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 clean

Date : 11 day - 3 month - 2014 year

 

 

I'm going to write about crayfish vs scorpion. Crayfish is living like a scorpion. They have long tail. And they have two claws. But They have many difference. I will write about that.

First, crayfish live in valley or sea.(sea crayfish is big than valley crayfish.) But scorpion live in desert. Second, crayfish is useful living because We can eat them. On the other hand, scorpion is harmful living because they have a poison sting. Scorpion may sting you if you touch them.

Third, crayfish is polyphagia, but scorpion is flesh-eating. Crayfish and scorpion have many difference anything else.

 Today, I write the most important three things. I'm going to search about crayfish and scorpion's difference more minutely.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신문에 한 독일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떴다. 이 청년은 26세로 평소 몸이 약하고 당뇨까지 걸려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이 청년은 호주 관광명소인 거대 바위 ‘울룰루’로 트레킹을 하던 중 갑자기 홍수가 발생하는 바람에 발길이 묶이고 말았다. 그런데 이 청년은 병약할 뿐만 아니라 수영을 할 줄 모르는지라 속수무책으로 작은 섬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다가 고립 17일만에 그 곳을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발견되어 살아났다고 한다. 이 청년이 고립될 당시 먹을 것은 시리얼과 구운 콩 통조림 조금이 전부였는데 그 음식이 금방 떨어지자 그는 파리 등 곤충을 잡아먹으며 생명을 부지했다고 한다. 곤충 안에는 단백질이 있는데 그 단백질로 영양분을 공급했다고 한다.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긍정적인 자세였다. 이 청년은 얼마나 더 생존할 수 있었을지 모를 정도로 수척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쾌활함을 잃지 않았다. 이 청년은 평소에도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 호주 경찰이 이 청년의 가족에게 청년이 실종됐다고 했는데 그 가족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 사는 아이라고 하며 별 걱정을 안했다고 한다. 나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모든 상황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스무 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김연아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김연아는 우리나라의 피겨여왕이다. 그런데 김연아가 피겨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6살 정도였다고 한다. 부모님이 "스케이트 타러 가자!"라고 해서 따라간 것이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시작하게 했다고 한다. 김연아를 처음 가르쳤던 코치는 김연아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보고 김연아의 부모님께 연아를 피겨 선수로 키워보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 김연아의 부모님의 경제적 사정은 그다지 여유가 없던 터라 결정하기에 쉽지 않았지만, 김연아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투자를 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한다. 김연아는 처음 나간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보였고, 계속 두각을 나타냈지만 이런 그에게도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첫번째 고비는 부상이었다. 어느날, 김연아는 발이 너무 아팠고 잘 낫지도 않아서 피겨를 그만두었지만 부상이 낫자, 하고 싶은 욕망이 가시지 않아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번은 피겨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주저앉아 버렸고  그래서 그 때도 그만두려했는데 역시 피겨에 대한 열망이 그녀를 다시 일어나게 했다고 한다. 이후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자기는 피겨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라고 밝혔고 열심히 목표를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 그 결과로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많은 대회에서 1등을 한 대한민국의 보물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그런데 만약 김연아가 몇번의 고비 때에 피겨가 힘들다고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재능이 있는 사람은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에게 진다고 한다. 그런데 김연아는 피겨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후, 노력도 하고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재능도 아주 뛰어났다. 이 세 가지를 다 갖추고 있었기에 김연아가 최고의 선수가 된 것 같다. 우리도 목표로 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즐기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학년 1반 구덕천
허은순 지음, 곽정우 그림 / 현암사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구덕천은 ??초등학교 6학년 1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였다.

  이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어느날 전학 온 주명이라는 아이 때문이었는데 주명이는 이유도 없이 구덕천을 왕따시켰다. 심지어 밥도 제대로 못 먹게 할 정도였다. 구덕천이 밥을 받으면 일부러 식판을 땅에 떨어뜨려서 떨어뜨린 밥을 먹게 할 정도였다. 구덕천은 그런 것을 참기가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참아냈다.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 안좋은 소식이 들렸다. 구덕천이 오토바이에 치여서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구덕천이 죽은 이유가  주명이가 구덕천을 죽였을 것이라 생각되어 주명이를 딴 학교로 전학보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구덕천이의 사인이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일이 있은 몇 년 후에 전학을 간 주명이는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주명이는 자기가 죽인 것은 아니지만 항상 놀리던 덕천이의 자살이 어느정도 자기로 인한 심리적 압박에 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죄책감 때문에 중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없었고, 선생님들의 지적은 계속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함 선생님 수업시간에 인사를 안하고 엎드려 있다가 결국엔 무섭기로 소문난 함 선생님에게 찍히고 말았고 그로인해 퇴학을 당해서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다른 사람을 이유도 없이 놀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놀림 받은 사람과 놀린 사람 모두에게 좋은 것은 없다. 원인이야 여러개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책에 따르면 놀림 받은 사람은 죽고 놀린 사람도 인생을 망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서로가 친하게 지내고 사람을 위해주며 또 이해해 주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른 사람의 허점이 자신의 눈에 똑똑히 드러나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지적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 장점을 보고 긍휼한 마음을 갖자. 왜? 나도 똑같은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그 사람도 당신도 행복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씨 : 맑음

날짜 :2014년 3월 7일

 

 

 

한국과 그리스가 평가전을 하였다. 이 경기는 홍명보 감독의 도박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스날에서 아무 소식이 없었고 지금 이적한 팀에서도 그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박주영을 경기에 내보낸 것이다. 만약 박주영이 이번 경기에서 부진한다면 홍명보 감독이 언론사에 욕을 먹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도박은 성공으로 끝났다. 한 때 한국축구의 해결사였던 박주영은 골문으로 달려가던 중 절묘한 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로 찔러 넣었다. 박주영의 골 덕택에 한국은 1:0으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손흥민도 한 건 했다. 크로스 올릴 위치에 있는 손흥민에게 구자철이 패스를 했다. 도저히 골각이 나오지 않아서 거의 모두가 크로스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손흥민은 그대로 왼발로 찼다. 그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들어갔다. 근데 결과는 우리가 이겼지만 수비는 여전히 불안했다. 수비수들은 그리스 선수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많이 허용했다. 하지만 운좋게도 제일 잘 찼던 슈팅 3개는 다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리스전을 보고 나서 우리나라가 패스나 공격수들의 기량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비수들이 좀만 더 잘해주면 좋겠다. 파이팅!!!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jo 2014-03-09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보셨구나..
자느라 못봤는데.. 지동원은 뛰지도 못했다면 서요. ㅠ 우리 동원이 스럼프?
암튼 ㅇㅅㅇ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