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용기를 부르는 주문
신준모 지음, 시월 그림 / 프롬북스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다시 ♥ 신준모

 

 

다시

작가
신준모
출판
프롬북스
발매
2015.04.0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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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 * 저자 : 신준모

출판 : 프롬북스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용기를 부르는 주문 다시 라는 책을 읽고
다시 라는 단어는 이것도 다시 해보고 저것도 다시 해보게 되는 도전을 하게 하는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에게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수백번 해봐야 나에게도 작은 성장만큼 더욱더 성숙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만큼 다시 라는 단어를 가지며 수많은 과정과 힘겨운 날들이 많겠지만 다시 도전하고 다시 시작해보다 보면 나에게도 행복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나또한 마찬가지 일것이다 내가 살아갈 가치는 넓을것이고 어떡해 하루를 보내며 도전하는지조차도 중요할것이다

천천히 나에게도 작은 변화가 찾아올까라며 생각해보게 되었고 다시 라는 단어가 조금은 가까워지기도 하고 나에게도 다시라는 단어는 뜻깊은 단어로 변해가는 단어가 아닐까
나에겐 달콤한 위로조차도 수많은걸 상처 받으며 인생을 살아가는것보단 그의 두려움을 없애고 조금은 나도 하고싶은일을 찾으면서 곰곰히 용기를 부르며 다시 한번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는건 아닐까
나처럼 좌절감을 가지며 두려움이 커져만 간다면 이책을 본다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럽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도서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도 어떤 좋은 하루를 기대 하겠는가 때론 행복한 하루를 만들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물론 여기에 중요한건 용기일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싶다면 나에게 주문을 걸어준다면 <다시>라는 책이였던거같다



 

줄거리

 


책소개

《어떤 하루》의 작가 신준모가 전하는 두 번째 용기의 메시지

《어떤 하루》의 두 번째 이야기 『다시』는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하여,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라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들이 따뜻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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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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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허즈번드 시크릿 ♥ 리안 모리아티

 

 

허즈번드 시크릿

작가
리안 모리아티
출판
마시멜로
발매
2015.03.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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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즈번드 시크릿 :: * 저자 : 리안 모리아티

출판 : 마시멜로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허즈번드 시크릿 이라는 책을 읽고
앞표지를 보면 끌리는 사진의 나비가 끌리기도 했던 도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래 글을 보면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것 이라며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라는 말이 이끌리기도 했다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완벽한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우연히 다락에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하게 되었다 남편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였고 편지봉투에는 고스란히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단어가 있었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걸 전해주려고 쓴 편지였을까라는 호기심이 더해져 갔었다
아내는 몇번을 뜯어 보려 망설이게 되는데 뜯는순간 모든 시간이 멈추었다고 한다

흥미 진진하고 이끌림이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던 궁금증이 더해져 갔었고 어떤 내용을 소재로 나에게 이끌림을 주었는지 궁금했던 나였다
편지를 뜯는순간 시간이 멈추다니 어떤 일이 일어났었을까라는 곰곰한 고민도 생각하게 되고 한걸음더 생각하게 되었던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는 책이였을것이다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고 책임감 없이 죽은 뒤에 보라니 조금은 내가 화났던 말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죽음이란 단어는 쉽지 않지만 아내가 남편이 언제 죽을지도 알지 못했던것도 있었다
슬픈 면이 보이기도 했었다 한남자를 사랑했고 한남자를 사랑해서 책임감으로 세아이를 가진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수 있었던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는 책이였던거같다





 

줄거리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

『허즈번드 시크릿』은 남편이 남긴 편지 한 통이 불러온 파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 사랑하는 남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고백을 듣게 되는 테스, 30년 전 살해당한 딸의 범인을 잡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레이첼까지 세 명의 인물의 사연이 교차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딸아이의 엄마이자 완벽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다락방에서 우연히 봉인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남편 존 폴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다. 편지 봉투에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부부로 살아온 15년 동안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전혀 없다고 여겨왔던 세실리아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편지를 결국 뜯고 만다.

