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된 생각들 - 어느 날, 그림 속에서 피터가 말을 걸었다
전현선 글.그림 / 열림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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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된 생각들 ♥ 전현선

 

 

그림이 된 생각들

작가
전현선
출판
열림원
발매
2015.01.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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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이 된 생각들 :: * 저자 : 전현선
출판 : 열림원 * 가격 : 13,500 / 판매 : 12,150

 

 


그림이 된 생각들 이라는 책을 읽고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한다는건 정말 어렵기도 하고 쉽다면 쉬운거겠죠
그림에서 보이는 건 어떤걸 표현하고 싶은걸까 라며 고민하게 되면서도 그림이 그저 신기했던거같아요
저도 이런 실력의 그림이였다면 지금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며 생각해보며
그림으로 보여지는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과 진실된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건 아닐까라며 생각해본다

나또한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했더라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라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의 마음의 표현법은 무엇이 있었을까라며 생각해본다 하지만 나에겐 그런거 조차도 찾을수 없었고 혼자만의 상처를 안고 끙끙 앓게 되면서도 때론 아무도 없을때 수많은 생각을 해보며 해서는 안될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만큼 마음의 병이 생겼기에 지금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신경성스트레스라는 단어가 다가온건 아닐까
나에게는 어떤 비상구가 있었을까 나에겐 해결방법이 있었을까 있었지만 그런 생각 자체도 안하고 그저 혼자만으로 병으로 커져만 갔었다
이 도서를 보면서 작가와 피터의 사이에 자기만의 비밀 스러운 이야기를 전할려고 한건 아닐까 라며 생각해본다
나 또한 지금은 비밀 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는건 말은 못하지만 말은 알아듣는 하얀고양이에게 하는건 아닐까
말은 안하지만 정말 애절한 표정과 그렇게 살지 마라며 충고 해주는 표현을 하나씩 표정으로 보여주는건 아닐까라며 생각이 든다

나에게 조금만 상처를 치유할수만 잇다면 신경성 스트레스라는 병이 나에게 사라질까 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나의 첫걸음은 더디기만 하고 어디부터 해야 할지 모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책은 나에게 조금은 그림은 못그리지만 나의 비밀스러운 그림을 표현한다면 그림은 나의 마음을 알아줄것이고 다른사람들은 알지 못할것이다
한걸음 이렇게 발전하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털어놓는 상대가 나타난다면 나에게도 수많은 변화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수 있지 않을까
아프지 않고 정말 건강하게 살고 싶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나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주며 들어주며 충고와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또한 작은 발전이 있을것이다라며 생각되는 <그림이 된 생각들>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꿈꾸고 싶다면 조용히 그림을 읽자.

『그림이 된 생각들』은 20대 젊은 나이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의 예술 에세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그림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환상, 꿈, 몽상, 그리고 일상의 작은 생각과 느낌들을 담담히 풀어놓아, ‘그림이 된 생각’들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요시토모 나라를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해 식물원에 갈 때면 필름을 여러 통 챙겨가며, 비 오는 날에는 KINGS OF CONVENIENCE의 “I’D RATHER DANCE WITH YOU”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그리고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꿈의 한 장면 같고, 동화의 한 장면 같은 40여 점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하다. 이 책은 여러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들을 가까이 두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이며, 가까운 일상에서 풍부한 영감을 얻고 싶어 하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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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백지연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물구나무 ♥ 백지연

 

 

물구나무

작가
백지연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5.01.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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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구나무 :: * 저자 : 백지연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앵커이자 아나운서인 백지연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11권의 책을 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었고 내가 모르는 도서와 안본도서들이 많았었던건 사실이고 소설가로 다가왔던 백지연의 책은 어떨까라며 생각해보며 물구나무라는 도서를 만나게 된순간 무엇과의 이끌림에 잡아당겼다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섯 여자의 물구나무를 서는것처럼 위아래가 바뀐 듯한 인생의 면면들을 섬세하고 어느 인생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도서이다

