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우울증 - 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
미야지마 겐야 지음, 민경욱 옮김 / 비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고마워 우울증 ♥ 미야지마 겐야

 

 

고마워, 우울증

작가
미야지마 겐야
출판
비타북스
발매
2014.03.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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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우울증이라는 책을 읽고

책제목이 나에게 꼭옥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보고싶은 마음에 신청했지요

사람들은 모두다 우울증을 한번씩은 안고 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고마워, 우울증이라는 책제목에 무슨 우울증에게 고맙다고 하는거지? 라는 생각도 잠시 했던거같지만

책을 보면서 좋은글도 보면서 우울증이란 자체가 조금씩 스스로가 치료할수 있다는 단어에도 생각이 갔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좋은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힘으로 나를 응원하면서 자기 자신을 생각을 긍정정적인 생각과 힘으로 바꾼다면 우울증이 사라진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생각보단 쉽진 않는일이지요

우울증은 어떡해 보면 무섭기도 한일이지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도 차근차근 치료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자신을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존중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상대의 행복을 도울 수도 없습니다. -P.100
  • 스스로 기쁘다고 생각하는 목포,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목표,내게 맞는 목표를 세워보면 어떨까요 - P. 105
  • 우리들은 날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삽니다. 고통과 분노,슬픔과 즐거움 이러한 감정은 좋은 것도 나쁜것도 모두 자신의 것입니다 -P.196​

고마워, 우울증이라는 책은 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을 알려 주는데 아픔보단 조금씩 스스로가 행복을 찾기 위해 가까워 질수 있는걸 알려주고 새 삶을 찾기 위해 희망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도서일것이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입니다 ​

 

 

줄거리

 

 

약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자 그 자신도 7년간 우울증을 겪은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이 우울증 경험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위해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일, 갓 의사가 되어 과도한 업무와 책임감에 눌려 허우적거린 일을 읽다 보면 불현듯 이것은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속에서 고투하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서 저자는 우울증 환자를 다그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그저 “너무 애쓰지 마세요. 실천하는 사람의 마음이 편해야 무엇을 해도 잘 됩니다.”라고 다독인다. 장기간의 우울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 약을 사용하지 않고 우울증을 고치고 싶은 사람들,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지만, 정신과에 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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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른이 좋다 - 행복한 서른을 찾아 떠난 인도.네팔 그림 여행기
최창연 지음 / 넥서스BOOKS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나의 서른이 좋다 ♥ 최창연

 

 

나의 서른이 좋다

작가
최창연
출판
넥서스BOOKS
발매
2014.02.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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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른이 좋다라는 책을 읽고

아직 서른이 될려면 조금더 남은 기간이지만 서른이 되면 나도 이런 여행을 갈수있을까라는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서른을 이겨내고자 인도와 네팔로 떠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묶어낸 책이기도 한다 그림과 글로 소개해주는 색다르기만 한 책이기도 했던거같아요 하지만 멋지기도 했어요

서른을 이겨내고자 하는 여행을 떠난다면 뜻깊은 여행이 되기도 하겟네요

조금은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 힘겨운 일도 많았을것같구 젊을때 여행을 하다보면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하네요

또한 긍정적인힘과 생각으로 여행을 해본다면 좋은 여행이 될것같은 느낌을 주는 <나의 서른이 좋다>라는 책이다

 

 

줄거리

 

 

네팔을 그리고 쓰며, 서른을 담다!

『나의 서른이 좋다』는 물리치료사이자 비정규 여행가로서 밤이면 그림일기를 쓰는 저자가 불안한 서른을 이겨내고자 인도와 네팔로 떠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묶어낸 책이다. 그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풍경을 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서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아냈다. ‘그림이나 글로써 그 장면을 묘사하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소유할 수 있는 비법임을 상기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살필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응원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에서는 서른이라는 문턱에서 불안하고 힘겨워했던 젊은 여행자가 삶을 긍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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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길을 묻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의 땅
이훈구 글.사진 / 워크컴퍼니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히말라야 길을 묻다 ♥ 이훈구

