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의 기본도형과 다각형 이야기는 천재 수학자였던 유클리드의 도형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한 평면에서 선분으로만 둘러싸인 도형을 다각형이라고 한다는 것과 다각형은 변의 개수에 따라 삼각형,사각형 등으로 부른다는 상식이 나온다.
변의 개수가 17개이면 십칠각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삼각형은 한자로 삼 삼,각 각, 모양 형 인데 왜 각의 개수를 따지지 않고 보통 변의 개수로 따지냐는 의문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아주 꼼꼼한 사람들은 삼각형을 삼변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넓이는 가로와 세로의 곱인 것을 발견하고 난 이후로 농부들은 자기 땅이 더 넓은지 다른 농부의 땅이 더 넓은 지 내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검도에 사용하는 죽도가 만나 부딪히면 한 점에서 만나게 되는 데 그 점을 교점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때 4개의 각이 따로 생기는 데 이것을 각이라고 한다. 자 이제 이게 포인트이다. 상식이니 잘 알아두길 바란다.
교각중에서 서로 마주보는 각 2쌍을 볼 수 있다.
이 각의 이름은 바로 맞꼭지각이다. 이책에는 이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수준의 수학상식들이 많이 적혀있다. 이 책을 읽으면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고 수학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아는 수학 상식이 많아졌고 알고 있는 것도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상 장현준의 독서감상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