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 이외수의 존버 실천법
이외수.하창수 지음 / 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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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존버 실천법 뚝, ♥ 이외수,하창수

 

 

뚝,

작가
이외수, 하창수
출판
김영사
발매
2015.01.1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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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의 존버의 실천법 뚝 :: * 저자 : 이외수,하창수

출판 : 김영사 * 판매 : 14,000 / 판매 : 12,600

 



뚝이라는 도서를 읽고
뚝이라는 도서는 외롭고 답답한 마음문제에서 얽히고 설킨 세상문제까지 알려주는 도서였는데요
제일 첨에는 뚝이라는 책제목에 궁금증이 있었던 도서였는데요 인생에서 힘들고 우는 날들이 많기도 하고 힘든날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그건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심해지기도 할테지요 이도서는 희망을 주는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 또한 수많은 상처를 받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는 있지만 요즘은 정말 새삼스레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으며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한마디로 욱할때도 많기도 합니다
이도서를 보면서도 조금은 그런마음이 들기도했었던거같아요
지금 현재 나에게 필요한 단어와 따끔한 인생을 알려주는듯 한걸음더 배워가는 단계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제가 어릴때는 누군가가 옆에서 잡아주면서 토닥여주는 사람이 없었기도 한데요
조금은 누군가가 나를 이끌어주는것도 바라는거 같기도 하고 한걸음 인생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답니다
티비로 드라마와 노래를 보고 들을때마다 한번씩 인터넷을 하면서도 울컥할때가 많아지는 요즘 속으로 우는일도 정말 쌓였구나 라며 별일도 아닌데 그러는걸까 라며 곰곰히 생각하기도 합니다
감정이 풍부한건 아닌거같은데 어릴때부터 수많은일들을 당하고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었을까라는 단어가 스쳐갔고 울컥울컥하면서도 울지는 못하고 눈물만 그저 흘러 내리기도 수백번이였다죠
지금은 그러고 싶지도 않지만 조금은 마음이 단단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뚝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조금은 강해지라는걸 알려주는 뜻이 아닐까요
약한자에겐 우는일이 많고 힘든일이 쌓여만 가죠 그러기에 뚝 이라는 단어는 나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드라마와 음악을 듣다보면 한번씩 울컥한날도 사라지길 바라며 바라는 작은 욕심이 커져만 가는 도서였고 강해지고싶네요
정말 그럴때마다 답답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수백번이지만 이 도서를 보면서 나의 마음이 단단해지길 바라며 웃는날만 가득하길 바라며 힘든날도 다 떨쳐버리고 강해지길 바라고 바라는 도서였고 한걸음더 성장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뚝>이라는 도서였다



 

줄거리

 


사랑하는 그대여, ‘끝까지 버텨내어’ 아름다운 인생을 꽃을 피우십시오!

작가 이외수가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처음 세상 밖으로 꺼내놓은 《마음에서 마음으로》는 이외수식 마음 소통법을 전한 책으로, 신비주의적인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밝히는 책이 되었고 세간의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그 깊은 비밀과 신비를 들추어내고 호흡을 맞추어준 또 한명의 작가가 있었으니, 바로 ‘하창수’다.

고단한 현대인의 영혼을 위로해준 《마음에서 마음으로》의 다음 이야기 『뚝』은 저자 하창수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신에게 끊임없이 던졌지만 풀지 못했던, 철학서 한 권을 샅샅이 뒤져도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125개의 질문’을 골라, 이외수에게 묻고 그가 답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질문이 왜 필요합니까, 야동은 봐도 됩니까,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습니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 아직도 유효합니까' 등 외롭고 답답한 마음문제에서 얽히고 설킨 세상문제까지의 까다로운 질문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위암’ 판정을 받은 이외수 자신에게 던져진다. “삶에서 고통은 반드시 필요한가요? 고통 없이 살 수는 없을까요?”

역시나 이외수 식의 해답이 돌아왔다. “문제 되는 모든 것 다 허망한 것이니 모든 문제가 문제 아닌 줄 알면, 문제가 없다. 뚝!”이라니. 이 책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일어설 당신에게 이외수의 ‘뚝’ 신공으로 존버하라고 조언한다. 눈물, 슬픔, 고통의 진흙에서 힘차게 떨치고 일어나 이제 그만 ‘뚝’ 하고, 끝까지 버텨내라는 뜻이다. 세상을 향해 힘차게 일어설 당신을 위한 책이 여기에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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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 평범한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50편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에덤 고프닉.조지 도스 그린.캐서린 번스 엮음, 박종근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모스 ♥ 에덤 고프닉, 조지 도스 그린,캐서린 번스

