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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부동산 경매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하지만 섣불리 투자를 해볼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 소문만 들었을 뿐 다음 단계로 나가지 못했다면 그것은 두려움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투자가 두려운 부동산 경매 초보자를 위한 경매의 나침반 도서!'를 표방한다. '부동산 경매'와 '소액 투자'라는 단어를 보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을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실전을 통해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이 많이 언급되어 있는 책이다.
꾸준함이 생명인 경매 투자 세계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길 희망하는 수많은 절박한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본다.
_'하베의 꿈꾸는 부자들' 카페지기 하베

이 책의 저자는 엠제이(장재호). 현 엠제이 경매 스쿨 대표다. 8년 전인 2010년 부산에서 경매를 시작해 현재는 '엠제이 경매 스쿨' 경매 학원을 6년째 운영 중이다. 이렇게《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이라는 첫 책을 쓰게 된 이유는 경매에 관심 있는 많은 투자자가 경매를 이론공부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투자에 접목할 수 있는 경매 투자 지침서를 만들고 싶었다. 경,공매 투자로 수익을 내기 위해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낙찰받아 매도했다. 이론뿐인 책보다는 실전경험, 그리고 낙찰보다는 매도 후 수익 부분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소액 투자로 경매 물건을 낙찰받아 하루 7일 혹은 한 달 안에 매도한 사례들, 시세의 반값에 낙찰받아 시세대로 매도했던 사례들, 1,000만 원부터 1억 원, 10억 원 이상의 매도 수익을 실현했던 실전 사례와 노하우를 모아 책에 담았으니 부동산 재테크로 돈을 벌어야 하는 분들은 꼭 읽고 그대로 실행하시기 바란다. (18쪽_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11부로 구성된다. 1부 '이것이 진정한 경매 단기 투자다', 2부 '부동산 경매 필살기', 3부 '무피 투자 아파트 사례 및 수익구조', 4부 '나는 돈 없이 경매로 상가를 산다', 5부 '대박 터트린 단지 내 상가 투자법', 6부 '경매 또한 결국은 부동산이다', 7부 '투자의 블루오션 신탁공매', 8부 '압류재산 공매 가지고 놀기', 9부 '경,공매! 누구나 실수는 한다', 10부 '명도는 결국, 사람이다', 11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로 나뉜다.
읽다보니 현장감 있는 글 진행이 마음에 들었다. 단순한 이론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초보자들이 필요로 하고 듣고 싶어하는 부분을 바로 들어가서 돌직구를 날리는 듯한 느낌이다. 실제 경험담이 글솜씨와 어우러져 실감나게 전달된다. 나또한 경매에 대해 잘 모르기에 이 책을 읽을수록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정말 잘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실행에 옮길지 말지는 일단 이 책을 읽어보고 결정하기를 권한다.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할지, 생각지 못했던 해답이 나올 수도 있으리라.



어디 한 번 읽어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눈에 쏙쏙 들어오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초보경매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은 물론,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느낌이다. 속이 시원하다고나 할까. 무언가 눈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데, 특히 필요한 물고기를 종류별로 알려주는 듯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 이런 방법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다. 초보자라고 두렵다면 일단 그 부분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경매는 꾸준한 입찰 참여가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매진하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갖는 것처럼, 경매도 꾸준히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경매를 공부하는 사람의 70%는 1년 안에 포기한다. 그리고 95%는 3년 안에 경매 시장을 떠난다. 경매를 배웠다 하더라도 경매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100명 중 5명 안팎이다. 왜 그럴까? (354쪽)
경매 초보자들은 낙찰을 받으면 굉장히 기뻐하다가도 예상했던 것보다 수익이 나오지 않거나 빨리 처분되지 않으면 조바심을 내고 조급해지기 때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이득이 거의 없거나 심지어 손해를 보기도 한다면 자연스레 경매 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경매 또한 부동산을 알아야 수익이 극대화될 수 있으니, 보유 투자와 단기 투자를 병행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것을 이 책에서는 권한다.
부동산 경매 소액투자에 대해서 그 분야 고수가 살짝 귀띔해주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시간과 비용으로 발품을 팔아서 강연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읽다보니 경매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경매에 대해 고민만 몇 년째 해보긴했지만, 별다른 지식이 없거나 추진한 것도 없는 초보자에게 단비같은 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읽어보기를 권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