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 10명 중 7명이 생성형 AI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답을 하였다 합니다.
숙제를 할때 쉽게 도움을 얻을 수 있고, 빠르게 정보를 찾아주고 정리된 답을 제공해주니 아이들에게는 이보다 매력적인 비서가 없다 싶겠지요.
하지만 AI는 정답만을 말해주지 않기에 이 중에 진짜를 가려내는 눈으로 교정하는 작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속기 쉬운 가짜 뉴스를 구별하는 방법도 단계별로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팩트 체크 방법 세가지는 시프트, 크랩 테스트 , 스마트 체크였고요.
진짜를 찾는 출발점은 바로 의심에서부터 출발한다 하였네요.
앞글자를 따서 시프트SIFT라 하여 멈춰라, 출처를 조사하라, 더 나은 보도를 찾아라, 원문까지 추적하라, 이 4가지 방법으로 팩트를 체크하라 하였습니다.
크랩테스트는 책 학술논문 웹사이트 영상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정보 출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도구라면 스마트 체크는 뉴스 기사라는 특정 형식에 최적화된 빠른 점검용 체크 리스트라 하였습니다.
실습시나리오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해 볼 수 있게 주어져 있어 워크북처럼 따라해보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었고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AI 가짜 정보를 걸러내는 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따라해보는 방법까지 제시해줌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자신있게 바른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을 배우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주 유용했네요.
또한 아이들이 SNS나 스마트폰 등에 지나치게 잠식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하는 방법과 조심해야하는 것들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고 있는 점도 정말 유용한 부분이다 싶었습니다.
유튜브 추천 영상에 빠져 몇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딥페이크나 가짜 뉴스를 구별하기 어렵다면
AI가 준답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과제에 쓰고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보고, 정답을 찾아 진짜를 가려내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라 말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