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사용설명서
경이수 지음 / 책비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친철한 인문학 길잡이 ♥ 경이수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작가
경이수
출판
책비
발매
2014.12.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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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 저자 : 경이수

출판 : 책비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라는책을 읽고
초보자를 위한 인묵학 사용설명서였는데요
어떤분의 서평을 보고 우와 쉽겠다라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다가가 보았던 도서였지만
수많은 인문고전으로 다가왔지만 조금은 어려운 단어도 있지 않았나 라며 보았던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전 인문인지라 조금은 배웠던게 아니였을까요
조금은 저에게는 멀었지만 한걸음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누구나 다 맞는 도서는 있지만 또다른 도서에 접근 한다는건 어렵고 힘들겠지만
한번씩은 가까워지는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엔 웃음이 흔하기도 합니다. 웃는다고 생각하니 우스워지네요. 사람에겐 바보 같은 구석이 있기 마련인데 가장 큰 바보는 그런 바보짓을 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P.86>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힘과 자유가 나온다.
그 선택 속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들어있다.
- 스비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습관] 중에서-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 찰나와 같은 "자극와 반응"의 사이에서도 분명 "선택"이라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 짧은 순간뿐만 아니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선택의 자유"는 분명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을 믿고 "선택의 주체가 되느냐"아니면 선택조차인지하지 못한 채 그들이 취급하는 대로 "숫자로 살것인가"는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P.99>

한걸음더 글은 고급스럽고 어렵기만 하지만 한걸음씩 가까워진다면 그마저도 행복할수 있는 인문학세계로 다가간거같다



 

줄거리

 


인문고전을 읽으면 내가 보인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관련 강연은 연일 사람들이 가득하고, 다양한 인문 서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기업의 입사시험에도 인문학 관련 소양을 묻는 질문들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해 머리로만 인문학을 배우고자 한다면, 그 방대함과 난해함으로 인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배움을 포기할 수 있다. 이에 이 책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배우는 인문학을 소개한다.

지금의 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인문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으로 ‘인문고전 읽기’를 제시한다. 우리네 인생과 일상을 보다 쉽고 실감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인생의 15가지 질문들과 고전들을 결부시켜 마음으로 고전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이끈다. 인문학이란 소크라테스나 공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결국에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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