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에 적힌 문구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연예인들이 백억대 건물을 사서 이백억이 되었네 하는 말은 정말 와닿지도 않는데 (너무 가늠도 안 되는 숫자라, 어느 세상 이야기야? 싶은 허황된 느낌?)
but, 이 책에 나온 목돈이 없어도 상가투자를 하는 이야기들은 현실성이 있기에 너무나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이었다.
자, 이제 궁금해졌으니 책을 펼쳐보자!
40대가 되고 나니 이제 만나서 차마시고 아이들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재테크, 노후대책 등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었다.
물론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끼리 만났을때 하는 이야기다.
일찌감치 재테크에 눈을 떠서 주식은 물론 코인, 부동산 등등 여러가지를 해서 큰 돈을 벌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있지만,
더 늦기 전에 이제는 정말 진지하게 노후 대책을 마련해야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주식은 그래도 적은 금액으로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데 부동산은 정말 억, 아니 몇십억은 있어야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책에서는 놀랍게도 상가 투자를 5천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니, 정말 이게 가능하단 말이야?
지금은 부동산 침체기지만 오히려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이야기한다.
상가투자를 소액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어떤 상가가 숨은 가치가 있는지 (부동산이야말로 정말 잘못 물리지 않도록 제대로 공부하고 좋은 물건을 찾는 눈을 키워야하는데 이 책에서는 바로 그런 상가를 보는 눈도 배워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1장에서 찾아볼 수 있었고 (사실 부동산을 시작하고 싶어도 물건 보는 눈이 전혀 없는 터라, 어리버리하게 도전했다가 큰 실패를 할까 두려워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투자금이 적다면 서울이 아닌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시야를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한다. 또 부동산을 할때 주의할 점도 나와 있었는데 초보자라면 반드시 실패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되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분은 하루 4만보 걷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상가공부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매물건만 400건이 넘게 처리하고 이론과 실전 경험을 모두 갖춘 상가 분야 최고 전문가기에 저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들을 소개받을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 월급 300만원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이제는 월 2000만원의 임대수익을 내는 실전 투자자가 되었다고 하니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선 당장 두번째 월급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제대로 배워봐야겠다 싶은 의욕이 샘솟았다.
상가투자의 시작은 발로 걷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조언도 깊이 와닿는 조언이었다. 절대 지도로는 읽히지 않을 동선도 직접 뛰며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한다 조언해주었다.
신도시와 구도심 상가 공략법이 다르다는 것을 2장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신도시 계획도시의 경우 성격에 따라 3가지로 크게 나뉜다 하였고 주거형 도시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라 하였다.
신도시 상가분양이 망설여지는 사람이라면 상권이 생겨나기 직전이 오히려 기회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라 하며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을 가봐야한다 조언해주고 있었다. 물론 토지이용 계획도가 수시로 바뀔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는게 필요하다 하였다.
3기 신도시 고양창릉, 하남 교산, 인천 계양에 대한 상권분석이 나와 있는 장이 바로 2장이었다.
3장에서는 합법적으로 수익률을 2배 높이는 상가 투자 전략을 소개해준다 하였다. 리모델링과 용도 변경에 대해서는 부동산 재테크를 잘하는 연예인으로 소문난 박명수님네가 그렇게 하고 계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워낙 큰 돈이 들어가는 건물들이라 나와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나도 도전할 수 있는 상가들을 만나볼 수 있겠구나 싶어 기대되는 부분들이었다.
많은 내용 중에서 특히 동생이 연금만으로는 노후가 불안하다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상가주택이 연금보다 든든한 자산이 된다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실패 확률이 낮고 수익이 안정적으로 보자오디며 급격한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적은 상가가 바로 상가주택이라 한다.
생존을 우선하는 사람에게 좋은 투자로 주택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였다.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도 좋고, 부동산 투자 중 드물게 깊이 공부하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라 하였다.
눈에 더욱 쏙 들어오는 부분이었다. 나도 궁금한 부분이었지만 동생도 궁금해할 부분이라 이 책은 같이 꼭 읽어봐야할 부분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다.
그동안은 큰 돈만이 부동산 접근성이 있다 생각했는데 5천만원으로 평생 월 300만원 버는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들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을 만났다 하니 나 혼자 알고 있어서는 안될 정보들이라 싶었다. 좋은건 가족과 지인과 함께!
동생에게도 이 책 한권 선물해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노후를 준비해보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