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8 day - 5 month - 2014 year

weather : clean

My friend said, "SKT T1 Skin Set was released!" SKT T1 is the team what play league of legend. This team won to the World league. Thus, League of legend's host decided that make Skin set modeled SKT T1! New skin's number of article is five one. This is Jax, Zed, Lee Sin, vayne, zaira. This five champion's common feature is SKT T1 member's mainly champion. I want to buy SKT T1 zed. This skin's skill is very wonderful. I will buy it at Saturday.(This skin is a limited edition! Thus, I should buy it quic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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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구경 (보급판) - 오손도손 함께 사는 동물과 사람 이야기 옛이야기 보따리 (보급판) 8
서정오 글, 강우근 그림 / 보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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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많은 옛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인 '호랑이 뱃속 구경'에 대하여 써보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어느 산에 사람을 잡아 먹는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한 소금장수가 그 산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말렸다. 얼마 전에 숯장수와 대장장이도 산을 지나가려 하다가 호랑이에게 잡혀먹혔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소금장수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산을 지났다. 그러나 산 중턱에 온 찰나, 집채만한 호랑이가 와서 소금장수를 삼켜버렸다. 이 소금장수는 다행히 이빨에 씹히지 않아서 그대로 뱃속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대장장이와 숯장수도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이 세 사람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대장장이가 가지고 있는 망치로 호랑이살을 조금 자르고 숯장수의 숯으로 불을 피우고 소금장수의 소금으로 간을 해서 구워 먹었다. 이 세 사람은 좋아라 하는데 호랑이는 죽을 지경이었다. 호랑이는 뱃속이 뜨거워서 날뛰다가 죽고 그 세 사람은 무사히 산을 지났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읽고 정말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성립할 수 있다는 것(이 이야기처럼 운이 좋으면^-^)을 체감하게 되었다. 정신을 못 차리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뇌는 0%이다. 천재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일평생 자기 뇌의 13%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100%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정말로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정체불명의 위기가 들이닥쳐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정신을 차려서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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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44
남춘자 지음, 최명구 그림, 장영철 감수 / 예림당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아이들 4명이 각각 두 명 씩 장수풍뎅이 팀과 사슴벌레 팀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원래 우리가 아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는 길이가 5cm 정도가 되는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이다. 그러나 이 것들은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먼저 장수풍뎅이부터 알아보겠다. 먼저 코끼리 장수풍뎅이가 있다. 이 장수풍뎅이는 크기가 제일 크진 않지만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장수풍뎅이다. 또 코카서스 장수풍뎅이가 있는데 이 놈은 길이가 12 센티미터 정도나 되는 대형 장수풍뎅이다. 이 장수풍뎅이는 다른 장수풍뎅이와 다르게 매우 긴 뿔이 3개나 되고 다리 힘이 정말 좋다고 한다. 또 제일 특별한 장수풍뎅이는 오각뿔 장수풍뎅이다. 이 장수풍뎅이는 크기는 작지만 뿔이 5개나 된다. 나중에 한 번 키워보고 싶은 놈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가 있다. 이 장수풍뎅이는 길이가 15센티미터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고 위의 뿔이 아래의 뿔보다 더 길다. 이제 사슴벌레를 알아보겠다. 먼저 넓적 사슴벌레가 있다. 이 사슴벌레는 우리나라 사슴벌레 중에서 가장 크고 싸움도 가장 잘하는 놈이다. 또 톱사슴벌레가 있는데 이 놈은 아주 사납지만 싸움은 잘 못한다. 다음으로 왕사슴벌레가 있는데 이놈은 이름과 다르게 별로 크진 않다. 하지만 뿔이 매우 날카로워서 잡히면 피가 날 수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하고 생각하는데 보통 장수풍뎅이가 이길 확률이 더 많다고 한다. 그 것은 장수풍뎅이가 힘이 세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장수풍뎅이는 싸움에선 이기지만 사슴벌레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그 것은 뿔로 들어서 넘기는 것이 유일한 장수풍뎅이의 싸움기술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사슴벌레는 싸움에선 지지만 날카로운 뿔로 상대를 꽉 잡기 때문에 사슴벌레와 싸운 상대는 지든 이기든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키워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때에는 보통 사슴벌레가 장수풍뎅이를 이기고 제일 힘이 센 사슴벌레라고 하는 넓적사슴벌레도 톱사슴벌레가 덤비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도망쳤다. 다음에 꼭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사서 싸움을 시켜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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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4월 28일

 

동물들 중에는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것들도 많다. 예를 들어, 박쥐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자유롭게 비행, 사냥을 할 수 있고, 향유고래는 물속에서 1시간 동안이나 숨을 참을 수 있다. 또, 개는 사람보다 후각이 약 1만 배 정도나 뛰어나다고 한다. 스위스 사람들은 개의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서 1800년대부터 사람을 구조, 즉, 인명구조에 개를 활용했다. 실제로 개들은 위험하고 험준한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을 찾아낸다고 한다. 그런데 개들도 물속에 있는 사람들까지 발견해낼 수는 없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개 대신 돌고래가 활약을 한다. 돌고래는 아이큐만 해도 자그마치 80으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한다. 냉전시대의 미국과 구소련 두 나라는 적의 함대나 기뢰를 탐지하도록 돌고래를 훈련시켰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자칫 잘못 활용한다면 아군의 돌고래가 폭탄을 매달고 아군의 배로 달려가서 폭탄을 폭발시키고 자신도 자폭하는 본의 아닌 살상 병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참, 또 요즘에는 수중 시력이 매우 뛰어난 바다사자도 돌고래만큼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바다동물부대를 미국에서는 72시간 만에 우리나라에 파견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 세월호 사고에 바다동물부대를 투입할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정말로 안타깝다. 세월호 사고 같은 대형 참사가 언제 또 다시 발생할지 모르니 정부는 바다동물부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도 동물을 학대하거나 경시하지 않는 수준에서 인간에게 유익이 되는 동물부대를 창설하여 훈련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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