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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라는 책을 읽고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이인 어른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는것이였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을 달랠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생각을 한다 어린아이는 순진하면서도 거짓없는 답변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힘들지만 그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천천히 성장하면서 창피한 마음을 숨기고 싶고 말하기 시른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도서를 보면서 조금은 저도 어른이지만 알게되었던게 아닐까요
그건 상처가 깊을 수록 더욱더 숨기게 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나또한 상처가 깊기도 하고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할때가 많다 누구와 소통을 해야 하지만 나의 사생활과 상처를 들여 내진 않을려고 노력하고 숨기려고 한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의 마음을 솔직해질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한걸음더 고민하게 되었던거같다 어른이라서 내마음을 숨기고 상처를 받는 나의 마음과 상대방 속마음을 알게해주는 도서가 아닐까라며 한걸음더 생각한다 이도서를 보면서 한걸음더 여유와 공감을 그리고 살아가는데 용기를 심어주는 도서일지도 모른다 겁이 많은 어른아이의 속마음을 들어다 볼수 있을것이다 점차 어른이 돼가는 모습을 성장으로 담아본 <어른은 겁이 많다>라는 책이였다
* 누군가 꿈을 물어보면 거창한 걸 말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너무 작은 꿈을 말하면 포부도 없는 사람으로 여길까 하는 생각에 일부러 큰 꿈을 말할 필요는 없다 소박하고 작음 꿈일수록 꿈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니까 <꿈이 뭐니 중에서>
* 부모의 관심이 지나치면 아이는 부모의 꿈을 꾸고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면 아이는 잘못된 꿈을 꾼다 <내가 그랬다 중에서>
* 과거는 생각보다 약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왜곡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더 미워할 수도 아니면 용서할 수도 있어 <난 미워하기만 했다 중에서>
* 사실 지금 내가 화난건 너에게 화난 것이 아니라 그것도 이해 하지 못하는 철업는 나에게 화난거야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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