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짓 - 일상 여행자의 소심한 반란
앙덕리 강 작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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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 짓 ♥ 앙덕리 강작가

 

 

딴, 짓

작가
앙덕리 강작가
출판
소담출판사
발매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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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 짓 :: * 저자 : 앙덕리 강작가

출판 : 소담출판사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딴 짓이라는 책을 읽고
사람마다 딴짓의 기준은 틀릴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습관처럼 누군가에게는 다른면으로 다가올것이다
나는 다른사람들처럼 딴청피운다면 피울것이다 나의 나이때는 사람들은 일하고 발버둥치며 일하는 시간이 길지만 나는 일한시간보다 잠자는 시간도 어마어마 하고 노트북을 뚜드리면서 책을 보는 시간이 많다
그만큼 생각이 많아지기도 한다 일상에서 소심한 반란이라는 책제목처럼 딴짓을 해보는사람들도 소원일것이다
사람마다 내가 생각하는 딴짓으로 소심한 여행을 떠난다는건 쉽지 않을것이다 때로는 나를 만드는 과정으로 나를 성장하게 만들고 나의 대해 알게된다는 글을 보았었다
나또한 물론 내가 알지 못하는게 수많은게 숨겨져 있을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처럼 나의 할일을 찾지 않고 두려움반으로 가득차 있기도 한다
나에게 이 정도에서 어떤 변화가 찾아볼수 있을까 나의 성장과 나를 알수 있을까라며 곰곰히 생각해보았던게 아닐까
딴짓으로 인해 내가 원하는걸 찾는것도 제일 중요하지만 일도 정말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일하는걸 시러하겠지만 나또한 시러하지만 정말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질때가 많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나의 인생의 딴짓을 말하는게 아닐까 책을 흥미롭게 보지만 갑자기 집중이 안될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게임을 몇판하게 되는게 딴짓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한다
일상에서 딴짓을 찾아 볼수 있듯이 나또한 그러지는 않다고는 하진 못한다 딴짓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기도 하지만 누가 나를 보면 조금은 촉박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한가하게 집안일 하니까 부럽다라는 말을 전한다
그럴때마다 생각이 드는건 집안일도 쉬운일이 아니라며 집에 있어도 할일은 많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일상을 알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보면서 집중이 안될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카페도 보고 이것저것 쳐다보며 게임을 하게되는건 사람들은 똑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는 조금은 다른사람과 일탈이 다를지도 모른다 물론 각각 사람마다 다르지만 거부감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안좋게 본다면 사람들은 상대방이 서로가 안좋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는게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한다
사소하고 소소한 생활속 일탈을 꿈꾸며 일상 여행자의 소심한 반란을 하게 되는 <딴 짓>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딴 짓'이라는 물 한잔을 권하다!

회사, 학교에 들어갔을 때의 신선함은 사라지고 일상이 반복되면서 지루함을 넘어 답답한 오늘.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꿈을 찾기엔 너무 늦어버린 나이와 세상의 편견 때문이라 변명하지만 실은 자신의 게으름과 두려움이 원인이다. 결국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현실에 안주하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인생이 끝나버릴 것 같은 불안과 절망 앞에서 고민은 점점 커져만 간다. 『딴, 짓』은 이런 고민을 하는 직장인, 학생 들에게 거창하진 않더라도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용기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책이다.

강 작가가 제안하는 딴짓은 지극히 사소하고 소소한, 그래서 더욱 소중한 일탈이다. 딴짓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 그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자가는 일상에서 겪는 불안, 열등, 갈등, 결핍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딴 짓’에서 찾았다. 이 책은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일탈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삶을 열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섬세한 에세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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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테스트 - 스탠퍼드대학교 인생변화 프로젝트
월터 미셸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마시멜로 테스트 ♥ 월터 미셸

 

 

마시멜로 테스트

작가
월터 미셸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발매
2015.01.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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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로 테스트 :: * 저자 : 월터 미셸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마시멜로 테스트 라는 책을 읽고
자제력도 습관이다라는 한마디를 본순간 나에게는 많이 필요한 도서지만 조금은 많이 어려운 단어가 있던게 아니였을까
누군가에게는 계획에 맞게 활동하는 사람이 있고 계획에 다르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만의 감정이나 내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화날때도 가끔가다 많아지더라구요 그렇기에 좌절감과 슬픔에 잠겨있기도 합니다

