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아침을 먹고 프라하의 대표 관광지인 카를교에 갔다. 그리고 틴 교회에도 갔다. 카를교는 밑 강의 경치가 좋았고 틴교회에는 내부의 그림이 멋있었다. 그리고 바츨라프 광장에 갔다. 가만히 보면 동유럽에는 광장들이 참 많은 것 같았다. 건물들 중앙에 뻥 뚫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광장이 좋다. 이곳도 아주 멋있었다. 그 다음 천문시계를 관광했다. 요즘 역사적인 시계는 사용하지 않고 전시하거나 그러는데 이 시계는 정각마다 울린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인형이 돌고 있고 3초마다 20번 종이 친다. 마지막에는 해골 인형이 종을 친다. 엄청나게 신기하였다. 그리고 흐릿챠니 언덕으로 갔다. 경치도 좋고 눈 밟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났다. 그 다음 프라하 성에 갔다. 체코 대통령이 사는 곳으로서 아주 멋있었다. 근위병들도 있었고 외관이 아주 멋있었다. 그 다음에 프라하 공항으로 갔다. 이번 여행은 프라하에서 시작하고 프라하에서 끝나는 여행이었다. 내일 비행기를 타고 집까지 잘 가면 좋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jo 2013-02-2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시계!!! 짱 조흐다. 너무 신기해요. 진짜 그거 움직이는거 3번인가 봤어요. 어른들 쇼핑하실 동안 애들끼리는 그늘에서 놀았거든요. 지금은 나도 쇼핑할 걸 하는 생각이.. 해골이 종 울리는 거 정말 인상깊어요. 열두제자가 돌고, 카를교는 간 것 같기도하고, 무지 높이 올라간 적 있던거 같은데 독일에서였나.

현준짱 2013-03-09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시계가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