세실리아가 펼쳐든 편지에는 아주 오래 전, 남편이 저질렀던 끔찍한 실수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 앞에서 세실리아는 심각한 혼란과 배신감에 빠진다. 그 실수가 세상에 알려진다면 세실리아의 가정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와해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침묵을 택한다면 진실이 세실리아의 심장을 갉아먹을 것이고, 남편의 비밀을 밝힌다면 세실리아가 사랑하는 가족이 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은 어떤 파장을 불러오게 될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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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남녀 -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그 남자, 그 여자
오일리스킨 지음 / 살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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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남녀 ♥ 오일리스킨

 

 

연식 남녀

작가
오일리스킨
출판
살림
발매
2015.03.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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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식 남녀 :: * 저자 : 오일리스킨

출판 : 살림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연식 남녀 라는 책을 읽고
사랑이 어려운 그남자와 그여자 이야기 또한 서른이 지나고 마흔이 넘어도 우린 서로를 알아볼수 있었다는 단어를 보았다
물론 나또한 마찬가지 일것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지 못하고 서툴기만 한 나에게는 어떤걸 알려주는 책일지 한걸음더 배우게 되었던 도서였다
이책에는 이사람 저사람 괜잖은 연식인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연식을 가지고 있는 여성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거같다
상처가 많은 나에겐 한걸음더 다가갈수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귀기울어주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나또한 그사람에게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상처 받은 사랑은 사랑으로 상처할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기도 했었다
물론 상처로 받은 사랑은 다음 사랑으로 상처가 사라지긴 할것이다
하지만 남녀사이에는 누구나 다 한번쯤은 생각하게 만드는것은 이여자는 조금 이전에 사겼던 사람과는 조금은 틀리네 라며 상처를 주는 말들이 많을것이다
사랑은 사람으로 상처가 되지만 사람들의 결혼하는것도 한순간일것이다
결혼 할생각은 없지만 어쩔수없이 결혼 하는 경우와 타나라에 잇는 사람과 결혼한 경우도 있을수도 있고 한남자를 오래 만나고 한사람은 결혼하고싶지만 한사람은 결혼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보면 결혼하기 시른 사람도 있지만 한순간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도 순간 결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많은 팁으로 내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기도 하다 이도서를 보면서 수많은 사람을 소개해주며 한걸음더 다가갈수있는 사랑에 사랑으로 다가갈수 잇는 <연식 남녀>라는 책이였던거같다




 

줄거리

 


인생은 좀 알지만 사랑에는 참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 바이블. "서른이 넘은 여자가 멋진 남자를 만날 확률은 원자폭탄을 맞고 살아남을 확률보다 낮다"던 영화 [파니핑크]의 명대사처럼 연식이 오래된 사람들에게 연애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공부처럼 일처럼 사랑 역시 생각만큼 풀리지 않는 것들 중 하나일 뿐,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이 책의 작가이자 주인공인 오일리스킨은 보여준다.

이 책은 마흔 번째 생일을 앞둔 어느 날 200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연식남과 사랑에 빠진 작가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풋풋한 스무 살의 사랑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며 사랑하는 법을 보여준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 스토리볼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연식 남녀' 칼럼을 기반으로 인터넷 상에서는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유용한 조언과 스토리를 더해 연식은 되었어도 사랑에는 아직 서툴기만 한 연식 남녀들의 새로운 사랑을 돕는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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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미국 진보 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조지 레이코프 지음, 유나영 옮김, 나익주 감수 / 와이즈베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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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작가
조지 레이코프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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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 저자 : 조지 레이코프

출판 : 와이즈베리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코끼리는 생각 하지 마> 라는 책을 읽고
정치라는 단어는 무엇가가 어렵기도 하고 수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첫장을 넘기는 순간 책제목처럼 코끼를 연상하게 되는 도서일까라는 생각과 어떤 정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일지 궁금증과 동시에 어려움이 많아졌고 이해력이 조금은 딸렸던게 아닐까
무엇을 말하려고 제목을 정했을까라는 호기심도 더해져 갔을것이다

