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5.10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샘터 2015.10

작가
샘터 편집부
출판
샘터사(잡지)
발매
2015.09.0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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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터 2015.10 >

♥ 작가 : 샘터 편집부 , 출판 : 샘터사 , 판매 : 2,500 / 판매 : 2,250 ♥

 

 

 

샘터 10월호 가을에 딱 맞는 표지로 찾아볼수 있었던 도서였는데요

때 아닌 방황 이라는 단어가 와닿기만 했는데요 누구나 방황한 시기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가을에 어떤 마음을 들게 하는 도서였던거같아요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을 말하는 것이다.
그건 오만이야. 가진자의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고, 난 그저 희망을 말하면 돼, 선택은 어차피 각자의 몫이니까. 명쾌해졌다. 당장 내 앞가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면서 누군가을 가르치려 들던 내가 부끄러웠다.
그리고 언제나 희망을 말씀하시며 나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끔 힘을 불어넣어주시던 선생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런 분을 마음에 품을 수 있어서 더구나 함께 같은 하늘아래 숨쉬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이라서 더 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젠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는 일만 남았다 <P.45>

 

누군가에게 가르친다는건 어렵기만 하겠지만 그사람으로 인해 배우게 된다면 수많은 과정을 배우게 되면서 나를 성장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을테지요.

그런 사람이 나에게 있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는 건 정말 행복하기도 하고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서로에게 비밀이야기를 누군가와 한다는것도 정말 좋을것같다는 문구였답니다.

 

드라마치료는 상대방의 입장을 체험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부모님께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을 부모님의 역할을 경험하게 해주면 자식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확인하고 죄책감ㅇ에서 벅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물론 드라마치료의 단점도 있다.  <P.53>

 

드라마 치료라는 단어를 들으면서 아. 이런 치료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검색하기도 했었다죠.

물론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로 나누는 드라마처럼 배경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이 치료로 인해 수많은걸 이해 해주기도 할것같고 나의 상처 마저도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심리도 정말 안좋을때 많은 저로써는 정말 수많은 치료가 중요한듯, 하지만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정신과 치료라든지,

무서움이 더욱더 커져만 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을 치료 할수 있고, 수많은걸 알려주었던 <샘터 10월>라는 책이였던 도서였다.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 책소개

 

특집 : 때 아닌 방황
인터뷰 : SNS 공감 시인 하상욱
성석제의 연재소설 만남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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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백영옥 외 지음 / 그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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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작가
백영옥, 황덕호|정일서|류태형
출판
그책
발매
2015.07.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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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

♥ 저자 : 백영옥,황덕호,정일서,류태형 , 출판 : 그책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당신과 하루키의 음악 이라는 책을 읽고
하루키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문학에 대해 한걸음더 배우게 된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음악이라는 존재를 하루키씨가 알려주면서 소설가이신 백영옥 재즈 평론가 황덕호 라디오 피디 정일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으로 인해 색다른 책으로 떠다는 음악의 세계를 알아볼수 있는 도서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많은 지식이 기억과 추억으로 동시에 사소한것 같지만 결코 버릴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책과 음악의 동시에 배우게 될수 있었고 하루키씨는 음악에 대한 애정도는 재즈 클래식 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로써는 거리가 먼 곳이지만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배우게 된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이책을 보면서  lp와 CD의 차이점은 각자의 다르고 옛날 사람들만 아는 레코드의 lp일테고 씨디라는 단어는 요즘 세상사람들에게 가까운거겠지요
이책을 보면서 정말 그렇게 옛날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 살포시 본 기억은 있지만 직접 들어본적은 없었던기억이 생기기도 했구요 사운드는 얼마나 다른지 궁금증이 커져만 갔었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특정한 상황마다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배치하게 되고 때론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이 흐를때도 있다고 하네요 잠깐 스치기도 했던 티비프로그램에 어울리는 화면에 배경음악을 전해주는것도 그려지기도 했었구요 책과 음악으로 운명을 만난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알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요