물구나무를 하지 못해 친해진 고교시절 내내 여섯명 친구로 어울렸고 모두 명문대에 합격하며 더욱 진한 우정을 나눴던 민수,수경,승미,문희,미연,하정 이였고 카테고리도 친구 이름으로 나누며 친구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27년후 모든것이 뒤바뀐 여섯명의 인생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면서 상처도 있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지게 된다

<물구나무>라는 도서를 본순간 영화 <써니>가 스쳐가게되었습니다
서로 친구가 있었고 친구의 의지대로 이런이야기와 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지게 되고
어릴때의 추억으로만 간직을 하며 이아이는 행복하게 잘살겠지라며 나의행복과 친구의 행복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하정이라는 친구는 하늘나라로 가게되면서
하정이의 그리움의 대한 슬픔도 전해지며 친구들과 함께 모여 옛날이야기를 하며 하정이의 그리움을 꺼낸다

똑같이 주어진 인생은 달라도 너무 달랐던 여섯명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던 도서였고
나도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었다면 나는 다른인생을 살고있지 않을까라며 생각하게 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또한 나를 알고 오래 한 친구가 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서로가 맞는 친구이기에 나의 친구라며
그리움을 보여주는 <물구나무>라는 책이였다

새삼스레 이도서를 보면서 나에겐 친구가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지만
예전에 잠깐 시골에 살던 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땐 저도 힘들었지만 왕따라는걸 당해보고 따돌림이라는걸당해보았죠
그래서 그 친구에게 이런말을 해본적이 있었어요
너 그때 나 왜 의자를 앉으라고 하면서 의자도 빼고 날 때렸어? 라며 상처 받으며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냥 심심해서 잼있어서 해봤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친구는 만나고 난후엔 바낀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한번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다 보니 정말 화나기도 하고 짜증도 나며 수많은 감정들이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와 헤어진후에 집에오는길에 버스에서 눈물이 흘리더라구요
나에겐 정말 나를 걱정해주는 친구는 없지만 슬프기만 하면서도 광주로 이사온후부터 더욱더 심해지는 왕따 따돌림이였던거같아요
이도서를 보며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며 잔잔하니 슬프기도 했던 <물구나무>라는 도서였어요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현재의 인생이 달라졌겠지요" <P.61>


그래. 바람 부는 언덕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아서 "엄마" 부르는 아이처럼 울고 싶을때도 있지.
갑자기 너무 허망하고 무의미해서 미칠것 같기도 하고 말 그대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몸서리가 쳐지기도 해
하정이는 일 듣고 나서 밤에 잠을 못 이룰때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누군가 붙잡고 물어보고 싶더라고,
그런데 도대체 누가 해답을 줄수 있겠니. 답을 아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P.99>


사람이 노력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무리 치열하게 반항해도 인생이 그 사람에게 더 자비를 지는 않다는 사실을. <P.196>


행복이든 불행이든 누군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아무리 감추고 숨기려고 애써도 행복과 불행은 물이 컵 밖으로 흘러넘치듯 흘러나오는 법이다. <P.239>


누군들 지나간 자신의 인생길을 되돌아볼때 "산 넘고 물 건너는" 시간이 없었을까.
머릿속 생각의 흐름이 다시 그녀가 큰 결심을 안고 내게 찾아왔던 수십 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P.225>



 

줄거리

 


