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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노력만 하는 독종은 모르는 성공의 법칙
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예전에는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무언가 이루지 못했다면 그것은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순진한 생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바보들은 항상 노력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꾼다!"
억울하겠지만 이 악물고 노력한다고 삶이 획기적으로 달라지진 않는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를 읽어보게 되었다.

신선하고 발칙하며 흥미롭다!
우리가 알고 있던 변화의 법칙을 새로 쓰는 책이다. 진정 달라지고 싶다면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에 집중하라.
_애덤
그랜트《오리지널스》저자

이 책의 저자는 벤저민 하디. 자기계발 분야의 파워블로거이자
기획자, 작가이다. 저자는 사람의 삶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변화에 대한 의지나 태도가 아니라 '환경'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변화의 해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실질적 경험과 10여 년에 걸친 연구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최고의 변화는 환경이 만든다', 2부 '사람은 어디에서
성장하는가', 3부 '최적의 환경을 설계하라'로 나뉜다. 모든 영웅은 상황의 산물이다, 환경이 어떻게 당신을 만들고 있는가, 긍정적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만들어라, 인생을 새롭게 들여다 보라, 자기만의 성지를 마련하라, 삶의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라, 기본 선택지를 변경하라, 실패
상황에 대해 고민하라, 환경에 '강제 기능'을 포함시켜라, 확실한 의도 그 이상이 필요하다, 높은 목표에 맞춰 성장하라, 당신이 지금 있는 곳이
미래를 바꾼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다른 결과를 만든다, 어제처럼 살지 않기로 결심하라 등 14장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몇십 년을 살아온 환경을 바꿔보니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져있음을 알게 되었다. 환경의 중요성은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는데 이 책은 '환경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고 말한다.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부지불식간에 자신이 전혀 원치 않았던
존재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며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정리할지 생각해본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거기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변화를 시킬지 생각해본다. 아주 작은 실천법으로도 지금과는 다른 나 자신으로 변화할 수 있기에 이 책을 읽으며 방법을
모색한다.
삶과 목표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가지려면
정기적으로 자신을 리셋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평소 일정에 의도적으로 완전한 휴식과 재충전, 리셋의 시간을 넣는다.
유명한 빌 게이츠도 그렇다. 그는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모든 연락을 차단하는 '생각주간'을 갖는다. 이때 생각하고, 배우고, 쉬기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들을 이 1주일간의 휴식과 회복 시간에 얻었다고 그는 고백했다. (79쪽)
누구나 무엇을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할 수는 있지만 모두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팁을 전해준다. 변화를 위해서는 마음의 변화와 외부 환경의 변화 모두가 필요한데, 특히 환경을 바꾸면 의지력은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을 기억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펼쳐질 것이다. 삶을 변화시킬 기폭제가 될 책이기에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