이 책에는 염격한 아버지와 자상한 부모에 대해 알려준다
물론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은 부모이기도 하다
자상한 보살핌이 있다면 감정이입과 자신과 타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자신뿐만아니라 자기 가정에게도 수많은 관점을 들여다 볼수있다
말하는 언어도 수많은걸 필요하기도 하고 가치관도 사람들마다 다르기도 한다
자격을 갖춘 사람과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나누는 세상이기도 하다


행복감을 느낄때 안면근육은 찌푸리거나 치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미소를 짓는 쪽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리는 물리적 신호가 대개의 경우 이를 관찰한 사람의 뇌에서도 똑같은 반응을 촉발하며 여기에는 똑같은 감정의 물리적 신호가 수반된다는 사실도 알고있다 바로 이런 연유로 우리는 상대방이 행복한지 슬픈지 화났는지 지루한지를 대충 알수 있으며, 흔히 미처 의식하지도 못한채 미소에 미소로, 하품에 하품으로 화답한다 <P.93>

나의 행복감은 나도 느끼지만 내가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알수는 없다 하지만 상대방을 만나다 보면 내가 어떤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 나의 몸짓으로 알수 있다는걸 전해주는 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이 타인에게 느끼는 감정이입과 책임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여러분은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따 그들은 개종시키려 들지마라 그냥 마음을 열고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라 여러분이 그 친척들에게 존중과 애정을 보여준다면 그 중 일부는 우리 편이 될것이다 <P.276>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을때가 많다 누군가에게도 모르기도 마찬가지일때가 있다 하지만 그사람에게 다가 가거나 친해지는건 어렵기 마련이다 누군가에게 존중을 해주느것도 애정을 보여주는것조차도 조금은 나에겐 많이 서툴지도 모른다 마음을 열고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생활한다면 나에게도 편이 생길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우리 나라는 흔히 일어나는 정치의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은 들여다 볼수 있는게 아닐까?
이도서를 보면서 일상의 정치를 들여다 보는게 아닐까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생각을 하게된다

한번 정도는 보면 수많은걸 알게 될지도 모른다 한걸음더 이 책을 보면서 성장을 하는게 아닐까라며 생각을 하게된 <코끼리는 생각 하지 마>라는 책이다



 

줄거리

 


프레임의 덫에 걸린 세상을 해부,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로 그 책!
언어학과 정치 담론을 넘어, 미디어 산업, 마케팅, PR, 커뮤니케이션 필독서가 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10주년 전면개정판. 이 책은 “왜 평범한 시민들이 자기 이익에 반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라는 진보의 해묵은 의문에 답하며, 여의도 정치권과 언론, 지식인 사이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원서 초판 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10장으로 구성된 초판에서 두 장을 삭제하고 여덟 장을 새로 추가하여 절반 이상의 내용이 새로 추가된 전면개정판을 펴냄으로써 인지언어학의 최신 성과와 현재의 뜨거운 쟁점들을 대폭 수록했다. 레이코프는 우월한 프레임 구성으로 오바마가 당선된 후 왜 곧바로 민주당이 다시 프레임 전쟁에서 패배했는지, 그래서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밝히기 위해 이 개정판을 출간한다고 머리말에서 밝혔다.

