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어제 하루는 아주 난리도 아니였네요~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다고 하니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건사고에 항상 대비하세요!
 

오늘 진행하는 이벤트도서는 <오! 파더>입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인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으로 한 소년이 여러 아버지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어떤 삶을 사는지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소년의 평벙하지만 특이한 삶을 보고 싶은 북카페 가족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이벤트 기간 7월 28일 ~ 8월 03일

 

▶ 모집인원 : 30명

 

▶ 참가 방법

 

▶ 1. 아버지의 어떤 부분을 닮으셨나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당첨자 발표 :  08/05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이미지 슬라이드이벤트 신청시 주의 사항]아래에 댓글 다실때 꼭(!!)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닉네임(아이디)를 함께 써주셔야 합니다! 닉네임만 쓰시고,아이디를 안써주시면  이벤트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꼭꼭꼭  닉네임과 아이디를 , "닉네임(아이디)"의 형식으로 두가지를 댓글 다실때 써주세요~!!!!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이벤트서평>게시판+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우리 집에는 아버지가 넷씩이나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유키오는 화려한 연애 경력의 어머니 덕에 무려 네 명의 아버지들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흡사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이 네 명의 아버지들의 이력이 심상치가 않다. 도박을 즐기며 자신의 직감을 신봉하며 살아가는 타카, 전직 호스트로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꽃중년 아오이, 항상 책을 끼고 사는 대학교수 사토루, 그리고 격투기 마니아인 몸짱 중학교 교사 이사오. 아들 유키오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각기 개성 다른 네 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분에 친구들 눈에는 그야말로 완벽한 친구. 이런 엄친아 주인공이기에 사건이 터지면 은근히 그를 찾는 친구들이 많다. 그러다 이번에는 중학교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면서 유키오는 어마어마한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오, 파더! 이 아들을 굽어살펴 주옵소서.

 




 

*댓글로 아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1. 아버지의 어떤 부분을 닮으셨나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자소개

 

 

이사카 코타로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일컬어진다. 기발한 상상력과 정교한 구성, 재치 넘치는 대화로 평단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무려 여덟 편의 작품이 영화화됐으며, 『그래스호퍼』를 비롯한 다섯 작품이 만화로 만들어졌고, 그 외 다수가 연극,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책 속으로

 

 

본문내용

 

 

“너희 집, 이쪽 아니잖아.”
“응, 괜찮아.” 하고 태연하게 대답하는 타에코를 보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뭐 하는 거냐?”
“나, 유키오네 집에 꼭 한번 가 보고 싶었거든. 전에 쿠마모토 선배가 그러던데, 유키오는 집에 아무도 못 오게 한다며?”
“몸에만 관심 있는 쿠마모토 선배의 말을 믿으면 안 되지.”
“집을 가르쳐 주기 싫은 이유가 있니?”
“없어.” 여기서 있다고 대답했다가는 다음 질문은 ‘무슨 이유?’일 게 뻔하다.
“그럼 가게 해 줘도 되잖아.”
“내가 싫어.”
“괜찮아, 난 신경 안 써.”
“내가 신경 쓴다고.” 유키오는 손을 휘휘 저어 얼른 돌아가라고 했지만, 타에코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빠랑 어제 싸웠으니까 오늘은 늦게 가서 걱정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렇게 걱정시키니까 공연히 더 방을 뒤져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싶었지만, 유키오는 그것을 지적할 기력도 없었다.
“집에 잠깐 들르는 것쯤 뭐 어때서 그러니? 집에 관해서 누가 아는 거 싫어?”
“우리 집 사정을 알면 내가 너무 존경스러워서 날 유키오 님이라고 부를 거다.”
“뭐니, 그게. 바보 같아.” 타에코는 내 말에 동조하지 않고 “하여간 아빠란 정말 성가셔. 안 그러니?”라고만 했다.
‘넌 그나마 나은 거다, 우리 집엔 아버지가 넷씩이나 있다고. 말이 되냐?’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출처] [서평이벤트] 1876차 - <오! 파더> 서평단 모집!! (북카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소설 독후감) |작성자 remonade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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