 

 

히말라야 길을 묻다

작가
이훈구
출판
워크컴퍼니
발매
2014.03.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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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길을 묻다 라는 책을 읽고
눈과 얼음의 땅인 히말라야라는곳이였는데요
사진으로 보는 사진은 멋지기도 하면서 저 높은곳에 가면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화면을 보면서 무슨느낌을 가지면서 눈과 얼음길을 걸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400km라는 거리는 길다면 긴 거리일것이다 사람들은 대략 걸어다니는걸 시러하는걸보면
이런곳은 내가 가고싶어도 먼가가 먼거리기도 하고 힘들것같아요
하지만 이책은 산위주의 책이기도 하고 거기다가 눈이 덥힌 얼음땅인지라
보기에는 이쁘기도 할꺼고 멋지기도 할꺼다
하지만 실제로 다녔던 이 작가분은 두려움도 있었을테고
웃음과 눈물이 휘날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을것이다
이책을 보고 난후에 겨울왕국이라는 영화가 스쳐가기도 했던거같아요
조금은 내 마음같기도 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겨울왕국은 마법을 쓰는 여자아이가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놀아주지만 그 추억을 지우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알게되면서 얼음의땅을 녹을수 있는건 언니와 동생이였던 따뜻한 감동이였다죠
그걸 보면서 조금은 나의 마음같기도 한 생각을 해봅니다
한없이 고슴도치처럼 마음의 문이 닫힌채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싶지 않는듯
누군가에게 톡톡 튀는 말투로 상대방 기분도 생각도 안하고 화내기도 하지요
누군가는 나에겐 싸가지없다고 하기도 하고 무언가가 쟤는 먼가가 칼같은 성격을 가지면서도 먼가가 기분 나쁘게
톡톡 쏘는거같아라는 생각을 하겠지요
하지만 전 친구 하나 없이 왕따를 당하면서도 혼자였던 나로써는 어떻게 사람을 사귀는 방법도 먼가가 서툴기도 하고
어떡해 해야댈지 모르는 저로써는 까칠하게 사람을 대할수밖에 없었지요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은 일들이 저를 막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나의 마음이 딱딱하기도 하고 차갑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때로는 쉽게는 따뜻한 말투로 안아주고는 싶지만 생각보단 어렵지 않는 말투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히말라야 길을 묻다라는 책에서 사진이 많은걸 보면서 정말 나의 마음을 알아가면서도 우리나라와 다르기만 했던
파키스탄와 인도와 네팔을 보면서 하늘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건 정말 어렵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책을 보면서
서로 안아주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은건 나의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좋은 말투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지는
<히말라야 길을 묻다>라는 책이다

 

 

줄거리

 

 

20여 년간 주요 일간지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180일 동안 파키스탄과 인도, 네팔 히말라야 2400KM를 종주하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히말라야 사람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300여 장의 사진과 사실적인 글로 풀어내 살아 있는 히말라야의 엿 볼 수 있다. 본문은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 3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히말라야의 전체 지도와 여정별 지도를 통해 저자의 여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저자가 다여 온 히말라야의 주요 스폿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본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인덱스에서 풀어내 책 읽는 재미를 더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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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67
솔로몬 노섭 지음, 원은주 옮김 / 더클래식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노예 12년 ♥ 솔로몬 노섭

 

 

노예 12년

작가
솔로몬 노섭
출판
더클래식
발매
2014.03.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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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이라는 책을 읽고
노예라는 자체와 12년이라는 기간도 놀라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노예라는 단어는 학대와 부림을 받고 노예들의 생활은 말할수 없이 비참하기만 한다
또한 노예하는 사람은 많이 아프기도 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런사람들로 인해
부려먹기도 하고 학대를 하기도 하고 주인이라는 단어가 올바르진 않지만 자기가 할일을
노예에게 모든일을 시키기도 한다
예전에 프로그램으로 했던 긴급출동 SOS에서 노예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쩜 자기보다 아픈사람을 그렇게 부러먹을까라는 자기 자신일에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라는생각과
자기가 할일을 어떡해 농사를 짓게 하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세상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아질것이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노예로 사는사람들이
몇명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라는 안타까움과 또한 잔인한 12년이라는 기간이 숨겨져 있을것이다
그 많은 기간이든 적은 기간이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일을 해야 삶을 알아가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하고
무책임감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면 자기 삶이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고자 양심도 없는 사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노예 12년이라는 책이 실화이기도 하고 영화로 만들어지는 책으로써는
보게되면 조금 많이 화나기도 할것같아요