한국어판에는 초판의 번역자가 감수자와 논의하여 더 정확한 용어와 문맥으로, 추가된 내용은 물론 초판에 있던 내용도 완전히 새롭게 번역했다. 개정판에 수록한 해제에서는 미국의 ‘세금 구제’와 한국의 ‘세금 폭탄’, 유기적 인과관계를 인정한 미국의 ‘담배 소송’과 그렇지 못한 한국의 상황 등 미국적 맥락을 한국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어떤 대상보다도 특히 언론인과 미디어 종사자가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바랐는데, 그의 희망대로 ‘프레임’은 한국에서도 언론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용어가 되었다. 또 유권자(소비자)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치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기본서가 되었다. 여러 매체에서 이 책을 언급한 바 있는 EBS ‘지식채널 e’ 기획자 김진혁 교수(전 EBS PD)는 개정판 출간을 환영하며 “이 책을 읽는 순간 정치인이 결코 당신의 머릿속을 쉽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뇌’가 타인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이 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권한다”고 밝혔고, 손석희 앵커는 “평소에도 기자들에게 정치인이 만들어 내는 프레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며, 그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은 기사가 좋은 기사라고 말한다”면서 이 책을 추천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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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 손씨의 지방시,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
손씨 지음 / MY(흐름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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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 손씨

 

 

어른은 겁이 많다

작가
손씨
출판
MY
발매
2015.03.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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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은 겁이 많다 :: * 저자 : 손씨

출판 : MY * 가격 : 12,500  / 판매 : 11,250

 




어른은 겁이 많다 라는 책을 읽고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이인 어른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는것이였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을 달랠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생각을 한다
어린아이는 순진하면서도 거짓없는 답변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힘들지만 그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천천히 성장하면서 창피한 마음을 숨기고 싶고 말하기 시른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도서를 보면서 조금은 저도 어른이지만 알게되었던게 아닐까요

그건 상처가 깊을 수록 더욱더 숨기게 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나또한 상처가 깊기도 하고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할때가 많다
누구와 소통을 해야 하지만 나의 사생활과 상처를 들여 내진 않을려고 노력하고 숨기려고 한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의 마음을 솔직해질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한걸음더 고민하게 되었던거같다
어른이라서 내마음을 숨기고 상처를 받는 나의 마음과 상대방 속마음을 알게해주는 도서가 아닐까라며 한걸음더 생각한다
이도서를 보면서 한걸음더 여유와 공감을 그리고 살아가는데 용기를 심어주는 도서일지도 모른다 겁이 많은 어른아이의 속마음을 들어다 볼수 있을것이다 점차 어른이 돼가는 모습을 성장으로 담아본 <어른은 겁이 많다>라는 책이였다


누군가 꿈을 물어보면 거창한 걸 말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너무 작은 꿈을 말하면 포부도 없는 사람으로 여길까 하는 생각에 일부러 큰 꿈을 말할 필요는 없다 소박하고 작음 꿈일수록 꿈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 <꿈이 뭐니 중에서>


부모의 관심이 지나치면 아이는 부모의 꿈을 꾸고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면 아이는 잘못된 꿈을 꾼다 <내가 그랬다 중에서>


과거는 생각보다 약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왜곡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더 미워할 수도 아니면 용서할 수도 있어 <난 미워하기만 했다 중에서>


사실 지금 내가 화난건 너에게 화난 것이 아니라 그것도 이해 하지 못하는 철업는 나에게 화난거야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중에서>


 

 

줄거리

 


당신의 마음에 솔직할 것!

청춘의 끝에 서 있는 저자 손씨가 ‘어른아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어른은 겁이 많다』. 강제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손씨는 세상이 어른이라고 규정한 그 순간부터 꿈도 목표도 현실적으로 변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앞으로 겪어야 할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 앞으로 나아가는 게 겁이 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손씨만 그럴까. 어설픈 어른의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손씨는 창피해서 숨기고 싶지만 한번쯤은 말하고 싶은 우리들의 본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친구의 성공에 질투가 나지만 축하해주고, 어설픈 이유를 들어 연인과 헤어지고, 직장상사에게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속이는 일 등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통쾌하기도 한 내밀한 고백들이 이어진다. 저자는 거창하고 대단한 소재를 끌어다 글을 쓰지 않는다. 또한 어설픈 반전유머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어쭙잖은 위로를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쓰고, 뜨끔할 정도로 사람의 본심을 자극한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후회한 일이 있는지,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이도 아니면 상처가 깊어 누구와도 소통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이 책은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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