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양원근 지음 / 오렌지연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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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며 의아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책을 읽다보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거창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어디 한 번 읽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집어들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양원근(제임쓰양)이다. 20년 출판기획을 전문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주)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의 출판기획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나의 책'을 내는 것에 욕심을 내고, 용기를 내기 바란다. 이왕이면 베스트셀러가 되면 더 좋을 테니까, 조금 더 잘 쓰고 잘 팔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31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시작으로, 1부 '책쓰기는 처음이라서', 2부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3부 '펜을 들었다면, 이미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로 나뉜다. 1장 '책은 성공한 사람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2장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3장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4장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쓰기에 필요한 16가지 과정', 5장 '나는 어떤 책을 쓸까? 나만의 콘셉트 잡기', 6장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자! 집필의 9가지 단계', 7장 '출판사에서 서로 경쟁하는 책으로 어필하는 법'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책을 쓰기 위해 필요한 실질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책은 제목이 팔 할이다'에서 보면 책의 제목을 예로 들어주는데, 어떤 제목의 책을 사고 싶은지 마음이 확 쏠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용만 좋으면 독자들이 알아봐준다고? 아니다. 일단 제목과 표지로 시선을 끈 이후에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제목에 낚이기도 하고, 의외로 월척을 건지기도 하니, 일단 열심히 썼다면 독자의 시선을 끄는 노력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읽어나가다보면 '대박 제목을 만드는 6가지 법칙'을 알려주는데, 저절로 시선 집중하게된다. 또한 '아무리 포장을 잘 해도 내용물이 나쁘면 두 번째는 없다'고 경고하니 꼭 참고할 것.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쓰기에 필요한 16가지 과정을 1단계부터 16단계까지 짚어볼 수 있다. 실제로 책을 쓰고 싶게 만드는 점이 장점이다. 게다가 '편집자의 마음을 0.3초 만에 사로잡는 12가지 이메일 제목'도 수록되어 있으니, 일단 집필을 한 후에 송고까지 자신감에 불을 붙여준다. 한 번이라도 책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사람, 책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사람, 나도 한 번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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