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허즈번드 시크릿 ♥ 리안 모리아티

 

 

허즈번드 시크릿

작가
리안 모리아티
출판
마시멜로
발매
2015.03.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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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즈번드 시크릿 :: * 저자 : 리안 모리아티

출판 : 마시멜로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허즈번드 시크릿 이라는 책을 읽고
앞표지를 보면 끌리는 사진의 나비가 끌리기도 했던 도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래 글을 보면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것 이라며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라는 말이 이끌리기도 했다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완벽한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우연히 다락에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하게 되었다 남편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였고 편지봉투에는 고스란히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단어가 있었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걸 전해주려고 쓴 편지였을까라는 호기심이 더해져 갔었다
아내는 몇번을 뜯어 보려 망설이게 되는데 뜯는순간 모든 시간이 멈추었다고 한다

흥미 진진하고 이끌림이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던 궁금증이 더해져 갔었고 어떤 내용을 소재로 나에게 이끌림을 주었는지 궁금했던 나였다
편지를 뜯는순간 시간이 멈추다니 어떤 일이 일어났었을까라는 곰곰한 고민도 생각하게 되고 한걸음더 생각하게 되었던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는 책이였을것이다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고 책임감 없이 죽은 뒤에 보라니 조금은 내가 화났던 말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죽음이란 단어는 쉽지 않지만 아내가 남편이 언제 죽을지도 알지 못했던것도 있었다
슬픈 면이 보이기도 했었다 한남자를 사랑했고 한남자를 사랑해서 책임감으로 세아이를 가진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수 있었던 <허즈번드 시크릿>이라는 책이였던거같다





 

줄거리

 


편지를 뜯는 순간, 모든 시간이 멈췄다!

『허즈번드 시크릿』은 남편이 남긴 편지 한 통이 불러온 파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 사랑하는 남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고백을 듣게 되는 테스, 30년 전 살해당한 딸의 범인을 잡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레이첼까지 세 명의 인물의 사연이 교차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딸아이의 엄마이자 완벽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주부 세실리아는 다락방에서 우연히 봉인된 낡은 편지 봉투를 발견한다. 남편 존 폴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다. 편지 봉투에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부부로 살아온 15년 동안 서로가 모르는 비밀은 전혀 없다고 여겨왔던 세실리아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편지를 결국 뜯고 만다.

세실리아가 펼쳐든 편지에는 아주 오래 전, 남편이 저질렀던 끔찍한 실수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 앞에서 세실리아는 심각한 혼란과 배신감에 빠진다. 그 실수가 세상에 알려진다면 세실리아의 가정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와해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침묵을 택한다면 진실이 세실리아의 심장을 갉아먹을 것이고, 남편의 비밀을 밝힌다면 세실리아가 사랑하는 가족이 큰 상처를 받을 것이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은 어떤 파장을 불러오게 될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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