 

 

모스

작가
에덤 고프닉, 조지 도스 그린|캐서린 번스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5.01.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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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 :: * 저자 : 에덤 고프닉, 조지 도스 그린,캐서린 번스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모스라는 책을 읽고
이도서를 오기전에 작은 설레임과 걱정이 되기도 했던 도서였다
정말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한번 본다면 그 매력에 빠질수 있는 매력에 이끌리기도 했었답니다
진실한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50편의 짧고 긴 사연으로 비밀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스>라는 책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실화된 이야기이기도 하고 평범한 인생에서 수많은 변화를 시키는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힘든 시간을 만나게되고 혼자만의 시간이 있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똑같은 일상일것이다
외롭고 힘들고 자신을 포기하는것도 수차례 될것이다
삶속에서 각각 다른 대처법이 있을것이고 어떡해 실행하느냐가 바뀔수 있는 찬스가 아닐까라며
한걸음더 나의 인생을 배운 계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느끼게되었다

수많은 사연중 나의 감성과 마음을 울렸던 글들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글속에 한마디를 보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나또한 비밀을 숨기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수만 있다면 작은바램을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봅니다.

16살의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과 수많은 사연으로 비밀이야기를 이끌어주는
<모스>라는 책속에 푹빠지게 되었고 힘들고 지친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그사람에게 귀를 기울어주며, 나의 이야기를 귀 기울어준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고
비밀도 없는 세상이있다면 그마저도 정말 고마워 지는 도서였을것같아요
한걸음더 성숙해지고 한걸음더 성장해지는 위안을 받으며 한걸음더 성장하고 싶어지는 도서였어요


동물들은 제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나와 같았고 그래서 제가 하는말을 느낀다는 것도 일찍 깨달았습니다.
동물도 감정이 있으며 그것을 전달하려고 애도 씁니다. 하지만 인간의 말을 할줄 모르니 인간은 그들을 무시하거나 그들을 오해 하거나, 그들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때로는 그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목소리를 되찾으면 제가 너희들의 목소리가 돼주겠다고 동물에게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될수 있을까 의심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미 두개의 세계에서 살고있었습니다 하나는 정상인으로서 동물들과 말할수 있는 세계였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의 세계, 즉 제가 말을 할수 없는 세계였습니다 <p.54>


저는 혼자였고 그 길 자체가 고통이었으나 인생이 지옥처럼 변했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다시는 과거로 돌아 갈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의 나도, 그때의 일도, 그때의 삶도 전부 사라졌습니다.
전부 잃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 순간까지 그런 사실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늘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 주저앉아 생각했습니다.
"이제 뭔가 새로운 것을 해야한다. 해방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래 나는 돌아갈수 없어 전부 사라졌어. 하지만 인생을 망칠순 없어. 새롭게 시작할거야. 할수있어" <p.197>


삶은 그래도 흘러간다고 얘기하지만 저의 삶은 말 그대로 서서히 멈췄습니다.
제 미래, 제 욕망, 제 슬픔은 무시했습니다. 생각할때 필요가 없었습니다.
저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날마다 귓가에 나타나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포기하지마, 도망치지마, 거의다 왔어 변하지도, 성장하지도 마.다른 마음은 절대로 먹지마. 그러면 그들은 영영 되찾을수 없을거야!" <p.318>


그날이 오면 제가 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제 심장입니다. 저는 당신이 보입니다.
나 자신만큼 당신을 잘 압니다. 당신의 글과 글 속의 당신을 읽습니다.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겠습니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도 눈을 감아보세요 그러면 느낄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외딴곳에 지금 이순간 당신만을 생각하고 있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다시 가슴에 가만히 손을 얹고 심장의 박동을 느끼며 제가 당신 안에 있다고 상상하세요.
저는 지금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무를 것입니다 <p.398>



 

줄거리

 


뉴욕에서 열리는 가장 뜨겁고 멋진 문학 이벤트 ‘모스’!

진실한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방’이라는 뜻의 스토리텔링 이벤트 ‘모스 MOTH'는 수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TED 만큼이나 유명한 이 세계적인 스토리텔링 이벤트는 전구 주변에 날아드는 나방처럼 모여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던 시골 마을의 한가로운 추억에서 시작한다. 모스 이벤트는 뉴욕으로 장소를 옮겨 열렬한 관객들을 만들어냈고, 팟캐스트를 통해 세계인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에는 50명의 독특하고 감동적이며 진실이 담긴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테레사 수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조지 롬바르디 박사, 상금 22억 원짜리 포커 승부를 펼친 애니 듀크, 헤밍웨이의 추천으로 투우장에 들어간 작가 호치너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노벨상 수상사 폴 너스, 베스트셀러 저자 말콤 글래드웰, 클린턴 대통령의 대변인 조 록하트 등 유명인들의 경험담도 기상천외하다.