물론 책을 보는 사람이기도 하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듣는 노래마저도 틀리기도 하지만 음악이 내 이야기같고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엇던건 책으로 인해 음악으로 인해 두개의 열쇠로 만들었던건 아니였을까요

시간도 흐를만큼 좋아하는것도 완벽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이 세상은 모르는게 많아지고 있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책과 음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나의 인생에 가장 중요하듯 없어서도 안될 존재이기도 한건 아닐까요

마음의 안정을 느끼며 한걸음씩 성장을 만들어 가는것도 좋을것같은 느낌도 들고 책과 음악으로 인해 열쇠이므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열쇠가 잇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라는 책이다.

 

*****

 

 '모든 건 지나간다' , 이문장은 '사람은 죽는다'처럼 너무나 정확해서 조금도 손을 댈수 없다.

'시간은 언제나 흐른다'라는 문장은 상황에 따라 얼마간 수정할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P.34>

 

하후키가 말하는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 의식과 부의식의 건너에서 벌어지는

그 모든일들을 '사랑의 간격'이라는 읽을 것이고 '사랑의 형태'라 인식할것이다. <P.83>

 

고통스러울때에는 행복한척해요. 그것은 그렇게 힘들일이 아니에요. <P.120>

 

자연은 사람을 속이는 법이 없지. 숲속에 있으면 그렇게 기쁘고 행복할수가 없다네 <P.313>

 

*****

 

 

 

 

 

 

 ▶ 책소개

 

그동안 하루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라든지,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라든지, 에세이 등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면모,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 들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정작 하루키의 분신과도 같은 음악이 그 자신의 창작물 속에 어떻게 스며들고 반영되었는가에 대해 조명한 기획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 이 책의 탄생 배경이다.
스탠더드 재즈의 고전인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에서 가지고 온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라는 도서명은 어찌 보면 하루키식 작명의 전통을 따른 것이다. 이는 또한 본 도서의 콘셉트를 분명히 드러내주는 말이기도 하다. ‘당신’은 저자 네 명일 수도 있고, 이 책을 읽는 바로 ‘당신’일 수도 있다. 나와 하루키의 이야기일 수 있고,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일 수 있으며, 나와 음악 사이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총 네 명의 저자가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소설가 백영옥, 재즈평론가 황덕호, KBS 라디오 PD 정일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바로 그들이다. 많게든 적게든 하루키의 작품을 오랫동안 읽어 왔으며, 대체로 음악을 동지 삼아 인생을 걸어온 이들의 각기 다른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는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하루키 문학과 하루키가 들려주는 음악의 정수를 맛보게 할 기회를 선사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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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 유독 마음을 잘 다치는 나에게 필요한 심리 처방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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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작가
최명기
출판
알키
발매
2015.08.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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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

 저자 : 최명기 , 출판 : 알키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라는 책을 읽고
이책에는 나만 상처 받은지 왜 상처만 주는지 작은 상처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으로 세가지의 카테고리로 알려주었던 도서였습니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다치거나 상대방의 말에 상처 받으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로 인해 상대방이 잘하게 된다면 나의 말도 곱게 나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기 마련이고 마음을 가지는것도 나 자신이기에 수많은걸 알려주는 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전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의 비하면 예민한 편인데요 그건 자기 자신의 몸을 챙겨야 하는게 첫번째의 순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단단한 체력으로 변하게 되면서 성격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내 감정은 주인은 나여야 하지만 나의 마음과 감정마저도 모른다면 상황을 행복하게 만들수 없을테지요 희망을 가지면서 한걸음더 스스로의 행복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정을 잘 조절 하려면 나의 마음 타인 상황 집단심리 등을 알려주는데요 과거 현재 미래로 인해 나의 마음이 다치든 안다치든 간에 정확히 파악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낄땐 정적으로 나의 문제이기도 하고 나의 생각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상황을 행복하게 스스로에게 자연스레 상황을 만들어 가면서 내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겠죠 집단에 무슨일이 있든 말든간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생각도 긍정적이게 하는것도 중요하면서도 심리적의 트라우마 마저도 천천히 극복 될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커져만 갔지만 그 누구도 도와주진 않고 나 자신으로 인해 모든 생각을 긍정적이고 생각을 바꾼다면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상처든 작은 상처 따위 받지 않거나 마음의 힘으로 이겨낼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한걸음더 또한 나를 성장하게 되고 조금은 단단하고 마음에게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마음을 토닥여주고 치유할만큼 마음의 힘을 키울수 있었다면 나또한 쉽지 않는 사람이 될것이고 마음도 단단해질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걸음더 말로 인해 울컥 울컥 하는 날보단 그래도 마음이 단단해지길 바라면서 내 자신을 토닥여보았던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라는책이였다.

