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호구 되는 투자상식 - 삶의 기반을 다지고 경제 보는 안목을 키우는 최소한의 투자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이현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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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려면 먼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고, 유튜브를 보는 등. 좋은 자료들이 넘쳐나는 시대다보니 이제는 어떤 자료를 봐야할지 골라봐야할 정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고 재테크를 하느냐 전혀 안 하고 하느냐는 천지차이가 아닐까 싶다.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

지금 당신에게 투자는 상식이 되었나요? 라는 질문을 이 책이 던지고 있었다.

투자를 해야하는데, 잘 모르고 덤벼들었다가는 정말 호구되기 딱 좋은 시대가 아닌가 싶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책을 몇권 읽고 나서 ETF에 투자해야겠다 했더니 동생이 ETF가 뭐냐고 물어본다.

초보자라면 용어 자체가 낯설 수 밖에 없다.

투자를 하고 싶은데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들을 위해, 혹은 이미 투자를 시작했어도 모르고 있던 부분을 제대로 상식까지 짚어 알고 넘어가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이 책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었다.

투자를 위한 시작, 시드머니 모으기부터 1장으로 시작을 한다.

월급통장 나누기서부터 복리의 마법, CMA 통장과 이율이 높은 저축은행, 청약통장 등 주식보다 은행과 친숙했던 재테크 초보들이 대부분 알 내용이라도 제대로 몰랐던 부분이 있으면 1장부터 제대로 알고 시드머니 모으기를 하면 될 것이다.

2장은 주식이 총 15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식 왕초보 탈출서부터 저평가 우량주, 주가의 블랙박스, 기술 분석 등, 새내기 주식 공모주 이야기도 나와 있었다.

안 그래도 ETF 투자를 위해 가입했던 삼성증권에 남들은 공모주 신청을 한다는데 나도 덥썩 신청부터 하고 나니 연락은 오는데 이걸 어떻게 신청하면 좋을지, 할지 말지도 고민이 되는 터였다.

새내기 주식 공모주에 대해 투자는 초기일수록 위험이 크지만 그만큼 수익률이 높다고 되어 있었다. 일반인이 좋은 기업에 초기에 투자할 방법이 바로 상장을 앞둔 공모주라 하였다. 아, 그래서 사람들이 공모주 알람을 받고 투자를 하려 하는 거였구나.

주식 청약 방법도 나와 있었고 공모주라 해서 반드시 상장 후 상승하는 것도 아니니 청약 경쟁률과 기관 의무 보유 확약기간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되어 있었다. 공모주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남들이 한다고 덥썩 신청할일이 절대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든 크든 돈이 거래가 되는 일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들어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구나 싶었다.

3장이 주식의 동생들, 펀드의 ETF를 다루고 있었다.

펀드는 결혼 전 월급통장을 넣어둔 은행에서 직원이 추천해준 대로 들었던 펀드가 아주 약간 재미를 봐서 신이 났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펀드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었다.

만원이면 나도 건물주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ETF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 바로 나와 있었다.

제2의 월급, 노후 연금 대책, 만원으로 건물주 등등 월배당 ETF에 대해 나 역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었다.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상품으로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어 초보자가 실전 경험 쌓기에 적합한 상품이라 하였다.

펀드를 잘게 쪼개서 주식시장에 상장해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 ETF라 한다.

ETF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레버리지, 인버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게 뭔가 싶었는데 그 설명도 나와 있었다.

레버리지는 수익률이 두배나 그 이상으로 곱셈이 되는 상품으로, 인버스는 시장 흐름과 반대로 움직이면 돈을 버는 상품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였다.

4장에서는 금리와 환유르 채권, 해외 선물, 암호 화폐, 절세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고 5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보험과 연금 이야기, 6장은 부동산까지 재테크에 관해 궁금할 모든 것들이 다 담겨 있었다.

투자 하면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주식과 ETF 등이 아닐까 싶었지만 부동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투자 자산이기에 이 책에 함께 부동산 정보까지 소개되어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분은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대기업 회계팀에 일하다가 퇴사 후 2년동안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읽고, 책을 읽으면서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상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본가 위주의 유튜브가 아닌 진짜 경제 현실을 다루는 저자의 유튜브 채널은 2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찾아볼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이 책 이전에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 상식도 나와 있다고 하니, 투자상식을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저자 분의 이전 저서를 찾아보고 참고해봐도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초보자 눈높이에서 찾아보기 쉽게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씌여 있어 더욱 좋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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