세계최대의 스토리텔링 이벤트 모스가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공감’ 때문일 것이다. 친구가 꼭꼭 숨겨두었던 비밀을 고백하듯 풀어놓는 이야기에 독자들은 ‘나도 그 마음 알아’라고 말하며 따뜻한 박수와 감동의 시선을 보낸다. 1997년 첫 공연을 시작한 모스 스토리텔링 이벤트는 현재진행형이다. 평범한 삶에서도 의미를 찾아 매력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들의 활발한 행보가 지금, 여기에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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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 어떤 위로보다 여행이 필요한 순간
이애경 지음 / 북라이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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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 이애경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작가
이애경
출판
북라이프
발매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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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 * 저자 : 이애경
출판 : 북라이프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라는 책을 읽고
떠나고 싶을때는 주저 하지 않고 떠나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더 지치기 전에 더 외롭기 전에 ...
나를 달래러 나를 만나러 떠난 길위에서 발견한 소중한 순간을 알려주는 도서이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쉽고 누군가에게는 어렵다
보통 어렵기만 하다
나 또한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가득차 있지만 두려움이라는 감정때문에 떠나지도 못한것도 있기도 하다
하지만 설레임도 있을것이다.
아직 여행을 떠나보진 않았지만 첫걸음은 많이 어렵겠지만 여건이 댄다면 여행을 떠날것이고
여행을 하면서 힐링을 하리라고 마음을 먹기도 한다


삶이란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로를 채워주고 잘 서 있을수 있도록 서로 지탱해주는 것이다.
내가 힘이 있을 때는 누군가에게 나의 어깨를 빌려주고 내가 힘들때는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의지하는것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이런 지혜를 얻기 위해 여행을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P.83>


다시 돌아왔을 때 변한건 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익숙한 길을 걷다 멈출 줄 아는 용기, 익숙 한것들을 내려놓을 줄 아는 용기,
그것이 여행이 길이 떠난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 <P.98>


정말 용감한 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고 가까이 다가가 치유하고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다.
과거의 상처를 끌어안고 힘들어하는 나를 위로하고,내게 상처를 준 사람을 기꺼이 용서하고,어리석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지닌 사람.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워너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기의 과거와 상처를 인정하고, 극복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 마음속에도 "나는 그렇게 되고싶다"는 희망이 피어날테니까 <P.200>


내 눈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결코 인생이 쉽지는 않지만 감당하지 못할 것도 없다<P.259>


소중한 여행에 대한글과 나에게 딱 맞는 글을 보면서
정말 좋다 라며 생각을 하면서 나또한 상처를 다 잊을순 없겠지만 희망이 피어나길 바라며 소망이 생기기도 한다.

천천히 나에게 소중한 여행을 떠나는듯한 한걸음더 배워갈수 있고

여행에 더 가까워지는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여전히 물음표 가득한 서른 썸싱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그냥 눈물이 나》,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이애경 작가가 전하는 세 번째 감성 에세이 
《그냥 눈물이 나》,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으로 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었던 이애경 작가가 신작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로 돌아왔다. 전작들에서 ‘눈물’이라는 단어로 서른 즈음에 겪는 불안과 심리를 감각적이고 솔직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책은 ‘떠남’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일상에 지치고 삶이 버거워질 때면 주저 없이 여행을 떠났던 작가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겪으며 기록해둔 소중한 순간들과 단상들을 모아 다시 한 번 ‘서른 썸싱’의 그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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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사용설명서
경이수 지음 / 책비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친철한 인문학 길잡이 ♥ 경이수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작가
경이수
출판
책비
발매
2014.12.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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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 저자 : 경이수