 

 *****

 

마음은 안전거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는 적절한 안전거리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너무 먼 거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게는 이 정도가 안전거리인데, 상대는 그 거리가 너무 가까워 갑갑하거나 심지어 위협적으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P.27>

 

내 감정은 주인은 나여야 합니다. 모두다 비관에 빠져 있을때 될것 같아 싶으면 희망을 가지세요. 이것이야말로 나 스스로 내 상황을 행복하게 이끌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P.217>

 

*****

 

 

 

 

 

 

 ▶ 책소개

 

더는 혼자 상처받기 싫은 나를 위한 마음 단련법!

엄청난 트라우마는 한번 겪으면 그 고통이 크고 길지만, 다행히 자주 나타나진 않는다. 오히려 이런 ‘큰 상처’보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일상에서 받는 ‘작은 상처’다. 상대의 가벼운 농담 하나, 별것 아닌 행동 하나가 가슴을 찢어놓는 것이다. 이런 작은 상처들은 제때 치유하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 결국 깊은 상처가 되어버린다.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는 남보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잘 다치고, 그 다친 마음에 새겨진 작은 상처들이 빨리 치유되지 않는 나의 심리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에서 ‘존중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별 심리 처방을 담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왜 유독 내가 상처를 받는 건지, 누군가가 상처를 줄 때 왜 나는 당하기만 하는 건지 파악할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상대가 내게 상처를 주는 심리, 상대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한 후 작은 상처 따위는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금세 치유할 만큼 마음의 힘을 키워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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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셀프 트래블 - 2015~2016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0
조은정 지음 / 상상출판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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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셀프트래블

작가
조은정
출판
상상출판
발매
2015.09.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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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셀프트래블 >

♥ 저자 : 조은정 , 출판 : 상상출판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

 

 

 

 뉴욕 셀프 트래블이라는 책을 읽고.

뉴욕이라는 세상은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해보게 되었던 도서였어요 ♥

 

뉴욕 공립 도서관 ▶  도서관 입구가 신기한 사장상 두마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3층의 공개 도서실에는 고전 책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도서관 어마어마 하지요.

애플 스토어 ▶ 폰을 사랑하시는 뉴욕 애플 스토어.

오오오! 신기하네요. 한국에도 있지만 신기방기하더라구요. 책으로 만나다니, 아래 보시면 스토어 지점도 소개해주더라구요.

라이브러리 호텔 ▶ 호텔겸 약 1만여 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는 도서관이라고 하더라구요.

호텔이 정말 근사하고 한번 뉴욕에 가면 꼭 가고싶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고급스럽고, 근사함을 전해주는 곳이였는데요 멋지네요.

