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4-1 (2018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국영수는 물론 사회, 과학도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4-1 입니다.

주요과목인 국어, 사회, 과학의 개념과 문제는 우공비로 확실히 잡고

수학은 다양한 난이도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쎈수학과 최상위 쎈으로 공부 중인데요.

 

 

 

 

 

여러 우공비 교재를 한번에 들이면서 받은 공부달력과 공부노트를 활용하니 참으로 좋더라고요 ^^

특히 우공비 공부달력은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고 실천하면 좋을지 체계적으로 주 단위로 나와 있어서 아이가 매일 할 분량을 적어놓고 공부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더라고요.

 

 

 

 

 

 

 

자기가 풀 과목을 날짜별로 요렇게 정리해서 매일 어떻게 풀고 있는지 제대로 체크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우공비 달력이에요.

4-1 한학기 요 달력으로 제대로 학습계획 및 진도를 나가봐야겠다 싶었답니다.

 

 

 

 

과학도 앞부분부터 확 어렵단 느낌이었는데 책을 부교재로 많이 읽혀야지 하면서도 사실 그게 쉽지 않은 것~

암튼 교과개념은 확실히!! 누구보다 탄탄히 짚고 넘어가길 바라는데 요렇게 이미지 연상학습법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니 아주 체계적이라 맘에 들었고요.

 

 

 

 

 

 

저학년때와 달리 4학년 과학은 확실히 좀더 체계적이 된 개념이구나 싶었어요.

누락되는 부분 없이 촘촘히 개념을 짚고 넘어갈 수 있게 꼼꼼히 읽어보게 해야겠다 싶었네요.

 

 

 

 

 

 

자연사박물관 만들기도 나와 있던데 얼마전 아이와 방문했던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에서 전시해설 설명 들은게 생각나더라고요 시간 될때 꼼꼼히 다니면서 자연사 수업을 듣게 해야겠어요. 수업 내용이 매번 같은게 아니라 그날은 시간 관계상 절반만 설명을 들었나 그랬다고 했거든요 ^^

 

직접 자연사관에서 들었던 내용으로 어떤 전시품이 어떻게 전시되어있는가를 떠올리면서 교과서에 나온 내용과 비교해보고 하면 나만의 자연사관 꾸미기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니 예습 복습이 어려울 것 같지만

우공비 교재를 이렇게 집에 두고 그날 그날 배운, 혹은 내일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 복습을 하니 4학년 1학기라도 만점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겠다 싶어요 ^^

 

열심히 부지런하고 보람찬 4학년을 보내도록 옆에서 잘 학습습관을 자리잡아줘야겠다 싶었답니다.

엄마는 물가까지만 딱 데려다줄 수 있긴 하지만 맛있는 물을 마시는 건 아이의 몫이겠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은 부모의 몫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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