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w To Live & Work 3 : 행복 - 출퇴근길에 잃어버린 소확행을 찾아서 ㅣ How To Live & Work 3
제니퍼 모스 외 지음, 정영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이 책은 나를 위해 일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 HOW TO LIVE &
WORK 시리즈 제 3권, 행복이다. 이 시리즈는「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글 중에서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상황을 다루는 실용적인 조언,
그리고 직장에서 정서적 행복을 추구하는 것의 의미에 대한 에세이들을 통해 우리의 감정이 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현재 마음챙김,
공감, 행복, 회복탄력성, 진정성 리더십, 영향력과 설득 등 여섯 권이 출간되었고, 세 번째 이야기 '행복'에 대해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에는 총 일곱 편의 글이 담겨 있다. '고통의 부재가 행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제니퍼
모스',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애니맥키', '미소에 담긴 과학-가디너 모스', '작은 승리의 힘-테레사 M.에머빌, 스티븐 J.크레이머',
'직원이 행복한 조직 만들기-그레첸 스프라이처, 크리스틴 포래스', '직장에서의 행복에 대한 또 다른 연구-앙드레 스파이서, 칼 세데르스트룀',
'행복의 함정-앨리슨 비어드' 등 총 일곱 편의 글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행복'이라는 이상향을 좇으며 살고 있다. 어떤 때에는 행복인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소확행이라는 것을 알고 누리기도 한다. 어쨌든 행복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니,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야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방향에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도움을 준다. 살면서 어떤 식으로 행복을 찾을 것인지, 어떻게 하면 행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글 하나 하나가 모두 진정성이 있어서 몰입해서 읽어나갔다. 집중도가 뛰어난
글이다. 또한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지만 결국 행복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안에서 나만의 소확행을 잊지 않고 떠올리며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의미를 찾아 되살리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행복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 경험의 강도보다 빈도가 훨씬 더 나은 기준이 된다'는 심리학자 에드 디너의 연구 결과를 보며 더욱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얇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동하면서 짬을 내서 읽을 수 있다. 그렇기에 출퇴근길이나 자투리
시간,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장소에서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잠깐의 시간 동안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니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