하우징 웍스 북스토어 카페 ▶  시민들에게 기부 받은 중고 서적과 씨디를 판매하는곳이에요 또한 커피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중고서점 겸 북카페인듯한 느낌이 우러러 나는 곳인거같아요. 여기도 한번 정도 가고싶은 위치인지라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이책으로 인해 길을 헤매지 않는 방법이나 지하철,버스,택시,랜터카,시티바이크의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숙소로 호텔,호스텔,에이비앤비,한인민박을 소개해줍니다. 화장실을 찾는 마저도 가르쳐주는데요 세삼스레 신기하기만 했던 비민번호도 있고 감옥처럼 생겼더라구요.

 

이도서는 코스,맛집, 쇼핑, 공연 마저도 친철하게 알려주기도 했던 도서였구요. 유럽이라는 로망으로 가고싶은 생각이 생기는 도서였구요 한걸음더 친숙해진거마냥 뉴욕에 대해 알아보았던 <뉴욕 셀프트래블>이라는 책이였다.

 

* 이 도서는 <상상출판>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책소개

 

누구나 가슴속에 ‘꿈의 도시’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여행자의 꿈의 도시로 꼽히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도시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화려한 불빛에 겁을 먹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거리는 당신을 새롭게 만들고, 화려한 불빛은 당신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는 ‘Empire State of Mind’ 노래 가사처럼 뉴욕은 자신 있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진작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핫한 도시, 뉴욕으로의 여행은 준비된 가이드북 『뉴욕 셀프트래블』의 안내를 받아보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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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 -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장유승 외 지음 / 샘터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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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

작가
장유승, 박동욱|이은주|김영죽|이국진|손유경
출판
샘터
발매
2015.09.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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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시 >

♥ 저자 : 장유승,박동욱,이은주,김영죽,이국진,손유경 、  출판 : 샘터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하루 한시> 라는 책을 읽고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시를 들여다 보게 되고  수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시를 좋아한건 아니였고, 시의 좀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을 받았던 도서였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학자 6인은 <장유승,박동욱,이은주,김영죽,이국진,손유경> 선정해주신 시들은 생과 사,만남과 이별, 충만과 헛됨, 감동과 탄식, 교우와 고독. 인생의 의미에 대해 좀더 알게 된건 아니였을까요

물론 책제목이 정말 궁금했던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한시>라는 책제목은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과거와 현재를 생각하지만 그로 인해 상처를 받고 그 과정이 어떡해 될지는 누군가는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가겠지요.

하루하루가 지나고 나면 그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기엔 늦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는 먹고 있지만 그만큼 수많은 과정속에 실패도 있을것이고 성공도 있을것같지만 이책은 하루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한살 한살의 소중함? 나를 만나고 타인을 만나게 되는 도서였고 한걸음더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어요

사람들은 익숙한곳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지만 낯선곳에 가면 긴장하게 되지만 그걸 잘 적응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본성이라고 합니다 삶의 종착지로 인해 삶을 한걸음더 배우게 된건 아닐까요.

 

 독서 없는 여행이 경험치를 더하기로 늘러주는 산술급수라면 독서와 여행의 병행은 경험치를 곱하기로 늘려주는 기하급수이다. 나를 찾기 위해, 또는 나를 바꾸기 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채 돌아왔다면, 그 원인은 여행 경험의 부족이 아니라 독서 경험의 부족에 있다. 독서가 뒷받침되지 않는 여행은 공허할 뿐이다. 여행이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 독서는 필수다 <P.49>

 

독서를 하는 한사람으로써는 독서라는 존재가 얼마나 존재한지는 안지는 별루는 안됐고, 수많은걸 알아야 하는 사람으로써 점점 성장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요.

 

 영화 속에서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은 감동적이다.

