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몸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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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몸 | 이동환 의사선생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05.15


국내도서 -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상식


제목 : 이기는 몸


2020년 5월 15일 초판 1쇄


지은이 · 이동환 의사선생님

출판 : 쌤앤파커스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별점 : ★★★★★


대기업, 지자체, 대학교, 학회, 공공기관 등으로 출강하시며, 건강관리 교육 활동을 정말 활발히 하시고 계시는 이동환 의사선생님께서 쓰신 '이기는 몸'에 대한 서평입니다.


처음으로 건강 도서를 읽어보니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 연상되는 도서였습니다.


우리들 몸의 면역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정말 중요한 능력이 '나(self)'와 '남(non-self)'을 구분해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하여 적당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셔서 심리상태를 충분히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숙면을 취하셔서 몸의 피로를 잘 풀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급성 패혈증'으로 인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님, 가수 신해철 님의 사망 원인이 된 병이기도 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에서 정말 조심하셔야 하는 것들도 배울 수 있어서 공감 갔습니다.


p49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손질할 때 반드시 신경 써야 하며, 85° C 이상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가열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들은 지난 20년 동안 인류들은 네 번이나 바이러스에 큰 공격을 받았으며, 사스, 신종인플루앤, 코로나19 이전에 있었던 메르스가 바이러스였으며, 이 도서를 모르고 읽지 못했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이기는 몸' 서평 1


p331 : 단백질 섭취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호르몬, 면역력과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양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p339 :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고, 이 도서를 제게도 소중하신 여러분들께도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기는 몸' 서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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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 천일야화 현대지성 클래식 8
작자 미상 지음, 르네 불 그림, 윤후남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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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 작자 미상 | 윤후남 번역가님 옮김 | 르네 불 그림 | 현대지성 | 2019.07.15


소설 - 기타나라소설


제목 : 아라비안 나이트


1판 1쇄 발행 2016년 6월 17일

2판 1쇄 발행 2019년 7월 15일

2판 2쇄 발행 2019년 9월 2일


지은이 · 작자 미상 | 윤후남 번역가님 옮김 | 르네 불 삽화가님 = 사진가님 그림

출판 : 현대지성


- 천일야화 현대지성 클래식 8


별점 : ★★★★★


이번 고전문학 '아라비안 나이트'의 작가님은 알려져 있으시진 않으십니다. 번역가님들에 따라서 내용이 바뀌거나 새로운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계관이 더 풍성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르네 불 작가님께서는 1905년부터 도서에 삽입하실 삽화를 그리시기 시작하셨는데요, 제가 읽었었던 «걸리버 여행기»의 «라퐁텐 우화», «카르멘» 정말 많은 도서들의 삽화를 그리셨지만 서도 대표작은 1912년에 그리셨던 «아라비안 나이트»셨습니다. 르네 불 작가님께서 그리신 작품들은 최고의 수준의 걸작으로 평가받으시고 계십니다.


도서를 정독하며 알라딘과 지니 요정, 신밧드의 일곱 번째까지의 마지막 항해 이야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샤리야르와 동생 샤스난의 의좋은 형제 이야기, 세예라자드 이야기도 정말 윤후남 번역가님께서 번역을 재미있게 하셔서 저도 의미 있고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p53 : "위대하고 높으신 하느님에게만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p99 : 페르시아의 한 마을에 카심과 알리바바라는 두 형제가 살았다.


- 일본 애니메이션 '마기'에 등장하는 카심과 알리바바가 떠올랐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두 명은 친형제는 아니었지만 어린 알리바바와 알리바바의 엄마와 고아인 어린 카심과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이 구절을 읽어보고 그 장면이 연상되었습니다.

사실 이 «아라비안 나이트»에서는 '마기', '마기 2기'의 내용이 50%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았고, 알라딘, 지니, 신밧드, 알리바바, 모르지아나 등.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담겨져 있어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p101 : "열려라, 참께!"


p121 : 행운을 누리면서도 절제된 생활을 함으로써 명예롭고 훌륭한 삶을 살았다.


그리스 왕과 의사 두반에 관한 이야기도 와닿았습니다.

옛날에 나병에 걸리신 왕이 계셨었는데, 의술이 뛰어나신 두반 의사 선생님께서 궁전에 도착하셔서 덕분에 왕은 약을 먹거나 바르지 않아도 두반 의사 선생님의 현명하신 조언으로 왕이 부지런히 방망이를 가지고 공을 치기 시작하셨고, 함께 놀이를 나오신 신하들이 공을 주워다 주셨습니다. 왕은 구반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손과 온몸이 땀이 나 방망이 속에 든 약이 효과를 발휘할 때까지의 오래 공놀이을 하셨고, 궁전으로 돌아가셔서 욕조에 몸을 담그셨지요. 다음날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 보니 정말 놀랍고, 기쁘게도 나병이 거짓말처럼 완전히 치료가 되어 있어서 저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p188 : "하느님께서 자네가 오래도록 잘 살도록 보호해 주실 것이네."


p240 : "사자의 샘에서 가져온 물이에요. 열을 치료해 주는 영묘한 효험 있는 영약이에요. 한 시간 안에 효과가 있을 거예요."


