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식구수가 많지 않다보니, 남기는 식재료와 요리들이 많았는데 남김없이 적게 요리하고, 남은 요리도 활용할 이런 책들이 눈여겨봐진자.
보고 싶었던 요리책.
친정엄마가 해주신 요리만큼 맛있는 밥상이 없다.
난 왜 그렇게 못 차리는 걸까?
아무리 재료가 없어도 정말 솜씨 한가지만 더해도 너무너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시는 친정엄마.
레시피로 따라잡긴 힘들겠지만, 정량화된 레시피가 편한 나는 이 책으로 흉내라도 내보고 싶다.
이제 여섯살 올라가는 만 네살 아들이 있다보니 이런 유아책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장난감이나 교구가 같이 들어있으면 더욱 잘 활용을 하게 되는데, 마침 자석 칠판에 이용할 수 있는 글자자석놀이라니 더욱 눈길이 간다.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이라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100마리곰, 100마리 돼지, 100마리 토끼 등 다양한 동물행진을 따라가며 숨은 그림찾기를 즐기고 1부터 100까지 숫자도 배워볼수있단다. 요거 요거 괜찮겠다~
시공사의 시크릿 시리즈에는 숨겨진 맛집과 관광스폿들이 숨어있는 것 같아서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자그마치 이번에 나온 책은 방콕!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방콕에 대해 수많은 여행서들이 나와있지만, 시크릿이 소개할 숨은 유명지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찾아나서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