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공부 - 사랑을 알아가는 42가지 방법
김혜성 지음 / 피톤치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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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공부 ♥ 김혜성

 

 

사랑 공부

작가
김혜성
출판
피톤치드
발매
2014.08.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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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공부 :: * 저자 : 김혜성

출판 : 피톤치드 * 가격 : 12,500 / 판매 : 11,250

 



사랑공부라는 책을 읽고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인 사랑에 대해 들어다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사랑법도 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기쁨을 느끼게 되고 슬픔,웃음이 눈물로 배워가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중 나의 사랑은 어떨까라며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도 되었던게 아닐까요
나의 자신도 중요하지만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하는 상대방도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상대방을 생각 안해주고 내 생각만 자신만만하게 주장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또한 한때 사랑을 할때는 상대방을 힘들게 했던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된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사랑은 멀까 사랑이라는 단어로 나는 수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고 누군가에게 문도 여는것조차도 힘든 과정이 아닐까
삶의 무게로 고통을 받는다면 조금은 이도서를 보면서 사랑에 대해 배워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외로움 속에 누군가 사랑한다는건 누구나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을까
쉬운 사랑은 없을것이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사랑은 한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양보를 해서 사랑을 하는건 아닐까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양보를 한다면 상대방도 사랑해줄 가치가 있을것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정말 알수없는 답인거같지만 조금은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사랑에 대해 알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랑 공부>라는 책으로 사랑을 전한다





 

줄거리

 


인생의 필수 과목은 <사랑> 공부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닌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 기술이다

사랑은 공부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드는 것만으로 알게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바로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라고 하는 오해에서 우리는 사랑에 실패하게 된다.
실패하지 않는 사랑, 혹은 실패하더라도 나날이 성숙해 지는 사랑을 하기 위해 우리는 사랑을 배워야 한다.

사랑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행운만 있으면 빠지게 되는 즐거운 감정이 아니다.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본질을 파악해야 하고 훈련해야 한다. 즉, 자기 노력이 없다면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없다. 그저 사랑과 비슷한 연애 놀이나 하고 사는 것이다.

사랑 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할 것은 자신을 사랑하기다.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을 아끼고 존중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자신 안의 리듬을 깨닫고 따라가며 만족시켜 주는 과정을 통해 더욱 멋지고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와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독자들이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아울러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어렵지 않다.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듯 하면 된다. 책 읽고, 등산하고, 찜질방 가고, 자기 역사를 써보고, 추억의 공간을 찾아 가는 등 나를 발견하고 나를 알아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 그것이 첫 단계다.

사랑이라는 가치를 다룬다고 해서 사랑에 대해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사랑을 파악하도록 했다. 가볍게 읽으면 된다.
짧은 글로 되어 있어서 긴 호흡이 힘든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아울러 감동과 깊이, 유머를 잃지 않는 균형 잡힌 사랑 에세이로 특히 젊은 독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것이다.
연인과의 사랑을 위해서 이 책을 골랐다가 내 주변 모든 사람들과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세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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