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력의 작가는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생생한 알래스카 사진과 함께 그 장소에 깃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소설은 아니구요, 에세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 "에스키모"에 부정적인 의미도 포함된 사실을 몰랐었네요. 한파때문에 추운 날씨이지만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참 좋네요. 아직 초반이라서 어떤 사진과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