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경영의 신,대한민국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이나모리 가즈오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하루하루의 삶을 통해 무엇이 되기를 바라는가?"
그날 이후, 9년간의 일기"죽음이라는 파도가 우리를 갈라놓았고저는 뭍으로 멀리 밀려 나왔습니다. 그렇게 된 이상 일어나야만 했습니다.삶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저는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아이 없는세상의 비극이리스 라디쉬 (여성학교>세상은 참으로 모순투성이다. 모순이란 원래중국 초나라의 한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어떤 방패도 막지 못할 창이요, 어떤 창이라도 뚫지 못할 방패라."라고 선전했다는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세상의 순리인줄 알고 우리가 해온많은 일이 이제 서로 찌르고 뚫고 얽히고설켜 있다. 가부장제의 굴레를 뚫고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며 유례없는 복지와 지적 사유를누리는가 했더니, - P318
<월든Walden》의 저자 소로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되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전반부 네 개의 장에서 윌슨은자연의 ‘연쇄 살인범‘ 인간이 어떻게 지구의 생태 환경을 ‘병목‘으로 몰아넣고 있는가에 대해 끝도 모를 죄목들을 열거한다. 지구 생태계는 애당초 그리 강건한 존재가 아니다. 생명체들은 모두 기껏해야 두께가 1,000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 대기권 안에 옹기종기모여 산다. 그것도 대기의 99.999퍼센트를 차지하는 지상 80킬로미터 이내에 몰려 있다. 이 ‘생명의 막은 너무 얇아 우주선에서 내려다보면 보이지도 않는단다. - P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