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시> 라는 책을 읽고 학자 6인이 선정한 내 마음에 닿는 시를 들여다 보게 되고 수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시를 좋아한건 아니였고, 시의 좀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을 받았던 도서였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학자 6인은 <장유승,박동욱,이은주,김영죽,이국진,손유경> 선정해주신 시들은 생과 사,만남과 이별, 충만과 헛됨, 감동과 탄식, 교우와 고독. 인생의 의미에 대해 좀더 알게 된건 아니였을까요 물론 책제목이 정말 궁금했던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 한시>라는 책제목은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과거와 현재를 생각하지만 그로 인해 상처를 받고 그 과정이 어떡해 될지는 누군가는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가겠지요. 하루하루가 지나고 나면 그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기엔 늦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는 먹고 있지만 그만큼 수많은 과정속에 실패도 있을것이고 성공도 있을것같지만 이책은 하루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한살 한살의 소중함? 나를 만나고 타인을 만나게 되는 도서였고 한걸음더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어요 사람들은 익숙한곳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지만 낯선곳에 가면 긴장하게 되지만 그걸 잘 적응 하게 된다면 사람들의 본성이라고 합니다 삶의 종착지로 인해 삶을 한걸음더 배우게 된건 아닐까요. 독서 없는 여행이 경험치를 더하기로 늘러주는 산술급수라면 독서와 여행의 병행은 경험치를 곱하기로 늘려주는 기하급수이다. 나를 찾기 위해, 또는 나를 바꾸기 위해 여행을 떠났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채 돌아왔다면, 그 원인은 여행 경험의 부족이 아니라 독서 경험의 부족에 있다. 독서가 뒷받침되지 않는 여행은 공허할 뿐이다. 여행이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 독서는 필수다 <P.49> |
독서를 하는 한사람으로써는 독서라는 존재가 얼마나 존재한지는 안지는 별루는 안됐고, 수많은걸 알아야 하는 사람으로써 점점 성장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요. 영화 속에서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은 감동적이다. 사람들은 이런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비극을 극복하는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 그러나 막상 나 자신이 힘겹고 고통스러운 현실에 처하게 되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지게 행동하기는 쉽지않다. 현실에서의 역경의 시간이 결코 두시간 내외로 끝나지 않고, 그 결과도 해피엔딩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이다. <P.63> |
사람들의 욕심은 누구나 행복한 해피엔딩을 꿈꾼다, 하지만 정말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실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이별을 하게 되면 비극은 누구나 있듯이 희망과 용기를 얻지는 않을것이다. 물론 누군가로 인해 치료 된다면 ...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있진 않을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하면 수월하다. 반면 아무리 수월한 일이라도 하루도 거르지 않도 계속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다. 멈추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 노력이야 말로 변화를 이루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의식적인 노력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지속될때, 어느새 지금과는 다른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P.102> |
물론 나를 변화 시킬려면 한걸음씩 떼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한걸음이 어렵기만 하고 더디기만 하는 나에겐 무엇이 첫걸음이고 한걸음을 뗄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며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까. "배려"는 "짝 배" , "생각할 려" 이다. 나의 짝,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중,이해,소통,양보,칭찬 등 상대방을 향한 미덕의 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P.123> |
물론 나의 방식은 옳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또한 한번씩 한마디로 상처를 많이 받는편이긴 하지만 그럴때는 상대방의 배려도 안하는건 마찬가지다, 물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헛된 잘못된말이라고 하질 않고 너 예민한거 아니냐? 라며 한마디를 던진다, 솔직히 난 예민한건 맞지만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말조심을 하면서 상대방을 생각을 해줘야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 이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을 것이니 두려워 말고 자책하지말라" 는 뻔한 위로가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P.141> |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게 된다면 살아갈 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나또한 그렇긴 하지만 내일은 좀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라는 생각을 간혹 하긴 하다. 두려워 하지말고 자책하지 말라는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돈으로도 살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은 정을 듬뿍 담은 담은 선물이다. <P.289> |
돈으로 살수없는 가장 큰 선물은 정이라네요. 갑자기 초코파이가 스쳐갔었던 문구였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을 위로 해주는 정이 있다면 정말 좋은게 아닐까요. 물론 사람들은 정이 무섭다고도 하죠. 물론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표현을 하게 됩니다. 나또한 고양이로 인해 책을 보게 된 계기지만, 젤첨엔 없었던 반려동물이지만, 키우게 되면 누군가에게 입양을 보내는게 무섭고 그만큼 정이 무서울만큼 텅빈 마음도 많이 들기도 하죠. 나만의 성숙함은 어디에 간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도, 하루하루의 소중함과 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던 <하루 한시> 라는 책이였다.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