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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관하여 라는 책을 읽고 16살의 천재 소녀 작가가 선사하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과 따뜻한 위로로 상처를 치유하는 마음과 같은 책이기도 하다 놀라운 점은 16살 소녀가 8일만에 쓴 소설이였다 어린 나이에 소설을 쓰다니 정말 놀랍기도 하고 이런 감성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했었고 천천히 책을 보면서 집중하게 되었던 소설이기도 했었다 열여섯살때 내가 모했는지 곰곰히 생각하기도 했었던게 아닐까 수많은일을 당하면서 상처 받고 혼자 끙끙대는 시간이 많았던 시절이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수많은 사람들중 아름다운 감정으로 따뜻하게 위로를 받으며 상처를 치유 할수 있던 감동적인 책에 좀더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수많은 전개중에 어떡해 될까라는 고민과 궁금증이 심해지는 도서였기도 합니다 아는게 없던 나이였을텐테 어쩜 이렇게 단어도 고급스럽기만 한지 서평리뷰를 쓰는 내내 발전이 없는 저로써는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답니다 수많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고 상처가 있지만 이 도서를 보면서 상처를 치유할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나에게 리뷰의 도전과 수많은 발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소원이 생기는 수많은 힘을 얻어 격려를 받으면서 많은 변화를 바라는 <A씨에 관하여>라는 도서이다. "넌 내가 나 자신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둔 나의 모습이었던 거였어.그치? 못난 내모습. 불쌍한 내모습. 지혜를 반복하며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측은 한 자신" <P.169>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딱 이런 생각을 하지만서도 나를 낮추는 일꺼라고 생각하지만 나를 자해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에게도 작은 변화는 나를 좀더 사랑해줄수 있는 생각이 가득차있기도 했었다
[박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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