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67
솔로몬 노섭 지음, 원은주 옮김 / 더클래식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노예 12년 ♥ 솔로몬 노섭

 

 

노예 12년

작가
솔로몬 노섭
출판
더클래식
발매
2014.03.25
평점

리뷰보기

 

 

노예 12년이라는 책을 읽고
노예라는 자체와 12년이라는 기간도 놀라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노예라는 단어는 학대와 부림을 받고 노예들의 생활은 말할수 없이 비참하기만 한다
또한 노예하는 사람은 많이 아프기도 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런사람들로 인해
부려먹기도 하고 학대를 하기도 하고 주인이라는 단어가 올바르진 않지만 자기가 할일을
노예에게 모든일을 시키기도 한다
예전에 프로그램으로 했던 긴급출동 SOS에서 노예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쩜 자기보다 아픈사람을 그렇게 부러먹을까라는 자기 자신일에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라는생각과
자기가 할일을 어떡해 농사를 짓게 하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세상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아질것이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노예로 사는사람들이
몇명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라는 안타까움과 또한 잔인한 12년이라는 기간이 숨겨져 있을것이다
그 많은 기간이든 적은 기간이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일을 해야 삶을 알아가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하고
무책임감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면 자기 삶이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고자 양심도 없는 사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노예 12년이라는 책이 실화이기도 하고 영화로 만들어지는 책으로써는
보게되면 조금 많이 화나기도 할것같아요

누구나 다 자유를 원하기도 하기도 쉬고싶었던날이많았을텐테 어쩜 그만큼 참고 참았을지 정말 안타깝기만 해지는 책같아요

 

 

줄거리

 

 

《노예 12년》은 우리가 꼭 되짚고 넘어가야 할 ‘자유’와 ‘정의’,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묻고 있다. 여전히 전 세계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존재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수많은 이들이 존재하는 현시점에도 여전히 유효한 ‘노동자 소설’ ‘자유를 말한 소설’인 것이다. 소설을 읽고 있노라면, “이 아름다운 나라에 사람에 의해 사람이 억압받는 일이 결코, 결코,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자유가 흘러넘치도록 하자.”라고 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자유 선구자 넬슨 만델라의 말이 떠오른다. 마치 넬슨 만델라가 부르짖었던 자유에 대한 염원을 압축하여 담은 듯 주인공 노섭의 거짓말 같은 실화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