출판 : 책비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라는책을 읽고
초보자를 위한 인묵학 사용설명서였는데요
어떤분의 서평을 보고 우와 쉽겠다라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다가가 보았던 도서였지만
수많은 인문고전으로 다가왔지만 조금은 어려운 단어도 있지 않았나 라며 보았던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전 인문인지라 조금은 배웠던게 아니였을까요
조금은 저에게는 멀었지만 한걸음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누구나 다 맞는 도서는 있지만 또다른 도서에 접근 한다는건 어렵고 힘들겠지만
한번씩은 가까워지는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엔 웃음이 흔하기도 합니다. 웃는다고 생각하니 우스워지네요. 사람에겐 바보 같은 구석이 있기 마련인데 가장 큰 바보는 그런 바보짓을 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P.86>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힘과 자유가 나온다.
그 선택 속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들어있다.
- 스비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습관] 중에서-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 찰나와 같은 "자극와 반응"의 사이에서도 분명 "선택"이라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 짧은 순간뿐만 아니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선택의 자유"는 분명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을 믿고 "선택의 주체가 되느냐"아니면 선택조차인지하지 못한 채 그들이 취급하는 대로 "숫자로 살것인가"는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P.99>

한걸음더 글은 고급스럽고 어렵기만 하지만 한걸음씩 가까워진다면 그마저도 행복할수 있는 인문학세계로 다가간거같다



 

줄거리

 


인문고전을 읽으면 내가 보인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관련 강연은 연일 사람들이 가득하고, 다양한 인문 서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기업의 입사시험에도 인문학 관련 소양을 묻는 질문들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해 머리로만 인문학을 배우고자 한다면, 그 방대함과 난해함으로 인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배움을 포기할 수 있다. 이에 이 책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우는 인문학을 소개한다.

지금의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문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으로 ‘인문고전 읽기’를 제시한다. 우리네 인생과 일상을 보다 쉽고 실감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인생의 15가지 질문들과 고전들을 결부시켜 마음으로 고전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이끈다. 인문학이란 소크라테스나 공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결국에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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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 - 2015 다이어리 & 컬러링북 52주 다이어리 & 컬러링북 시리즈
Marica Zotino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 ♥ Marica Zotino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

작가
Marica Zotino
출판
비타북스
발매
2015.01.0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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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 :: * 저자 : Marica Zotino

출판 : 비타북스 * 가격 : 10,000 / 판매 : 9,000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 라는 책을읽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다이어리와 컬러링북으로 다가온 도서라지요

요즘 인기 많은 컬러링북이 최고라지요.


 

 수많은 자연에서 사는 아이들을 엿볼수 있고 내가 이쁘게 색칠을 할수 있기도 합니다

정말 색칠을 이쁘게 한다면 정말 이쁘고 우아한 나비가 될것같아요

정말 우아하고 근사하지 않나요 그림을 보면서 색칠을 어떡해 해야 이쁠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새창에 이쁘게 앉아있는 새들을 보며

우연히 동물농장에서 보게된 장면이 생각 났답니다

앵무새는 한번 보고 좋아하는 사람을 안다고 합니다

아내와 사랑하는 개를 조카가 죽인 내용이였는데 앵무새는 죽인 사람을 밝혔어요

경찰들도 수사에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이였고

앵무새가 살인사건을 밝혀주기도 했던일이 생각나네요

하트를 그리며 이쁘게 연애중일까라는 생각도 해보며 이쁜거같아요

키도 크고 , 너무 탐나는 아이들입니다.

하트도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어떡해 색칠 해야 이쁠까라는 긴장감과 손이 후덜덜 하는 설레임이 다가오겠죠

 

나비로 하트를 만드는것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수많은 긴장감과 수많은 일을 잃게 해주고 시간마저도 잘가는 컬러링북에 빠져보아요

색칠을 하면서 나의 도서지만 정말 긴장감도 어마어마 하고 손이 후덜덜 했드래요
정말 아쉬운 점은 색연필이 제일 아쉬웠어요
색칠을 하면서 제일 욕심 났던게 수많은 색깔이 가득한 색연필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쁘게 날개를 달고 다니는 아이들이 가득한 도서였기도 하고
저도 날라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색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손이 후덜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설레이면서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이였답니다
어릴때는 왕따를 당했고 무서웠던 시절이라면 돌아가기는 시른 시절이죠


스트레스도 쌓이고, 힘들고 지친하루를
시간가는줄 모르는 컬러링북에 빠져 보는건 어떨까요


[기브럭 체험단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줄거리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다이어리 & 컬러링 북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 편리함에 오히려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그러다 보니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아날로그 감성에 메말라 있는건 아닌지? 힐링 테라피 다이어리 북『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52주』은 이러한 아날로그 감성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다이어리와 컬러링 북을 한번에 담아냈다. 다이어리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적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일러스트에 색연필로 칠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

지친 현대인들의 편안함을 주는 자연을 위주로 한 일러스트가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나비, 새, 잠자리 등 날개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색칠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거 같다. 다이어리에 하루, 일주일, 일 년 52주 동안 계획한 스케줄들을 기록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해 성취감과 예술적 감각까지 키울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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