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이동하는 중에 읽고 있는 책은 바로
펭귄클래식 100권 도서목록이랍니다.
앙드레 지드의 전원교향악을 구입하면서 받은 사은품인데요.
제목 그대로 펭귄클래식에서 출간한 도서 100권이 소개된 리스트랍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광고 책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사진처럼 책표지그림과 작품의 내용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는 형태랍니다.
저는 워낙 고전을 좋아하는 편이라 현대작품보다는 옛작품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요.
그런 제게 이 책은 상당히 유용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가방에 이 책이 꼭 들어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