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5월 7일 화요일, 맑음

 

오늘은 부모님께 감사한 것 5가지를 적어보겠다.

 

첫 번째는 나를 힘들게 낳아주신 것이다. 내가 지금 이 세상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부모님이 고생을 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하지 않으셨던 일이다. 그래서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2. 부모님께서 짜증내지 않고 나를 키워주시는 것이다. 부모님은 내가 원하는 것은 아무리 돈이 들어도 꼭 들어주신다. 오늘은 8만 5천원이나 소모되는 빕스에 나를 데리고 가주셨다. 그것뿐만 아니라 항상 나를 좋아하고 보호해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다.

3. 나를 칭찬해주시는 것이다. 칭찬 안 받아도 되는 일에도 칭찬을 해주시고 계속되는 격려로 나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신다. 그래서 공부에도 더욱 흥미가 생기고 공부를 더욱 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감사하다.

5. 나를 혼내주시는 것이다.

나를 아끼지 않는다면 나를 혼낼 이유가 없다. 부모님께서는 나의 약점을 고쳐주시고 바르지 않은 습관을 고쳐주시기 위하여 나를 혼내어주신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부모님께서 나를 혼내주시는 것도 감사하다.

부모님께서 1년에 한번밖에 없는 어버이날도 잘 보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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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013-05-1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