알라딘이 공주와 함께 나라를 통치하시며 수많은 빛나는 업적을 이루어내신 것에서부터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 샤리야르가 사랑하는 셰에라자드와 같이 행복하게 사셨으며 그분들께서는 페르시아 제국 전체에 사랑과 존경을 받으셨던 이야기까지 정독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지혜를 많이 얻었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서평 1


'아라비안 나이트' 서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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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살며 생각한 것들 - 비혼, 동거, 가족 그리고 집에 대한 이야기
박미은.김진하 지음 / 저녁달고양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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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살며 생각한 것들 | 박미은 작가님 , 김진화 작가님 지음 | 저녁달고양이 | 2020년 04월 15일 출간


시/에세이 - 한국에세이


제목 : 둘이 함께 살며 생각한 것들

지은이 · 박미은 , 김진하 작가님

출판 : 저녁달고양이


- 비혼 동거 가족 그리고 집에 대한 이야기


별점 : ★★★★★


박미은 작가님께서 사장님이 아니셔서 회사를 원하시는 대로 바꾸실 수 없으셔서 퇴사하신 후 자기 자신만의 공간과 서점을 꾸리신 김진하 작가님, 박미은 작가님께서 쓰신 '둘이 함께 살며 생각한 것들'에 대한 서평입니다.


박미은 작가님과 김진하 작가님께서는 지금 좋어하시는 도시 부산에서 정착하셔서 고양이 미미와 두 분께서 같이 함께 집순이 생활을 즐기시고 계십니다.


p6 : 서점에는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놓아두었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었다 언제든 커피를 내려 마시고, 내 취향과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p26 : 사실 '집'에 거창한 의미가 필요한 건 아니었다.


- 어떤 분이시든 집에 대한 로망이 있으실 것이며, 실제로 집을 고르실 때 직장과의 거리, 편리한 대중교통, 쾌적함과 편리한 것도 역시 심사숙고해야 하지요.


계속해서 읽으면서 반려 토끼 리리도 있었는데요, 암컷이었고, 흰 털, 연한 갈색 털이 조금 있는 뽀얀 동물이어서 정말 귀여웠습니다. 리리가 침대에 올라오면 같이 함께 놀았고, 사고를 쳐도 박미은 작가님께서는 혼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둘이 함께 삶며 생각한 것들' 서평 1


p129 : 부산에서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변두리 쪽 동네에 자리 잡고 싶었다.


p138 : '나처럼 운이 좋을 것'


박미은 작가님과 김진화 작가님께서는 인도에서 만나셔서 연인이 되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외국에서도 남녀가 만나서 그것도 한국인분들이 서로 연인이 되었다는 것에 신기했습니다. 이국적인 로맨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할지 말지 살아보고 결정해?> - 박미은 작가님께서 쓰신 부분에서는 가수 김연자 님의 '아모르파티'가 생각났습니다.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p148 : 지금의 이 순간, 현재만이 진하와 나 사이에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십 년 뒤가 아니라 현재에 있다.


p157 :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평생 서로 사랑할 것임을 약속하고 선언하는 자리가 결혼식이다. 많은 사람에게 축하를 받는 자리이니만큼 과정도 결과도 중요하다.


이번 에세이는 제가 정망 좋아하는 동물 반려 토끼, 반려 고양이를 만나는 과정 이야기와 결혼의 선택을 하는데 꼭 해야 하는 게 아닌 자신의 선택에 좋으면 결혼하시고, 싫으시면 안 하시면 된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라는 문장을 읽어보고 떠오르는 분이 계셨는데요, 유현준 건축가님이 생각나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둘이 함꼐 살며 생각한 것들' 서평 2


초판 1쇄 인쇄 2020년 4월 5일

     1쇄 발행 2020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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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 생물.도시.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
제프리 웨스트 지음, 이한음 옮김 / 김영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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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포켓 에디션) | 제프리 웨스트 박사님 지음 | 이한음 번역가님 옮김 | 김영사 | 2020년 04월 07일 출간


과학 - 교양과학 - 과학 이야기


제목 : 스케일 (포켓 에디션)

지은이 · 제프리 웨스트 (박사님) 작가님 | 이한음 번역가님 옮김

출판 : 김영사


- 생물·도시·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


별점 : ★★★★★


미국에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이론물리학자님이시자 1940년 영국에 태어나셨고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하시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던 제프리 웨스트 박사님께서 쓰신 '스케일'에 대한 서평입니다.


