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1-1 (2016년용)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학교다닐때 아이들이 제일 싫어했던 것이 바로 문장제 문제였어요.


많이는 아니고 앞부분 계산문제들 나오고 맨 끝에 한문제 정도 나오는데 그거 읽고 계산식으로 만드는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요즘 교과과정에서 중시한다는 스토리텔링이 바로 그 문장제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 연산 문제가 많았던게 오히려 다행인가도 싶어집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스토리텔링수학때문에 유아때부터 수학동화전집을 읽힌다 전체적으로 독서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


의견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요.





 



그래서 교과서는 물론 그에 대비한 문제집이며 참고서도 스토리텔링에 주력하려 노력을 하고 있지요.


보통은 다른 문제에 짬짬이 끼워져있기일쑤인데


디딤돌에서 나온 이 교재는 스토리텔링을 보다 쉽게 풀기 위한 유형익히기와 요령 배우기 등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단순히 문장형 문제만 반복되는게 아니라 어떻게 풀면 좋은지 요령을 알게 해주는거예요.


 



책을 뚫고 들어갈 기세로다.


그러지말고 바른 자세로 읽어보고 풀자.


수학인데 국어책마냥 글밥이 많으니 아이가 놀라더라구요.




 



글밥이 정말 많죠?


자료를 제시하고 그중에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포인트를 잡는 법을 알려줍니다.



구하려는 것에 밑줄 긋기~


중요한것이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것~


밑줄 긋고 해결 단서를 찾아 표시하고, 단서를 통해 답을 구하는 것.


세가지 요령을 반복하게 합니다. 그것이 스토리텔링수학을 쉽게 푸는 방법이예요~






 


글밥이 좀 많긴 하지만 앞부분은 그래도 아이 혼자 풀만한 문제들이 많아 스스로 잘 풀더라구요~



 


접어놓은데까지 풀기~



 



문제는 이런거였답니다.


맨 마지막 문제는 엄마가 개수를 잘못 세서 아이가 맞힌 정답을 틀렸다고 채점할뻔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엄마 잘못을 인정해주었답니다.





 



아이 혼자 풀어본 문제들이예요~




 



글밥이 제법 길어서 읽다가 문제의 핵심을 놓칠수 있으니 유형 익히기 훈련이 필요한 것이지요~


두려워하지말고 읽고, 뭐를 구하려는건지 제대로 파악할줄 아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간 부분에는 이런 문제들도 나왔어요.


교과서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은 난이도가 중~ 정도에 해당하는 교재로 특화교재였답니다.



학교에서도 중시되는 유형이기에 이렇게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문제집,


환영할만한 교재였어요~


문제를 정복하는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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