어제 독서모임으로 했던 도서가 자기 의지와 조금은 다를수도 있다는 그런 말을 하게되었던 양의 탈을쓴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가치에 다르게 다른 생각과 자제력도 조금은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깊게 해보게 되었던거같아요
이렇게 보니 조금은 나에겐 자제력이라곤 없고 판단도 느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의 판단은 빠르게 내려서 해결 하려고 하지만 저는 그의 비하면 정반대로 자제력이 조금 많이 부족한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무슨일이든 해결 방법이나 자제력이 강하다면 내가 강해지기도 할테고 의지로 인해 좌절감도 없이 강해진다면 저또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걸 부딛치는걸 시러하기도 하고 두려워 한다는게 제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금 많이 변화가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던게 아닐까요
내인생이 지금보다 바뀔수만 있다면 나또한 또다른 희망과 용기가 생길거라는걸 알려주었던 <마시멜로 테스트>라는 책이 아닐까라며 생각해본 도서였어요



 


줄거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바뀔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빙 유아원에서 처음 시행된 ‘마시멜로 테스트’는 아이들에게 눈앞의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먹지 않고 참으면 15분이 지난 후 1개의 마시멜로를 더 주겠다고 제안하는 내용의 실험이다. 그렇다면 흔히 자제력이나 의지력, 즉 자기를 통제하는 문제와 관련지어 회자되는 이 실험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50여 년을 이 실험에 매달려온 실험의 창안자 월터 미셸 박사에 따르면, 자제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선천적인 자질로 간주되어 온 자제력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는 박사의 주장은 결국 인간의 본성과 자제력은 타고나는 것보다 후천적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사는 우리 뇌 안에는 두 가지 시스템ㅡ뜨거운 충동 시스템과 차가운 억제 시스템이 있는데, 두 시스템을 상황에 맞게 적용시킨다면 충분히 자제력을 개선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전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실험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알 것이다. 이 실험이 단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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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ful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유럽 / 아시아 / 이집트 편) -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 The Colorful 시리즈
스키아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The Colorful ♥ 스키아

 

 


The Colorful

작가
스키아
출판
보랏빛소
발매
2015.03.0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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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olorful _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 * 저자 : 스키아

출판 : 보랏빛소 * 가격 : 9,800 / 판매 : 8,820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이라니 정말 기대감을 가지면서 첫번째 도서는 어떨지 궁금증도 더해져만 갔던 도서가 아니였을까요
두번째 도서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편을 돌면서도 수많은 경험을 하게되었고 나만의 색깔로 색칠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80일간이라는 어마어마한 기간에 짧은 도서로 색칠을 떠나는 경험은 정말 좋았고 행복한경험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조카가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는데요 조금은 피곤은 쌓였지만 색칠을 하고 광주 독서모임을 다녀온후에 힐링을 하고 온것처럼 행복했던거같아요
피곤함도 잊어버리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너무 힐링을 하고 온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감기를 걸린후에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독감이 유행하기도 하고 조금은 저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다가가게 되었지만 후두염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던 나에겐 컬러링북으로 나만의 색깔로 여행을 간다는 행복감을 느끼면서도 힐링을 하면서도 힘들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이번주였지만 이렇게 이도서로 인해 힐링을 하고 여행을 떠나본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나만의 특별한 여행으로 힐링을 하면서 나의 마음으로 색칠로 인해서 지친 마음을 달래며 어디론가 떠나고싶다는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던 도서였고 치유의 순간을 느낄수 잇는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 The Colorful>라는 책으로 힐링과 여행을 할수있어요





 

줄거리

 


80일간의 컬러풀 세계일주『THE COLORFUL: 아프리카 아메리카 편』. 생동감 넘치는 사바나 초원, 뉴욕에서 만끽하는 자유, 화려하고 열정적인 삼바의 매력까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다양한 경관을 마음껏 색칠하며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만끽하다 보면, 어느덧 색연필 한 자루가 선사하는 놀라운 치유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치솟던 감정이 이완되고, 흩어졌던 정신이 하나로 모이며, 성취감에서 비롯된 자존감도 되찾을 수 있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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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수납 인테리어 - 워킹맘이 빨리 들어가 쉬고 싶은 집
Mari 지음, 김성은 옮김 / 황금부엉이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심플 수납 인테리어 ♥ Mari

 

 

심플 수납 인테리어

작가
Mari
출판
황금부엉이
발매
2015.03.1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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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 수납 인테리어 :: * 저자 : Mari