같은 출발선에서 동시에 달려 나갔지만 수십 년 후 너무나 달라진 여섯 여자의 인생!
앵커계의 전설이자 전문 인터뷰어 백지연이 소설가로 돌아왔다. 대단히 사실적인 대화를 통해 여섯 여자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첫 작품 『물구나무』를 통해 에세이보다 더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섯 여자의 물구나무를 서는 것처럼 위아래가 바뀐 듯한 인생의 면면들을 섬세하고 심도 있게 보여주며 우리의 인생이 어느 하나의 시각에서만 바라볼 수 없는 아이러니한 것임을 일깨워준다.
전문 인터뷰어인 민수에게 어느 날 여고 단짝 친구였던 수경이 연락을 해온다. 27년 전 사소한 일로 틀어져 친구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후 소식도 모르고 지내던 민수는 수경에게서 친구 무리 중 한 명인 하정이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물구나무서기를 못해 친해져 고교시절 내내 여섯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어울렸고, 모두 명문대에 합격하며 더욱 진한 우정을 나눴던 민수, 수경, 승미, 문희, 미연, 하정.
학생회장이자 최고의 수재로 서울대에 입학한 수경과 의료 엘리트 집안 자녀로 치의대에 입학한 하정, 3개 국어 능통자에 따뜻하고 자상한 아버지를 가진 문희, 반면에 보스 기질이 있고 당당한 성품이었지만 집한 환경은 어려웠던 승미, 그리고 공부보다는 로맨스와 소설에 빠져 살았던 미연. 수십 년을 이들과 남처럼 지낸 민수는 하정의 내면을 재구성하기 위해 나머지 친구들을 차례로 만난다. 친구들의 인생을 타임캡슐처럼 열어보게 된 민수의 앞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지고, 그들이 가진 하정이에 대한 기억으로 완성된 퍼즐 역시 의외의 모습으로 드러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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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이셀프 Me, myself
헤이즈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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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yself 미 마이셀프 ♥ 헤이즈

 

 

Me, myself

작가
헤이즈
출판
북로그컴퍼니
발매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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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myself 미 마이셀프 :: * 저자 : 헤이즈
출판 : 북로그컴퍼니 * 가격 : 10,000 / 판매 : 9,000

 



Me, myself  미 마이셀프라는 책을읽고
이책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과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닐까라며 생각해보며 보았답니다
나에게 한걸음더 가까워지기 위한 과정은 정말 멀고도 험하지만 나의 마음을 모른다면 그것도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낮추며 칭찬도 하지않는다면 나의 마음은 갈수록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책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나를 왜캐 사랑하지 않는걸까라며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응원과 사랑을 듬뿍 줘야 나의마음도 강해지고 나를 알아가는 단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적어가면서 봐야하지만 한장한장 넘기면서 생각나는것도 있었구요 생각이 안나는 단어도 있어서 그런지 나는 나의 대해 정말 알지 못하구나라며 생각했었습니다
나를 좀더 사랑하다보면 나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모든일이 긍정적이게 돌아갈수있을까라며 기대감과 조금은 두근두근 설레기까지 햇답니다
정말 한순간은 바꾸긴 어렵겠지만 한걸음더 나를 사랑하는방법을 알려준다면 다른분에게도 받은 응원까지 힘이어 용기를 내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응원하며 나를 위해 살자
지금도 아직 늦은거라면 늦은거겠지만 늦은시간은 없다는 말도 있듯이 노력하다보면 나에게도 작은변화에서 큰변화가 오지 않을까라며 기대감과 좋았던 도서였답니다
나에게도 귀기울어 준다는건 정말 먼가가 새롭기도 하고 나만의 책으로 나만의 답으로 대답할수 있는 <Me, myself 미 마이셀프>라는 도서이다



 

<내가 행복했던 순간은?>

제가 중1정도에 스타킹에 나왔던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를 알게된순간이였다

마음도 따뜻했던 그아이는 정말 다른사람보다 남달랐고

노래도 잘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마음씨와 따뜻한 손이 매력적이였다

팬미팅에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경을 하게되며 열혈있는 팬이였던 순간이엿고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게되었을때 두근두근 거리기도 하고 무서웠던 순간

옆에 선생님이 거기 아니라며 어깨를 덥석 잡아주며 여기아닙니다 여기로 가셔야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듣는순간  큰감동을 느끼며 큰 과정을 알게되었을때 행복했다


<내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이유는>

왕따라는 무서움과 또다른 독서토론의 모임이 있었다

수백번을 망설였고 댓글도 지웠다가 썻다가 반복했지만

미실이님이 책콩독서모임에 나와보라며 나에게 용기를 주던 사람중 한분이엿다

정말 지금은 소중함과 책콩광주독서모임 모든 소중하며 감사하다

<슬프고 힘들때 나를 위로하는 것은 무엇인가?>

슬프고 힘들때 나를 위로해주는건 하얀고양이를 키우는 메아리와 책과 음악이 아닐까

나를 위로해주며 힘을 주는듯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며 수백번 웃게해주는 사랑스런 아가 메아리

널 너무 사랑한다 이 언니는...

