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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5월
평점 :
책을 읽으며 돈관리에 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적어도 지금껏 잘못해온 습관을 개선할 수 있고 주의를 기울이며 조심할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책을 보며 점검하고 있다. 이 책《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에서는 부자를 꿈꾸는 당신이 평생 신조로 삶아야 할 재산과 돈 관리에 관한 일곱 가지 대원칙을 공개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돈의 법칙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당신의 얄팍한 주머니를 두툼하게 만들어줄 이 책은 '돈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은 경제적 성공을 열망하는 사람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을 끝까지 지키게 해주고, 그렇게 지킨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씌어진 것이다. (지은이의 말 中)

이 책의 저자는 조지 S. 클래이슨. 1874년 11월 7일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여했고 퇴역 후 출판업계에 뛰어들어 상당한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에서 도로지도를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 1926년부터 바빌론의 우화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재테크에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를 써서 출간하기 시작했는데 은행과 보험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무았다. 클래이슨이 쓴 가장 유명한 이야기들을 묶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돈은 물질적 성공을 측정해주는 척도이다. 돈은 이 땅에서 최상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다. <돈의 흐름을 지배하는 간단한 법칙>을 안다면 돈을 벌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6천년 전, 세상에서 가장 부유했던 도시 바빌론을 풍요롭게 한 그 법칙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돈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에는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나이,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황금의 5가지 법칙, 바빌론의 대금업자, 바빌론의 성벽, 바빌론의 낙타상인, 바빌론의 토판, 바빌론에서 가장 운수좋은 사나이, 바빌론의 역사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돈의 흐름을 지배하는 데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다. 이 책에 나오는 반시르도 예외는 아니다. 부자 아카드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 이 책에서는 먼 옛날 바빌론이란 도시에 살고 있던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나이' 아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는 부자 아카드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간다.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부담없이 읽어나가다보면,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잊고 살던 것들을 하나씩 점검하게 된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처럼 간단한 듯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불변의 진리…. 그렇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치않는 기본적인 진리이기에 마음에 다시 한 번 새겨본다.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그 옛날 바빌론의 최고 부자로 꼽히던 아카드에게 그 해답을 들어볼 일이다. '돈 버는 지혜, 돈을 지키는 지혜, 돈으로 돈을 버는 지혜'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화수분 같은 자산관리를 가르쳐주기에 이 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