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으로 은퇴하라! - 월급날 단 5분으로 ETF 월배당 500만 원 만들기
자본주의학교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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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으로 은퇴하라

요즘 내가 제일 관심있는 재테크 분야가 바로 ETF 투자로 월배당 받아 은퇴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다.

책 몇권 읽고 유튜브 좀 챙겨보고, 나만 늦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져서 이 정도면 이미 많이 알아봤나하는 착각 속에 이제 시작해야겠다 하고

아이에게 증여한 것부터 ETF에 넣어둔다고 했더니만, 환전우대 알아보지도 않고 환전 시도하니 환전우대 전혀 못받고 아이의 돈을 환전하질 않나, 게다가 그때가 가장 환율이 높았던 때라 지금 3달째 환율이 내려가고 있으니 아주 속이 시커멓게 탈 노릇이다.

다만, 아이 자산은 오래 묻어둘테니까 지금 일희일비하지말자 하고 잊고 있으려 하는 것 뿐이다.

왜 남들은 빨간불인데 나만 파란 불이지.

왜 내가 들어가니 달러가 내리고 믿고 오른다는 우상향 ETF도 안 올라가는 것 같지.

어차피 단타로 할 게 아니었으니까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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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해야한다는 조급함에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실수도 곧잘 했다.

증권회사에 넣어두면 환전우대는 다 비슷할거라 착각하고 따로 알아보고 환전 우대 안받은 것도 실수.

비슷하겠지 하고 기존에 이용하던 ISA랑 채권 있던 증권회사를 이용했더니 알고보니 다른 회사들이랑 환율우대도 다르고 미국 주식 구매 수수료도 더 높았다. 그래, 더 알아봤어야했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좀더 많은 책을 읽기로 했다.

적립식이건 거치식이건 결과적으로는 목돈이 될 큰 돈을 운용할 건데 좀더 신중해야하는게 맞았다.

월배당으로 은퇴하라

이 책은 내가 ETF를 시작하며 걱정했던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주는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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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분은 17년간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월급을 끊었다 하였다.

월배당으로 3인 가족 생활비가 충당이 되어서 말레이시아로 떠나서 1년간 생활을 하였는데 월세와 관리비 110만원, 식비 150만원 아이 교육비 100만원 교통비 통신비 각 10만원 보험료 10만원 여가비 30~50만원을 쓰고도 월배당 500만원에서 60~90만원이 남은데다가 인스타그램 등 활동을 통한 강의료와 광고비가 더해져 경제적으로 오히려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였다.

외국에서의 디지털 노마드 생활. 정말 넘 부러운 삶이었다.

저자 분도 투자의 첫 시작에서는 실패하였다 한다.

매번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을 찾고, 시스템이 감정을 이긴다는 전략으로 월급날 자동으로 투자되고 하락장에서도 원칙대로 움직이면서 안정적인 배당을 찾아내는 힘, 저자분처럼 직장을 그만두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화려한 수익률이 아니더라도 가능함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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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부터 퇴직을 목전에 둔 50대까지, 또 당장 목돈이 생겼을때의 투자 노하우까지도 소개해주고 있었다.

가장 무서운게 노후에 월급이 끊겼을때 연금만으로 살 수 있을까가 아닐까

월급이 끊겨도 월배당으로 흔들리지 않는 삶.

이 책에서 함께 만들어가자고 조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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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남은 돈을 투자하지 말고 투자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는 말이 와닿았다.

나도 모르게 쓰고 남은 돈만을 투자하고 저축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말이다.

또한 자동화 엔진으로 월급날 5분으로 끝나는 투자 루틴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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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식은 무서워서 도전할 엄두가 안나는데 저자 분도 ETF로 투자를 한다고 설명하신 부분이 좋았다.

나 역시도 미국 주식, 그것도 ETF에 관심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었다.

개별주는 전문가도 시장을 이기기 힘들고, 더욱 불리한 것은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것.

우리가 접하는 기업 정보는 이미 수많은 기관과 전문가가 이미 분석한 뒤이기 때문에 그 정보로는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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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실 가장 유명하다는 2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보지 않았었는데 그 이야기도 여기 담겨 있어서 좋았다.

한곳에 절대 몰빵하지 않아야한다는 것.

성장주 ETF, 배당주-금, 현금성 자산, 암호화폐, 커버드콜 ETF 등으로 구분하고 각 자산을 통해 위험을 낮추는 구조와 각 자산이 강한 시기도 설명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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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라 레버리지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시도해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자산 증식을 위해 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를 하는 것을 보고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그냥 사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그러다 하락장이 오면? 하는 많은 생각들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 레버리지에 대한 전략도 나와 있었다.

무너지지 않는 레버리지 사용 3원칙부터 ETF 레버리지를 할때도 선택할 것, 피해야할 것들이 서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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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ETF에 투자하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감정이었는데 그런데? 지수도 횡보장이 길어질 수 있다 혹은 주기적으로 하락장이 크게 올 때가 있다 등등에 그냥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만 하면 되는가에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대처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관심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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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인 내가 읽기에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어 좋았고 ETF 월배당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 정말 유용했다.

요 책 서재에 잘 꽂아두고 수시로 찾아서 다시 읽고 숙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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