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 컷
김기영 외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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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고3 아이를 두고 있다보니 2027 대학입시 정보가 간절히 필요했다.

유튜브나 카페, 학원 설명회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맛보기식 정보거나 일부분만 전해들을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학들의 정말 꼭 필요한 정보를 한데 모아서 정리해둔 자료가 꼭 필요했다.

대학입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면 2027 대학입시 핵심정보 & 합격등급컷과 같은 책의 도움이 꼭 필요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리더스입시교육원과 데오럭스 입시컨설팅 자료가 좋아서 고등 이후 깊은 관심을 갖고 읽어오던 터였고, 올해 책은 우리 아이 입시에 관한 책이라 더욱 요긴하게 활용되리라 생각이 들었다. 오늘 다녀온 학원 설명회에서도 수시 6장 카드를 잘 쓰기 위해서는 올해 입시 정보만 알아서는 안되고 작년, 재작년 정보 등을 함께 알고 비교해서 그 차이점까지 제대로 알아야 좀더 완벽한 원서를 쓸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 눈을 키우기 위해서도 입시가 낯선 학부모에게는 이런 전반적인 가이드북 같은 책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대학 합격 70%컷은 물론 90% 이상 합격권 등급 컷이 이 책에는 소개되어 있었고 정시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정말 궁금해할 합격권 성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좋았다. 합격등급컷을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는 정보는 인터넷 자료만으로는 거의 구할 수 없기에 이런 대학입시 전문 책을 통해 만나보는게 정말 중요하게 생각이 들었다.

(정시 합격선 예측 자료의 경우 일부 대학이 2026 입시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자체 분석한 자료와 최근 3~4개년 내의 입시결과 최초 합격자 또는 최종 합격자의 입시결과를 빅데이터로 분석한후 다시 보정하여 통계적으로 추정한 자료라 하였다. 어렵게 얻어진 자료인만큼 더 귀하게 활용해야할 자료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수시를 지원하기 전 먼저 정시 지원 가능대학부터 알아보는게 우선이라 하였다. 그래서 수시는 정시 지원 가능대학보다 상위 대학에 지원해야지만, 수시납치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하였다.

우선 이 책은 파트 1에서는 대입전형 수시 정시 주요사항을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수능 일정이 작년보다 6일 늦게 시행되면서 정시 모집 원서 접수도 작년보다 7일 늦은 2027년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로 4일간 실시한다 하였다. 작년에는 모든 대학 일정이 3일로 고정이었으나 올해는 대학별로 3일 이상 원서 접수를 하게 되어 대학별 원서 접수 일정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하였다.

고1일때는 처음에 대학입시 용어도 너무 어렵고 다양하게 느껴졌는데 이 책에는 각 전형별 특징 소개와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 등도 소개가 꼼꼼이 되어 있어서 고3 엄마 뿐 아니라 고1,고2 학부모들도 같이 봐도 좋을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좋았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기 좋은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논술 전형의 경우 논술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학교의 이름들도 소개되어 있었고 대학별 모의 논술고사에 참여하면 대학교수 첨삭과 총평, 점수 등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정보도 담겨 있었다.

최상위권 정시모집의 경우 주로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어 사실상 두번의 응시 기회가 있다고 볼수 있다 하였다.

서울대는 모든 전형에 교과평가를 반영하고 고려대는 교과 우수자전형에 20%의 교과 성적을반영, 연세대는 27년부터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하였다.

작년 수능 결과 분석도 꼼꼼이 잘 나와 있었다. 작년 수능은 영어, 국어, 수학이 모두 어려웠는데 특히 영어가 어려워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 꽤 많았다고 들었다.

파트2는 이 책의 본편이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2027 수시 정시 핵심정보를 분석하여 보고한 내용들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할 내용들이었다.

각 지역별로 대학을 구분해 소개하고 있어 찾아보기도 쉽게 되어 있었고 정말 궁금한 수시 모집의 평균, 합격권 90% 컷 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2023~2026 이내에서 대학의 발표 자료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보정하여 통계적으로 추정한 자료라 하였다.

6평이 끝나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수능이 150일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 요즘이다.

조급한 마음에 아이 앞에서 자꾸 공부해라라는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잔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엄마의 정보력이 아닌가 싶었다.

공부하느라 바쁜 아이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대학입시 관련 정보는 엄마가 발품을 팔아서 더 잘 알아봐야한다는데 우선 이 책을 기반으로 꼼꼼이 분석해서 거기에 살을 붙여 원서 쓰는데 도움을 얻으면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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