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테스트 - 스탠퍼드대학교 인생변화 프로젝트
월터 미셸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마시멜로 테스트 ♥ 월터 미셸

 

 

마시멜로 테스트

작가
월터 미셸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발매
2015.01.20
평점

리뷰보기

 ​:: 마시멜로 테스트 :: * 저자 : 월터 미셸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마시멜로 테스트 라는 책을 읽고
자제력도 습관이다라는 한마디를 본순간 나에게는 많이 필요한 도서지만 조금은 많이 어려운 단어가 있던게 아니였을까
누군가에게는 계획에 맞게 활동하는 사람이 있고 계획에 다르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만의 감정이나 내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화날때도 가끔가다 많아지더라구요 그렇기에 좌절감과 슬픔에 잠겨있기도 합니다

어제 독서모임으로 했던 도서가 자기 의지와 조금은 다를수도 있다는 그런 말을 하게되었던 양의 탈을쓴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가치에 다르게 다른 생각과 자제력도 조금은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깊게 해보게 되었던거같아요
이렇게 보니 조금은 나에겐 자제력이라곤 없고 판단도 느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의 판단은 빠르게 내려서 해결 하려고 하지만 저는 그의 비하면 정반대로 자제력이 조금 많이 부족한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무슨일이든 해결 방법이나 자제력이 강하다면 내가 강해지기도 할테고 의지로 인해 좌절감도 없이 강해진다면 저또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걸 부딛치는걸 시러하기도 하고 두려워 한다는게 제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금 많이 변화가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던게 아닐까요
내인생이 지금보다 바뀔수만 있다면 나또한 또다른 희망과 용기가 생길거라는걸 알려주었던 <마시멜로 테스트>라는 책이 아닐까라며 생각해본 도서였어요



 


줄거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바뀔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빙 유아원에서 처음 시행된 ‘마시멜로 테스트’는 아이들에게 눈앞의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먹지 않고 참으면 15분이 지난 후 1개의 마시멜로를 더 주겠다고 제안하는 내용의 실험이다. 그렇다면 흔히 자제력이나 의지력, 즉 자기를 통제하는 문제와 관련지어 회자되는 이 실험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50여 년을 이 실험에 매달려온 실험의 창안자 월터 미셸 박사에 따르면, 자제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선천적인 자질로 간주되어 온 자제력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는 박사의 주장은 결국 인간의 본성과 자제력은 타고나는 것보다 후천적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사는 우리 뇌 안에는 두 가지 시스템ㅡ뜨거운 충동 시스템과 차가운 억제 시스템이 있는데, 두 시스템을 상황에 맞게 적용시킨다면 충분히 자제력을 개선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전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실험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알 것이다. 이 실험이 단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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