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컬러링북 전문 출판그룹 아셰트 원작! 불교에서 영감을 얻은 100개의 컬러링 그림! 탱화 전문가인 한국불교미술원 원장 정규진 선생 강력 추천!
컬러링북에는 마음이 평온해지는 명상의 효과가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명상에 드는 첫 단계는 집중력과 주의력이다. 특히 불교에서도 붓다의 가르침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길로 ‘집중력’과 ‘주의력’을 꼽는데, 컬러링은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자연스럽게 집중력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컬러링북 전문 출판그룹 아셰트에서 출간된 아트테라피 시리즈 중의 한 권인 [붓다테라피 컬러링북]은, 특히 불교 문양을 컬러링함으로써 불교에서 말하는 ‘명상’에 드는 색다른 길을 제시한다. 책에는 인도, 티베트, 타이완, 스리랑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한국의 불교를 연상시키는 만다라, 법륜, 보리수, 연꽃, 부처상 등 100개의 컬러링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심신의 안정, 명상과 치유에 탁월한 것들이다. 전통적으로 녹색,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흰색이 불교를 상징하는 색인데, 이 색들을 어떻게 섞고 다채롭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조화로운 붓다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50년간 불교 탱화만을 그려온 불교미술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한국불교미술원 정규진 원장은 책에 수록된 100여 가지의 불교 문양이 상당히 다채롭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는 점에서 [붓다테라피 컬러링북]의 출간을 반긴다며 불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책에는 직접 색칠한 작품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1000피스 액자에 넣어 장식할 수 있도록 액자에 꼭 맞는 500×750mm 사이즈의 대형 사이즈 부록을 수록하였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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