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날짜 : 2014년 10월 8일
영국의 속담에“하루를 기쁘게 살려는가? 이발을 하라. 일주일을 기쁘게 살려는가?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기쁘게 살려는가? 결혼을 해라. 일 년을 기쁘게 살려는가? 새 집을 지어라”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 새 집을 짓고 손보면서 자리 잡는 기쁨은 어떨까? 이 속담은 그것도 역시 일 년 밖에 가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속담으로 인해 우리는 불변하는 한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원히 기쁘게 살려는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믿어라.”이다.
마음에 근심이 가득 들어차게 되면 침울해진다. 근심이 가득한 마음에 기쁨이 있을 수 없다. 근심으로 인하여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근심이 가득하여 괴로울 때 누군가가 와서 위로하고 격려해주면, 근심과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진다. 그리고 평안과 기쁨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다. 세상의 조건들 속에서 오는 기쁨은 다 일시적이다. 하지만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영적 기쁨은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만족을 주는 영원한 것이다. 여기서는 단 한 가지의 생각밖에 할 수가 없다. 바로‘예수님만이 우리의 참된 위로가 되어주신다.’이다.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자! 그러면 우리의 근심이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