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백영옥 외 지음 / 그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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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작가
백영옥, 황덕호|정일서|류태형
출판
그책
발매
2015.07.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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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

♥ 저자 : 백영옥,황덕호,정일서,류태형 , 출판 : 그책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당신과 하루키의 음악 이라는 책을 읽고
하루키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문학에 대해 한걸음더 배우게 된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음악이라는 존재를 하루키씨가 알려주면서 소설가이신 백영옥 재즈 평론가 황덕호 라디오 피디 정일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으로 인해 색다른 책으로 떠다는 음악의 세계를 알아볼수 있는 도서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많은 지식이 기억과 추억으로 동시에 사소한것 같지만 결코 버릴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책과 음악의 동시에 배우게 될수 있었고 하루키씨는 음악에 대한 애정도는 재즈 클래식 팝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로써는 거리가 먼 곳이지만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배우게 된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이책을 보면서  lp와 CD의 차이점은 각자의 다르고 옛날 사람들만 아는 레코드의 lp일테고 씨디라는 단어는 요즘 세상사람들에게 가까운거겠지요
이책을 보면서 정말 그렇게 옛날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 살포시 본 기억은 있지만 직접 들어본적은 없었던기억이 생기기도 했구요 사운드는 얼마나 다른지 궁금증이 커져만 갔었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특정한 상황마다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배치하게 되고 때론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이 흐를때도 있다고 하네요 잠깐 스치기도 했던 티비프로그램에 어울리는 화면에 배경음악을 전해주는것도 그려지기도 했었구요 책과 음악으로 운명을 만난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알게 되었던건 아니였을까요

물론 책을 보는 사람이기도 하고 음악을 듣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듣는 노래마저도 틀리기도 하지만 음악이 내 이야기같고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엇던건 책으로 인해 음악으로 인해 두개의 열쇠로 만들었던건 아니였을까요

시간도 흐를만큼 좋아하는것도 완벽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이 세상은 모르는게 많아지고 있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책과 음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나의 인생에 가장 중요하듯 없어서도 안될 존재이기도 한건 아닐까요

마음의 안정을 느끼며 한걸음씩 성장을 만들어 가는것도 좋을것같은 느낌도 들고 책과 음악으로 인해 열쇠이므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열쇠가 잇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라는 책이다.

 

*****

 

 '모든 건 지나간다' , 이문장은 '사람은 죽는다'처럼 너무나 정확해서 조금도 손을 댈수 없다.

'시간은 언제나 흐른다'라는 문장은 상황에 따라 얼마간 수정할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P.34>

 

하후키가 말하는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 의식과 부의식의 건너에서 벌어지는

그 모든일들을 '사랑의 간격'이라는 읽을 것이고 '사랑의 형태'라 인식할것이다. <P.83>

 

고통스러울때에는 행복한척해요. 그것은 그렇게 힘들일이 아니에요. <P.120>

 

자연은 사람을 속이는 법이 없지. 숲속에 있으면 그렇게 기쁘고 행복할수가 없다네 <P.313>

 

*****

 

 

 

 

 

 

 ▶ 책소개

 

그동안 하루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라든지,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라든지, 에세이 등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면모,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 들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정작 하루키의 분신과도 같은 음악이 그 자신의 창작물 속에 어떻게 스며들고 반영되었는가에 대해 조명한 기획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 이 책의 탄생 배경이다.
스탠더드 재즈의 고전인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에서 가지고 온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라는 도서명은 어찌 보면 하루키식 작명의 전통을 따른 것이다. 이는 또한 본 도서의 콘셉트를 분명히 드러내주는 말이기도 하다. ‘당신’은 저자 네 명일 수도 있고, 이 책을 읽는 바로 ‘당신’일 수도 있다. 나와 하루키의 이야기일 수 있고,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일 수 있으며, 나와 음악 사이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총 네 명의 저자가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소설가 백영옥, 재즈평론가 황덕호, KBS 라디오 PD 정일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바로 그들이다. 많게든 적게든 하루키의 작품을 오랫동안 읽어 왔으며, 대체로 음악을 동지 삼아 인생을 걸어온 이들의 각기 다른 하루키와 음악 이야기는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하루키 문학과 하루키가 들려주는 음악의 정수를 맛보게 할 기회를 선사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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