말 그대로 도시, 생물, 기업의 스케일이 어떻게 형성되며 그것이 도시분들의 삶에 있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양한 예를 통하여 설명하시는 스케일이라는 정말 세상을 이해하는 놀라운 통찰로 가득했고, 경이로운 도서였으며, 엄청난 범위와 전망을 담은 중요하면서도 독창적인 도서였습니다.


이 도서 속에서는 저명하신 물리학자님이신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 님,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님의 자연선택 이론, 고질라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님까지의 이야기까지도 읽어볼 수 있었고, 우리들이 모르고 있었던 어쩌면 아직 밝히지 못한 규모에 관련된 왜곡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볼 수도 있어서 흥미진진했습니다.


p38 : 오늘은 그 간결한 묘사['하드코어 포르노그래피']에 포함된다고 내가 이해한 종류의 것들을 더 이상 정의하려 시도하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아마 결코 이해하기 쉽게 정의를 내릴 수도 없겠지요. 하지만 나는 보면 압니다.


- 저명하신 미국 연방 대법원 판사님이신 포터 스튜어트 Potter Stewart 판사님께서 1964년 포르노그래피 pornography 개념 및 자유 언론의 관계를 논의하실 때 명언을 말씀하셨을 때였습니다.


'스케일 (포켓 에디션)' 서평 1


그리고 계속 이어서 읽어보니 양자 물리학과도 관련이 있어 보여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p186 : 브로콜리를 계속 점점 더 작은 조각으로 쪼갠다면, 결국 브로콜리의 기하학적 특징은 사라지고, 조직, 세포 분자의 구조가 드러날 것이다.


p231 : 지금 '자연에 있는' 상응하는 것들보다 훨씬 큰 '나무', '새', '고래'가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고층 건물, 항공기, 배라고 부른다.


- 도시의 스케일링에서는 도시에 관한 희소식, 도시가 매력적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여러분들께서는 혼자가 아닌 휴대전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598 : 로저스 홀링스워스 Rogers Hollingsworth는 연구진을 성공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조사한 연구로 잘 알려진, 위스콘신대학교의 저명한 사회과학자이자 역사가다.


- 이 도서는 굉장히 폭넓고 다양한 분야들이 많았고, 복잡성 과학, 프랙털, 연결망의 기본 원리, 거듭제곱 법칙 등 제프리 웨스트 작가님께서 이야기하신 주제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접하다 보니,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일깨움을 얻게 됩니다. 복잡성이라는 개념이 우리들 삶에 있어 너무 생생하고 선명하기 와닿았습니다.


'스케일 (포켓 에디션)' 서평 2


1판 1쇄 발행 2018. 7. 30.

신판(보급판) 1쇄 발행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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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김달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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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김달 작가님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4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제목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지은이 · 김달(유튜버) 작가님

출판 : 비에이블


- 제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킬 수 있게 해준 도서


별점 : ★★★★★


온 마음으로 언제까지고 독자님들께서 힘들어하시지 않으시길 바라시는 분이 이곳에 존재하시고 계심을 알아주셨으면 하시는 누적 1억 뷰, 50만 분들께서 공감하신 김달 작가님의 신간 도서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에 대한 서평입니다.


상처 주시는 그분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김달 작가님의 신작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을 통하여 또다시 배우게 되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미성숙하시고, 자신이 타인을 충분히 파악하시지 못하셨거나 사소한 이유로 인하여 겉모습만 보시고 판단하시고 계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p30 : 본인의 가치는 남들의 평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내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내가 내 가치를 믿는 만큼

남들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p31 :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알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서평 1


p37 : 상대를 갈구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갈 때 비로소 상대에게 나는 가장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 그리고 자존감은 정말 대신 만들어주실 수 없으시며 나 스스로 장점을 깨닫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 것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p40 : 자존감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을 아끼며 존중하는 마음이다.


p56 : 고백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기억해야 할 것은 고백은 '통보'가 아니라

'확인'이라는 사실이다.


p75 :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매력이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넘치는 사랑이다.

잊지 말자, 자신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람에게선 빛이 난다.


p150 :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 성숙해질 수 있는 연애를 했으면 한다.


p171 : 잊지 말자. 내가 있어서 그 사람이 있는 거지, 그 사람이 내 존재의 이유는 아니다.


- 하나님이 우리들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 꿈을 위하여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연습하여 목표를 성취하려 달려가고 있는 제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 김달 작가님의 신작을 읽어보고 연애, 사랑, 꿈,에 대하여 배울 수도 있어 기뻤습니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서평 2


초판  1쇄 발행 2020년 4월 17일

초판 11쇄 발행 2020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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