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반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오스트리아 유명 관광 장소인 멜크수도원으로 이동했다. 외부에서 올려다보니 서유럽 베르사유 궁전 같이 엄청 웅장하였다. 동유럽에는 많이 들어본 곳은 없는데 서유럽만큼 좋은 것 같다. 서유럽은 아는 관광장소(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가 많은데 여기는 거의 처음 들어본 곳들밖에 없다. 그런데 엄청나게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볼프 강 호수에서 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 강에 청둥오리 20마리쯤과 백조 몇 마리가 다니고 있었다. 그 광경 보고 까무라칠 뻔 하였다. 자연 청둥오리와 백조를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그 다음 할슈타트로 갔다. 그리고 할슈타트를 관광하였다. 엄청나게 좋았다. 건물들도 멋있었고 경치도 좋았다. 그 다음 호텔 이동 후 잤다. 내일도 오스트리아에서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