사람들은 이런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비극을 극복하는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 그러나 막상 나 자신이 힘겹고 고통스러운 현실에 처하게 되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지게 행동하기는 쉽지않다. 현실에서의 역경의 시간이 결코 두시간 내외로 끝나지 않고, 그 결과도 해피엔딩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이다. <P.63>

 

사람들의 욕심은 누구나 행복한 해피엔딩을 꿈꾼다, 하지만 정말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실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이별을 하게 되면 비극은 누구나 있듯이 희망과 용기를 얻지는 않을것이다. 물론 누군가로 인해 치료 된다면 ...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있진 않을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하면 수월하다. 반면 아무리 수월한 일이라도 하루도 거르지 않도 계속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다. 멈추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 노력이야 말로 변화를 이루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의식적인 노력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지속될때, 어느새 지금과는 다른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P.102>

 

물론 나를 변화 시킬려면 한걸음씩 떼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한걸음이 어렵기만 하고 더디기만 하는 나에겐 무엇이 첫걸음이고 한걸음을 뗄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며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까.

 

 "배려"는 "짝 배" , "생각할 려" 이다.

나의 짝,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중,이해,소통,양보,칭찬 등 상대방을 향한 미덕의 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P.123>

 

물론 나의 방식은 옳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또한 한번씩 한마디로 상처를 많이 받는편이긴 하지만 그럴때는 상대방의 배려도 안하는건 마찬가지다, 물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헛된 잘못된말이라고 하질 않고 너 예민한거 아니냐? 라며 한마디를 던진다, 솔직히 난 예민한건 맞지만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말조심을 하면서 상대방을 생각을 해줘야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 이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을 것이니 두려워 말고 자책하지말라" 는 뻔한 위로가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P.141>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게 된다면 살아갈 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나또한 그렇긴 하지만 내일은 좀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라는 생각을 간혹 하긴 하다.

두려워 하지말고 자책하지 말라는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돈으로도 살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은 정을 듬뿍 담은 담은 선물이다. <P.289>

 

돈으로 살수없는 가장 큰 선물은 정이라네요. 갑자기 초코파이가 스쳐갔었던 문구였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을 위로 해주는 정이 있다면 정말 좋은게 아닐까요. 물론 사람들은 정이 무섭다고도 하죠. 물론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표현을 하게 됩니다.

나또한 고양이로 인해 책을 보게 된 계기지만, 젤첨엔 없었던 반려동물이지만, 키우게 되면 누군가에게 입양을 보내는게 무섭고 그만큼 정이 무서울만큼 텅빈 마음도 많이 들기도 하죠.

 

나만의 성숙함은 어디에 간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도, 하루하루의 소중함과 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던 <하루 한시> 라는 책이였다.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 책소개

 

한시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한시. 고루하지 않은 한시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한시를 연구하는 젊은 학자 여섯 명이 뜻을 모아 낸 책이다. 저자인 장유승, 박동욱, 이은주, 김영죽, 이국진, 손유경은 모두 한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한시를 고상한 문학작품으로 연구하는 학자들과 한시를 외면하는 대중 사이에서, 학문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한시를 다시 일상의 영역으로 돌려보내고자 한다. 한시는 원래 일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오늘의 우리와 같은 심정으로 옛사람들이 읊은 한시를 통해, 지금 우리 시대의 언어로 우리 시대의 일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 옛날 범부()의 하루를 테마로 잡아 총 5부로 구성되었다. 저자들은 시대와 국적을 따지지 않고 101편의 한시를 모아 하루의 시간 순서대로 엮었다. 1부 '날은 채 밝지 않았는데 눈은 맑아온다'에는 밤사이 근심으로 편히 잠들지 못한 옛 시인이 미명 속에서 깨달은 지혜를 모았다. 2부 '이제 일어나 앉으니 아침 새소리 꾸짖는다'에는 나태하고 나약해지는 자신을 채근하는 내용의 한시를 모았다.

3부 '소 끄는 대로 밭 갈아도 옷은 젖네'에서는 세상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근심을 읊고 있다. 4부 '찾아오는 벗 없는데 해 저물어 산그림자 길다'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인연과 고립의 시정()을 담은 한시들을 소개한다. 5부 '달은 차지 않고 별만 밝으니 고향 생각에 아득하다'에는 현실이 녹록지 않아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심정을 표현한 한시가 담겨 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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