각하는데, 이는 현재 집 없는 20~30대 모두의 일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현실적인 방법을 간구해본다. 구체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사례를 통해 실제 상황에 더욱 접근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당장 내집 마련을 하려면 어떤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지 이 책을 따라 읽어나가다 보면 왕초보는 벗어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나의 가족이 지낼 곳을 정하는 데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선택하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지고 결정해야 후회가 덜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실적인 조언, 실질적인 정보,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담아내고 있다. 미처 점검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점까지 짚어보고, 어떤 지역에 둥지를 틀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내집 마련을 앞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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