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스미레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마일 스미레! ♥ 모리사와 아키오

 

 

스마일, 스미레!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
출판
샘터
발매
2014.12.3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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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스미레! :: *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출판 : 샘터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스마일 스미레 라는 책을읽고
이 도서는 스미레 라는 여자가 애인과는 오해가 쌓아가 연락두절된 상태이고 인디밴드의 이야기가 들어잇고 일 사랑 우정 밴드 모두가 잘될수만 알았던 엉뚱한 타이밍으로 좌충우돌을 보여주며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해주기 위한 밴드이름은 스마일뮤직이라는걸 만들게 된다

자기 자신은 슬픔이 있지만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해주며 웃으며 노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또한 주인공인 스미레는 아버지가 긍정적이게 힘을 실어준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정말 누군가가 나를 지켜주는 부모님이 응원한마디를 주며 긍정적인 아이였지 않을까라며 생각을 해본다

이도서를 보면서 수많은 감정이 들기도 햇고 마음을 잔잔하게 의미를 알게되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읽는 동안 내내 정말 웃는 사람에게 희망도 오고 모든일이 즐거움이 오듯이 하루가 즐겁기만 한다면 웃는 연습은 나에겐 익숙하지 않고 먼가가 답답함과 힘듬이 누군가에게 전해져 갈까봐 웃는 경우도 많다
누군가는 내마음을 알지 못한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들은 병원 선생님이 아닐까라며 생각을 하게된다
어릴때의 아픈 기억을 잃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는 과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잃어버리고 모든지 털털 털며 행복해지고 싶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해질려고 하면 누군가가 나의 마음속에서 뒤흔든 듯 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도 생각을 바꿔야 하며 긍정적이진 않지만 긍정적이게 노력하다 보면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을까라며 웃는일도 가식적으로도 다가가지 않을것같다
아빠가 스미레에게 이야기 해주는건 정말 다정다감스러운 말투로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주며 알려주는 나에게도 아빠가 있다면 이 상황은 어느정도 나에게 변화가 있었을까라며 큰 기대감도 생기지만 늦은거같다
나에게 누군가가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며 응원을 해준다면 나에게도 작은 행복도 크게 웃는날이 오지 않을까라며 생각해본다
웃는건 내가 평가 하지 않는다 나와 함께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웃음이 밝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도 간절히 들기도 하며 나에게 많은걸 알려주며 생각하게 만드는 <스마일 스미레> 라는 책이다



 

줄거리

 


누군가의 웃는 얼굴을 위해, 오늘도 스미레는 달린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의 저자 모리사와 아키오가 전하는 일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 『스마일, 스미레!』. 어디선가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을 잔잔하고도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저자가 이번에는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과 사랑, 그 안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는다.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지는 인물들, 친숙한 대화와 상황 설정, 인디밴드와 음악에 대한 청춘의 열정이 곳곳에서 반짝이는 이 작품을 통해 인디 밴드의 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발굴되고 성장하는지, 라이브 콘서트하기까지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지 생생히 음미할 수 있다.

인디밴드 ‘DEEP SEA’에게서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30 초반의 싱글녀 사쿠라 스미레. 몸담고 있던 거대 음반사를 박차고 나와 1인 인디 레코드 회사 ‘스마일뮤직’을 만든 그녀는 과로 탓에 길거리에 갑자기 쓰러져 단잠에 빠지고, 숱한 밤을 새우는 등 모든 것을 올인하며 씩씩하게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정작 라이브 당일에 멤버들이 나타나지 않고 애인과는 오해가 쌓여가다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다. 그래도 스스로 선택한 일을 책임지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스미레는 일도, 음악도, 사랑도 포기하지 않고 웃으며 달린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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