사랑해 아가야. 미안하고, 고맙고, 오래오래 내옆에 살아줘~


 

내가 사랑하는 하얀 메아리 고양이입니다~^-^




 

줄거리

 


내 글씨가 빼곡히 채워질수록, 내 삶도 채워지는 신비의 다이어리!

반짝이는 진짜 '나’를 되찾도록 안내하는 다이어리『ME, MYSELF(미 마이셀프)』.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다이어리다. 독자 스스로 대답을 채워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5~20분 정도 끄적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의 매력, 과거, 현재, 꿈, 사랑, 원하는 것… 깊이 묻어뒀던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게 한다. 또한 챕터마다 실린 칼럼들은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을 이어나가도록 돕는다.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질문들에 하나하나 대답하다보면 나도 몰랐던 나의 진심을 알게 되고, 결국 ‘진짜 나’와 화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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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수업 - 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
데이비드 D. 번즈 지음, 차익종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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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수업 ♥ 데이비드 번즈

 

 

 

관계 수업

작가
데이비드 번즈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5.02.0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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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수업 :: * 저자 : 데이비드 번즈

출판 : 흐름출판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관계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인간 관계가 중요하기도 하고 그 누군가에게도 중요하다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도 하고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이도서를 보면 조금은 따뜻하고 친밀한 관계를 누릴 자격이 있을것이다

안좋은 말과 좋은 말은 사람들에게 기분상하게 하거나 기쁘게 하는 말들이 있을것이다
나 또한 성격이 욱하는 편이기도하다
몇번정도는 기회를 주는 편이지만 그사람은 듣는척도 안하는지 잃어버리는지
내가 편해서 그냥 말했다는둥 그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이 많다
근데 나는 그런게 좀더 상처 받는게 아닐까라며 생각해본다

그게 어떤 말이냐에 틀려지겠지만 조금은 사람대 사람으로 말조심하면서
한걸음더 생각해보고 말을 해보는건 어떨까라며 생각한다
안보이는곳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할것이다
내가 조금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참고 참다 보면 조금은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어서 나에겐 큰 걱정은 스트레스이다

나에게는 작은 신경성 스트레스라는게 있고 조금은 성격이 예민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그사람은 잘못된 말이 아니라도 나에겐 큰상처로 다가오기도한다
화나고 짜증나고 수백만가지의 감정은 알수는 없지만 이책을 보면서 관계도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가족들에게도 말을 조심해야한다 그게 당연하다
우리집도 조금은 안좋은일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각하기 시러서 방황도 해보기 수백번이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읽은후부터 바빠지기도 하고 안좋은일이 조금 사라져서
조금은 마음이 편하기도 한다
한때 엄마와 가족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엄마에게 이말은 상처가 될까봐 아무말도 못하기도 했었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건 쉽지 않지만 가족들에게도 정말 조심해야 한다

말끝마다 엄마와 언니에게 짜증난 말투로 말하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조금은 반성하게 되는 <관계 수업> 이라는 책이다

가족이나 안보이는 인맥분들에게 조금은 조심하며 상대방도 조심하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오래 가고싶은 인연분들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도서다



 

줄거리

 