누구나 다 자유를 원하기도 하기도 쉬고싶었던날이많았을텐테 어쩜 그만큼 참고 참았을지 정말 안타깝기만 해지는 책같아요

 

 

줄거리

 

 

《노예 12년》은 우리가 꼭 되짚고 넘어가야 할 ‘자유’와 ‘정의’,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묻고 있다. 여전히 전 세계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존재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수많은 이들이 존재하는 현시점에도 여전히 유효한 ‘노동자 소설’ ‘자유를 말한 소설’인 것이다. 소설을 읽고 있노라면, “이 아름다운 나라에 사람에 의해 사람이 억압받는 일이 결코, 결코,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자유가 흘러넘치도록 하자.”라고 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자유 선구자 넬슨 만델라의 말이 떠오른다. 마치 넬슨 만델라가 부르짖었던 자유에 대한 염원을 압축하여 담은 듯 주인공 노섭의 거짓말 같은 실화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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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샤이 -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 수업
케빈 홀 지음, 민주하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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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샤이 ♥ 케빈 홀

 

 

겐샤이

작가
케빈 홀
출판
연금술사
발매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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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샤이라는 도서를 읽고
겐샤이는 열한가지의단어를 가슴뛰는 삶을 위한 단어 수업을 알려주는 책이다
겐샤이,길잡이,나마스떼,열정,사파레 베데레,겸손,영감
공감, 코치,올린,진실성이라는 단어를 알려준다

저에게 필요한 단어는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도 잠시 했던 도서였지요
겐샤이라는 단어는 누군가를 대할때 그가 스스로를 작고 하찮게 느끼도록 하지 않기. 나 자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내가 나를 바라보는 방식이 곧 내가 다른이,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된다고 한다
열정이라는 단어는 기꺼이 고통받다 우리는 무엇인가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해내고야 마는 고통을 오히려 즐거움과 환희로 승화시키는 장면에 도달한다 그것은 바로 열정, 즉 기꺼이 그것을 위해 고통을 감내해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삶의 중심에 어떤 하나의 의미를 두고 정진할수 있다면 열정의 다른 이름인 고통은 우리 앞에 고개를 들지 않을것이다
공감이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의 길을 걸어보기, 목적으로 향하는 길은 절대 홀로가도록 되어있지 않다.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사랑할수 있다 진정한 공감은 경청으로부터 시작한다 온 열과 성을 다해 다른이를 말을 듣는것
그것이 바로 공감의 시작이다

겐샤이라는 책은 나에게 열한가지를 단어로 소개해준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누군가와 다르진 않다
나에게 의미있고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단어수업은 자기계발을 하게 만든다
내가 원하는 삶은 자물쇠로 꽁꽁 묶어져 있는 듯한 인생을
열쇠가 생겨서 나의 인생을 잘풀어줄것같은 나의 삶을 알려주는 듯한 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해본다

아름답지 않는 삶을 아름답게 바꺼주는 <겐샤이>라는 단어수업을 배울수있는 책이다

 

 

줄거리

 

 

『겐샤이』는 저자가 언어학자인 노교수 아서 왓킨스와의 수년에 걸친 단어 수업을 통해 배운 중요한 11개의 단어들, 그 단어들의 의미가 가진 힘, 그리고 그 단어들과 연결된 또 다른 수십 개의 ‘마음에 밑줄 긋게 하는’ 단어들을 설명한다. 단어의 기원과 의미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엮어 낸 이 책의 주제는 단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로부터’ 삶을 배우는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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