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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과일이 익어갑니다 : 과일편 ㅣ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10월
평점 :


어릴 때 색칠공부를 할때의 즐거움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때의 그 추억을 되살려 그림을 다시 취미로라도 시작해보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이 있으니 스케치부터 어렵게 할 필요없이, 또 너무 아이 취향의 그림이라 어색하단 걱정없이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즐거운 취미를 삼아보셔도 좋을 것이다.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기 좋은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이번 책은 과일편이다.
이 책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분, 손과 두뇌를 함께 움직이는 활동을 원하는 분,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분, 매일 즐겁게 두뇌 운동을 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책이라 되어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시니어 컬러링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인데 실제로 작년 겨우내 여러 권의 컬러링북을 완성하셨던 아버지께서 컬러링을 하기 전보다 확실히 손 소근육 자극이 많이 되어 제대로 아귀힘이 생기셨다고 좋아하셨다. 예전에는 오랜만에 글씨를 쓰려해도 글씨가 삐뚤빼뚤 힘들게 써졌는데 컬러링 연습으로 손근육 발달이 되어서 젊으셨을때처럼 예쁘게 글씨를 쓰실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셨던 것이다.
겉으론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뇌 자극의 경우도 이와 함께 같이 알게 모르게 자극되고 기억력, 집중력도 높아질 수 있다 생각하니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뇌 건강에도 도움받을 수 있는 활동을 안 할 이유가 없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책의 경우 누드 사철 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실로 단단히 박음질이 되어 있고 180도 완벽히 펼쳐지는데다 스프링제본이 아니어서 색칠할때 손에 걸릴 것이 없어서 더욱 좋다. 사계절 우리와 친숙한 여러 과일들을 만나보는데 24종의 다양한 과일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컬러링북이다.
하루 한장을 모두 완성하지 않아도 되고 부담이 된다면 나뭇잎 한장, 과일 하나 등 조금씩 완성해나가는 기쁨을 누리라 되어 있었다.
선긋기 기초 연습부터 색칠방법으로 연하게에서 진하게 그리기까지의 채색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다.
바로 옆에 참고할 수 있게 색칠 원본이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색칠하실 수 있게 되어 있어 좋다.
컬러링 외에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과일이름 알아맞히기, 그림과 같은 그림자 찾기 등으로 즐거운 두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