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나는 폭풍이 두렵지 않다.
나의 배로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차원적으로 말하자면 동물적인 삶과 거리가 먼 것이다. 
이때 동물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본능에 의존해서 살아가되, 이성과 윤리 그리고 가치와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 삶이다. 
인간은 공부하지만 동물은 공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을 동물과 가르는 기준은 오직 공부다.
밥이나 빵, 안락한 집보다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공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1995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클레멘트 코스clemente course‘라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주도한 사람은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얼 쇼리스.Earl Shoris였다. 
그는 노숙자와 빈민, 마약 중독자와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철학과 시, 문학과 역사, 미술사와 논리학 등 살아있는 인문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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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게 공부란 형편이나 환경을 뛰어넘어 
평생토록 매달려야 할 대상이었고 인생이었으며, 역사에 빛나는 위대한 왕으로 
다시태어나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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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누군가 그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노력, 노력, 노력, 
오로지 노력밖에 없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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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퀴리 죽 퀴리부인의 이야기다.

그녀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았음에도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말년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을 받아 종신
연금으로 삶을 꾸려나갈 수 있었고, 이 적은 돈으로 노년에는
 오직 공부와 연구에만 전념했다. 
그리고 1934년, 오랜 세월에 걸쳐 방사능에 노출된 탓에
 ‘재생 불량성 빈혈‘이라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결국 마리 퀴리에게 공부란 개인적인 돈벌이와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인류 전체를 구원함과 동시에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도구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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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은 가장 강력한 공부 동기다.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년)

실험실에서 생기는 아주 작은 일도 절대로 소홀히 다루지 마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뛰어난 두뇌, 효과적인 전략, 충분한 시간 등이 떠오를 것이다. 
물론 모두 맞는 말이지만 가장 핵심적인 힘은 공부를
 하고야 말겠다는 ‘절실함‘과 ‘강한 동기‘가 아닐까? 
배우고 익히려는 욕구가 마음속에서 일어나야만 
예기치 않은 변수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힘을 지속할 수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부 동기가 굳건히 선 사람들은 남들이 사소하다고 
무시하는 일도 허투루 흘려버리지 않는다. 
작은 깨달음에서도 큰 통찰을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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