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나만 골라 콕 참여했네요.

 

http://melaney.blog.me/50157461344

 

 

 

언제나처럼 우르르 사게 되는 이 지름신.

 

크리스마스랍시고 크리스마스 책만 우르르 사는 이..-.-;;

 

 

음~

 

12월 1일부터 사서 주구장창 읽어줄 것을..

 

일주일 남겨두고 사는 이건 또 무슨 심뽀일까요.

 

원래는 아들 머리맡에 놔주는 선물로 살까 했는데..

 

다 크리스마스 관련 책이 많아서 미리 읽어줘야할것같아요.ㅠ.ㅠ

 

떙스투는 꼭꼭 눌러주는 센스.

 

그래야 누이좋고 매부 좋고.

 

 

 

 

저도 좋고.. 눌러드린 분께도 적립금이 쌓이고~

 

 

연말에 책을 한아름씩 지르게 되는 데에는 인터넷 서점의 이벤트도 한 몫을 하지요.

 

 

이번엔 여러 이벤트가 나뉘어 있어서..ㅠ.ㅠ

 

정말 눈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놓친 게 많더라는..ㅠ.ㅠ

 

아놔..이벤트와 좀 무관하게 살고 싶은데..

 

이왕 살거.. 경품도 받고 싶고..

 

 

 

 

 

그냥 이거에 초점을 맞추어 구매했어요.

 

채소가 최고야 테이블 매트가 올 것 같아요.

 

산타 오는날 캐롤 시디두요.

 

원래는 보들북 캐롤을 따로 사려고 했는데 이벤 선물에 있어서 부랴부랴 샀다는..

 

 

 

 

아..이벤트가 나뉘어 있어서 넘 헷갈릴..ㅠ.ㅠ

 

어린이 책이라고 다 이벤트에 해당되는게 아니라..각 이벤트 별로 해당되는 어린이 도서가 각각 달라요.

 

머리에 쥐남..

 

그냥 하나에 올인했지요.

 

 

 


 

 

이것은 어린이 책 뿐 아니라 어른 책에도 해당되는 이벤트.

 

무려 3만원 이상만 사도 다이어리를 주는 이벤트.

 

어린이책도 해당도서가 있었는데..제가 산책도 몇권 있었는데..

 

이 이벤트를 보지 못해서..ㅠ.ㅠ

 

해당 도서 3만원을 채우지 못했다는.. (아..나의 지름신은 이렇게 쓸데없이 이어지는가.)

 

아니..뭐..꼭 선물에 눈이 어두웠다기보다..

 

이왕 아이 책 사줄거..

 

선물도 같이 오면 행복하더라는..쿨럭..

 

 

 

 

이것은 지금 찾아보면서 발견..ㅠ.ㅠ 아 이렇게 많으면 저 머리에 쥐가 난다라는..

 

아..여긴 2만원만 넘게 사면 18색 크레용이나 색종이 딱풀세트가..@.@

 

여기것도 알게 모르게 이미 몇권 샀더라는..

 

 

 

 

아..이것도 빼먹을 뻔했네요.

 

 

 

이것 말고도요.

 

출판사별로도 선물이 빵빵했어요.

 

달리, 아이즐 등등..

 

 

선물에 낚이셔서 지름신 발동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시겠지만...-.-;;

 

아이책을 사준다면서 저도 모르게 마구 담았던 오늘이예요.

 

놓친 이벤트들 보니 또 사고 싶어지는..ㅠ.ㅠ

 

 

책이라 괜찮다 위안하는 전 뭘까요.

 

-.-;;

 

 

다른 서점들에서도 책 많이 사는데 이번엔 알라딘 이벤트가 좀 눈에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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