스탠퍼드 의과대학 심리행동과학과 교수 데이비드 번즈의 인간관계 회복 가이드『관계 수업』. 저자는 구체적인 기술과 기법을 제안하는데, 이러한 관계 회복의 기술은 심리학 이론과 함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책 속에는 관계일지,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5가지, 남 탓하기의 손실-이득 분석표, 관계만족도 측정표, 의사소통 진단표, 친밀감 훈련, 1분 연습 등의 자료가 실려 있는데, 저자가 직접 고안한 기법들이다. 독자는 직접 점수를 매기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보고 자신의 인간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람을 대하면서 기법을 시도해보면서 상대방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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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스미레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마일 스미레! ♥ 모리사와 아키오

 

 

스마일, 스미레!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
출판
샘터
발매
2014.12.3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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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스미레! :: *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출판 : 샘터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스마일 스미레 라는 책을읽고
이 도서는 스미레 라는 여자가 애인과는 오해가 쌓아가 연락두절된 상태이고 인디밴드의 이야기가 들어잇고 일 사랑 우정 밴드 모두가 잘될수만 알았던 엉뚱한 타이밍으로 좌충우돌을 보여주며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해주기 위한 밴드이름은 스마일뮤직이라는걸 만들게 된다

자기 자신은 슬픔이 있지만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해주며 웃으며 노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또한 주인공인 스미레는 아버지가 긍정적이게 힘을 실어준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정말 누군가가 나를 지켜주는 부모님이 응원한마디를 주며 긍정적인 아이였지 않을까라며 생각을 해본다

이도서를 보면서 수많은 감정이 들기도 햇고 마음을 잔잔하게 의미를 알게되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읽는 동안 내내 정말 웃는 사람에게 희망도 오고 모든일이 즐거움이 오듯이 하루가 즐겁기만 한다면 웃는 연습은 나에겐 익숙하지 않고 먼가가 답답함과 힘듬이 누군가에게 전해져 갈까봐 웃는 경우도 많다
누군가는 내마음을 알지 못한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들은 병원 선생님이 아닐까라며 생각을 하게된다
어릴때의 아픈 기억을 잃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잃어버리고 모든지 털털 털며 행복해지고 싶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해질려고 하면 누군가가 나의 마음속에서 뒤흔든 듯 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도 생각을 바꿔야 하며 긍정적이진 않지만 긍정적이게 노력하다 보면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을까라며 웃는일도 가식적으로도 다가가지 않을것같다
아빠가 스미레에게 이야기 해주는건 정말 다정다감스러운 말투로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주며 알려주는 나에게도 아빠가 있다면 이 상황은 어느정도 나에게 변화가 있었을까라며 큰 기대감도 생기지만 늦은거같다
나에게 누군가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며 응원을 해준다면 나에게도 작은 행복도 크게 웃는날이 오지 않을까라며 생각해본다
웃는건 내가 평가 하지 않는다 나와 함께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웃음이 밝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도 간절히 들기도 하며 나에게 많은걸 알려주며 생각하게 만드는 <스마일 스미레> 라는 책이다



 

줄거리

 


누군가의 웃는 얼굴을 위해, 오늘도 스미레는 달린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의 저자 모리사와 아키오가 전하는 일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 『스마일, 스미레!』. 어디선가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을 잔잔하고도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저자가 이번에는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과 사랑, 그 안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는다.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지는 인물들, 친숙한 대화와 상황 설정, 인디밴드와 음악에 대한 청춘의 열정이 곳곳에서 반짝이는 이 작품을 통해 인디 밴드의 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발굴되고 성장하는지, 라이브 콘서트하기까지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지 생생히 음미할 수 있다.

인디밴드 ‘DEEP SEA’에게서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30 초반의 싱글녀 사쿠라 스미레. 몸담고 있던 거대 음반사를 박차고 나와 1인 인디 레코드 회사 ‘스마일뮤직’을 만든 그녀는 과로 탓에 길거리에 갑자기 쓰러져 단잠에 빠지고, 숱한 밤을 새우는 등 모든 것을 올인하며 씩씩하게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정작 라이브 당일에 멤버들이 나타나지 않고 애인과는 오해가 쌓여가다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다. 그래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책임지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스미레는 일도, 음악도, 사랑도 포기하지 않고 웃으며 달린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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