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걸으면 행복해지는 이유

마지막 주 역시도 이번 달의 대부분이 그랬듯 비행기에서 시작되었다. 로스앤젤레스 출장 일정이 잡혀 있었다. 파리에서 돌아온 다음 날이른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그날은 공항에서 걸음 수를 채워 총 4229보를 기록했다.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은 실은 일을 하러 온 것임에도 걸어야 하는 일정이 많다는것이었다.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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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고 먹지 않느냐도 중요하다.

나의 이야기

나는 채식주의자, 비건,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아니지만 어떤 이유든간에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관심이 많았다. 학자로서 나는 채식 식단이 심장 질환 및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줄여 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떤 사람들이 왜 고기를 안 먹기로 결심했는지 또 어떻게 그렇게 생활하는지 궁금했다.
나는 평소 꽤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한다. 특히 끼니마다 동물성단백질을 꼭 섭취한다. 아침에는 계란과 베이컨을 먹고 점심에는 치킨 파마산 또는 그릴에 구운 연어에 셀러드를 곁들이고 저녁에는 초밥, 돼지고기 혹은 빵을 뺀 햄버거에 셀러드를 곁들이는 식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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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현실적인 제안이었다.

나의 이야기
한 달간의 금주에 도전했던 2018년, 나는 만 49세가 되었다. 
1년 후엔 50대에 접어들 터였다. 지구에서 숨 쉬고 먹고 자며 생활한 지가어느덧 반세기에 이른다는 의미다. 솔직히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나도 중년의 위기를 겪을까? 아마 그럴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갑자기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거나 스포츠카를 지르거나 전 재산을 몽땅 팔고 멕시코로 떠나는 방식으로 생의 감각을 일깨우고 싶지는 않았다. 기왕이면 나이가 들어도 멋져 보일 수 있는 기분이 좋아질 만한 일을 해 보고 싶었다. 나는 중년의 위기를 이 책으로, 그러니까 건강과 웰빙을 위한 1년의 도전으로 극복하리라 마음먹었다. 의사로서 내 습관을 객관적으로 살핀 다음 잘하고 있는 것과 잘못하고 있는것 무엇인지 또 사소한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더 건강해질 소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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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라고 요약하면되려나요.

한 달에 1개씩 새로운 건강 습관을 들이는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이바로 이 부분이다. 몸과 마음을 아주 조금씩, 짧은 시간을 들여 개선하다 보면 지속적인 성공을 누릴 수 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한 번이라도 시도해 봤다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 것이다. 밀가루, 유제품, 육류, 커피, 술을 한 번에 끊는 것은 결국 어느 날 밤 고기가 잔뜩 올라간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피자에 화이트 와인 몇 잔을 곁들이고 후식으로 커피아이스크림 한 통을 비우게 된다는 의미다. 하지만한 가지씩, 가령 유제품만 제한하기로 결심한다면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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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체력이 뭘까?
이 단순한 물음에서 시작한 책이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탄탄한 삶을 위해!"
기적처럼 건강해지는 일두 달 습관 프로젝트!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실천하던 내용이 소개되어 높라울 정도였다! 마음에 드는 몇 가지 습관을 선택해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소라, 모델

"스스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실제로 가능하다. 핵심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아주 개인적이고 유용하면서도 영감을 주는 이 책이야말로 새로운 한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싶은모두의 필독서 목록에 포함되어야 한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제3의 성공》 저자

"인생의 전환기라 할 수 있는 50을 앞두고 오늘보다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도록 돕는 훌륭한 지침서다."
안지현, 유안 피부비만 항노화클리닉 원장,
《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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