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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
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3월
평점 :

제목 그대로 평생 돈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유행하는 파이어족이라는 말 그대로 실제 이른 나이에 파이어족이 되었다는 분들을 보면, 자신의 모아놓은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 스스로 일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이 굴러가게끔 하여 생활비를 소비를 해도 자산은 줄어들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한 분들이 있음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다.
나도 과연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정말 너무나 되고 싶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해야 그런 파이어족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산 운용 전문가이자 인생 디자인 코치인 사야 타카고로모 님으로 20년 이상 주식 경제 분석을 담당하였고 기관 투자자 대상 약 3조 7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총괄한 베테랑 펀드 매니저라고 한다.
현재는 단순한 조기 은퇴를 넘어 가치있는 일을 병행하며 자산을 불리는 밸류 파이어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하였다.
이 책의 목적은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개념을 개인의 자산 운용에 도입하여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자산운용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고 하였다. 나처럼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들도 뭔가 그림을 그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단순히 이 책 한권만으로 파이어족까지 완벽하게 이어지지는 않더라고 그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임은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적자립은 패시브 수입만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나 패시브 수입이 현재의 액티브 수입을 능가하는 상태라 하였다.
패시브 수입은 자산 수익 또는 투자활동에서 발생한 수입이고 액티브 수입은 노동을 통해 얻은 수입을 뜻한다 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을 나는 아직 수립하려면 멀었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것을 차츰차츰 배워나갈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경제적 자립을 하였어도 평생 현역으로일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하였고 이를 밸류 파이어라고 한다 하였다
또한 단순히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투자 방법 등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저축하는 뇌와 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의 전환이 필요함도 설명하고 있었다. 그동안 내 뇌는 주로 소비하고 저축하는데 그쳐 있었는데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지하게 제대로 고민해볼 기로에 서 있는 거구나 알 수 있었다. 또 부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상태를 살펴보는 이야기도 지적하고 있었고 자산 형성의 목적을 단순 노후 보장을 위한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더욱 강한 의지,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단기적인 욕구를 이겨낼 수 있다라 하고 있었다.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것도 다이어트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눈앞의 달콤하고 편안한 유혹에 져서, 맛있는 것을 먹고 편히 쉬고 운동을 게을리하는 것은 투자를 하지 않고 하루하루 하고 싶은 것을 당장 하면서 살아가는 것과 다를바가 없구나 싶었다.
어쩜 이리 나는 바뀌어야할 것들이 많은가 싶었다. 내 몸의 건강도 그렇고 노후를 위한 자산 투자도 그렇고
마인드부터 바꿔야하고 남들처럼 달라지기 위해 달라져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배우자. 배워서 남 주는 거 아니니까 우선 배우자.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자산도 소개되어 있어 좋았다. 서로 다른 데 나누어 투자하라 되어 있었다. 달걀을 어떻게 바구니에 나눠 담을 것인가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5가지 정도로 나누어 소개해주고 있었다. )
또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목표 금액을 계산하고 실제로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단계들도 소개해주었다.
한달에 얼마를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라는 초보자의 질문에 저자 분은 가능한한 많이 라고 답변을 해주었다.
우선은 실수령액의 최소 10%를 추천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투자금액을 늘려가기를 추천해주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투자금액이 실수령액의 50%가 될때까지 계속하라 하였다.
꽤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가 되어 있었기에 초보자인 나도 쉽게 이해하기 좋은 책이었다.
잘못 읽으면 평생 돈없이가 될 수 있는데, 그와 반대로 정말 평생 돈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제대로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