출판 : 황금부엉이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심플 수납 인테리어 라는 책을 읽고
거실 옷장 주방 냉장고 현관 수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이고 수많은 수납을 다이소 세리아 무인양품 lKEA를 사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깔끔함을 장식하고 알아볼수 있도록 수납하기엔 정말 쉬운건 아닌데 이책을 보면서 내심 기대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수납을 하기위해선 수많은걸 알아볼수있게 장만해야만 심플하게 수납할수 있겠죠
제가 지금부터는 그렇게 청소할때 수납까지 신경 쓸일이 없기도 하고 한곳 서랍에 넣어두기가 바쁘기도 하지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도서는 수납의 여왕 파워블로그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말 존경스럽고 세심함까지 보여주지만 워킹맘으로써는 정말 편히 쉬고싶은 생각이 간절 하겠죠
저희엄마도 일하고 돌아오면 방이 어지럽혀져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고 답답하다면서 잔소리를 늘어지게 해놀때가 많은데요
제가 방을 깨끗히 치우고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정말 깨끗하고 집에 올 기분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반성하게 되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던 동기였던거같아요
이번주는 정말 쌍둥이 조카중에서 병원에 입원해서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집이 조금 많이 엉망이 되서 조금 제마음이 안편하지만 깨끗한 집으로 발전하고싶은 나의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또한 나만의 청소법이나 수납법을 한걸음더 배우게 되었던 <심플 수납 인테리어>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4


 

줄거리

 


일본의 수납정리 분야 인기 블로거 Mari가 17년 된 주택에 살면서 집을 정리한 과정을 통해 수납정리법을 소개한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정리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 가사와 육아를 감당하며 동시에 일도 해야 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리와 수납을 고민했다고 한다.

언제든, 어떤 상황이든 금방 정리할 수 있는 수납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으면 한번 잘 정리했다 하더라도 한 순간에 무질서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간의 수납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납 스타일을 버리고 당장은 깔끔해 보여도 막상 살다보면 불편한 수납 방식은 편리한 방법으로 바꿔가면서, 각각의 물건마다 이유 있는 자리를 정해 두고 아무리 싼 수납 용품도 제대로 활용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는 이런 저자의 실제적인 정리수납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다. 특히, 저자의 블로그에 문의가 많았던 수납용품과 활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수납의 원리는 알지만 막상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준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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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공부 - 사랑을 알아가는 42가지 방법
김혜성 지음 / 피톤치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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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공부 ♥ 김혜성

 

 

사랑 공부

작가
김혜성
출판
피톤치드
발매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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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공부 :: * 저자 : 김혜성

출판 : 피톤치드 * 가격 : 12,500 / 판매 : 11,250

 



사랑공부라는 책을 읽고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인 사랑에 대해 들어다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사랑법도 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기쁨을 느끼게 되고 슬픔,웃음이 눈물로 배워가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중 나의 사랑은 어떨까라며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도 되었던게 아닐까요
나의 자신도 중요하지만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하는 상대방도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상대방을 생각 안해주고 내 생각만 자신만만하게 주장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또한 한때 사랑을 할때는 상대방을 힘들게 했던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된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사랑은 멀까 사랑이라는 단어로 나는 수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고 누군가에게 문도 여는것조차도 힘든 과정이 아닐까
삶의 무게로 고통을 받는다면 조금은 이도서를 보면서 사랑에 대해 배워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외로움 속에 누군가 사랑한다는건 누구나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을까
쉬운 사랑은 없을것이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사랑은 한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양보를 해서 사랑을 하는건 아닐까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양보를 한다면 상대방도 사랑해줄 가치가 있을것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정말 알수없는 답인거같지만 조금은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사랑에 대해 알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랑 공부>라는 책으로 사랑을 전한다





 

줄거리

 


인생의 필수 과목은 <사랑> 공부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닌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 기술이다

사랑은 공부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드는 것만으로 알게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바로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라고 하는 오해에서 우리는 사랑에 실패하게 된다.
실패하지 않는 사랑, 혹은 실패하더라도 나날이 성숙해 지는 사랑을 하기 위해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한다.

사랑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행운만 있으면 빠지게 되는 즐거운 감정이 아니다.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본질을 파악해야 하고 훈련해야 한다. 즉, 자기 노력이 없다면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없다. 그저 사랑과 비슷한 연애 놀이나 하고 사는 것이다.

사랑 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할 것은 자신을 사랑하기다.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을 아끼고 존중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자신 안의 리듬을 깨닫고 따라가며 만족시켜 주는 과정을 통해 더욱 멋지고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와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독자들이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아울러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어렵지 않다.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듯 하면 된다. 책 읽고, 등산하고, 찜질방 가고, 자기 역사를 써보고, 추억의 공간을 찾아 가는 등 나를 발견하고 나를 알아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 그것이 첫 단계다.

사랑이라는 가치를 다룬다고 해서 사랑에 대해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사랑을 파악하도록 했다. 가볍게 읽으면 된다.
짧은 글로 되어 있어서 긴 호흡이 힘든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감동과 깊이, 유머를 잃지 않는 균형 잡힌 사랑 에세이로 특히 젊은 독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것이다.
연인과의 사랑을 위해서 이 책을 골랐다가 내 주변 모든 사람들과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세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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